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합진보, ‘한미FTA 폐기’ 3단계 로드맵 제시…“국제법 준수

sooge 조회수 : 794
작성일 : 2012-03-19 20:39:11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619

강 대표는 “‘한미FTA 폐기 로드맵’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철차에 근거한 한미FTA 폐기 과정”임

 

 

강 대표는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러한 저간의 사정을 모르쇠로 일관하며, 한미FTA 폐기는 미국의 보복조치로 이어질 것이라는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WTO는 무역보복을 승인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한미FTA 폐기는 적법한 절차와 국제적 표준에 따라 수행한 조치이기에 미국의 무역보복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IP : 222.10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oge
    '12.3.19 8:40 PM (222.109.xxx.182)

    장하준 "한미FTA 폐기..이미 늦었다 뉴스기사는 보수언론의 선동질하는기사

  • 2. ...
    '12.3.19 8:45 PM (58.226.xxx.240)

    제가 그 기사 퍼왔는데 선동질이었군요.;; 천만다행이네요. 장하준 교수 말은 그럼 무슨 의미였을까요?

  • 3. 나거티브
    '12.3.19 9:03 PM (118.46.xxx.91)

    일부 정치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주장에 대해선 국회에서 비준을 한 만큼 폐기하기엔 이미 늦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교수는 "한미 FTA는 해서는 안 되며 1등 국가를 포기하는 일이라고 생각, 협상 초기부터 반대했으나 이미 현실적으로 폐기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업자 재교육, 최저 생계보장, 주거 이전 보조 등 복지제도를 마련해 FTA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위한 보완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피해 받는 산업의 생산구조를 재정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하준 교수 기사를 몇개 보니 다소 새로운 개념에 대한 '복지'가 포인트네요.
    복지가 포인트인데 Fta 폐기가 이미 늦었다고 제목 뽑은 건 다소 선정적인 것 같아요. Fta가 폐기되면 안된다는 소리 아니니 요점을 봅시다.

  • 4. 어이그
    '12.3.19 9:19 PM (121.176.xxx.230)

    적법한 절차에 따라 부부가 백년해로 하기로 합의했다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협의 이혼, 또는 일방 파기 하고 나면, 그 관계가 잘~~~~~ 진행될거라고 생각하나???? 다시는 얼굴 안보고 살자는거지.... 하는 생각들 하고는....

  • 5. 그렇다고...
    '12.3.19 9:37 PM (58.123.xxx.132)

    어이그님. 자식들 가슴에 피멍 들이고, 앞길 망쳐가면서 못난 서방놈 잡고 있는 것도 가정 파탄나는 지름길이고,
    이 자식은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싹 자르고 다시는 얼굴 안 보는 게 그나마 다함께 불구덩이 뛰어들지 않는 길이죠.

  • 6. 저소리는
    '12.3.19 10:01 PM (210.121.xxx.54)

    부자와 가난한자는 평등하다
    인종,성별,학력, 외모에 의해서 국민은 차별받지 않는다

    라는 인권선언 만큼이나 황당한 시츄에이션..

    폐기 선언하면 당장 미군 재배치로 철수 흉내만 내도..

    아마 한국경제는 그냥 무너질듯..

    아니 당장 미국계 자금 한번만 흔들어줘도 무너지고..

    역시 입진보는 세상물정 모르는구나...

    전세계에서 미국 눈치 안보고 정정당당할 수 있는 나라가 어디있을까?

    북한??

    그 북한도 조미 수교해달라고 지금 미사일쏘고 핵실험하면서 사정하고 있는데..

    참 북한 애들보다 현실감각이 없구나...

    암울하다.

  • 7. ..
    '12.3.19 10:23 PM (1.226.xxx.182)

    강기갑이 말한 미국이 보복조치할거다는 괴담을 유포하는 사람이 여기 몇명있네요

  • 8. 저소리는
    '12.3.19 10:30 PM (210.121.xxx.54)

    강기갑이 똑똑하고 정치경제 관료와 전문가들이 멍청해서 저러는 줄 아나
    농사짓고 세상물정 모르고 방방뛰는 국회의원이랑
    fta의 필요성이 단순한 경제적 경제개방이 아니라 군사적,전략적 파트너쉽을 만들어
    동북아 경제균형의 논리와 군사 외교적 유대관계를 맺는것을 알리가 있나.

    그 양반이 회사 재무재표나 거시경제,외교에 혜안이나 있는 줄 아시나..

    그냥 보좌관이 써준말 뭔소린지도 모르고 호통치고 있는 판인데.. ㅉㅉ

  • 9. ..
    '12.3.19 11:19 PM (1.226.xxx.182)

    왜케 날뛰고 그러세요. 또 군사동맹, 안보어쩌고하면서 그럴줄 알았다.
    누구 임기전에 미국무기 10조이상 산다지? 아주 한국은 호구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37 82쿡에서 민주당 쉴드치던 내가 정당투표 진보신당 홍보합니다. 6 2012/03/21 970
85336 직장 다니는게 지옥이네요 ㅠㅠ 10 .... 2012/03/21 3,339
85335 빵터진 김에 한 편더..불편한 진실 8 쉰훌쩍 2012/03/21 2,896
85334 오븐팬 대신 뭘 쓰면 좋을까요? 4 ^^ 2012/03/21 1,706
85333 그럼 자녀들이 성공(대학, 직업, 명성등등) 한 분들의 독특한 .. 7 12 2012/03/21 2,060
85332 요즘엔 어떤 스팀청소기가 좋나요? 2 스팀청소기 2012/03/21 694
85331 케인슈가(사탕수수 정제하지 않은것?) 써보신분 계세요? 1 설탕 2012/03/21 1,683
85330 차려준 밥상도 뒤집는 진보 답답 2012/03/21 469
85329 감기 걸리면 내과, 이비인후과... 어디 가세요? 2 .. 2012/03/21 5,635
85328 키, 공부 모두 거의 선천적으로 결정된다 봅니다. 101 선천적 능력.. 2012/03/21 18,176
85327 오늘 아기 낳으러 가요 ^^ 11 스텔라 2012/03/21 929
85326 집중력 없는 아들에게 속독을 시킬까 해요~~ 5 속독법 2012/03/21 1,451
85325 여야, `민간인 사찰` 일제히 MB 정조준 세우실 2012/03/21 464
85324 오늘 총회가야해요.. 8 꽃소금 2012/03/21 1,440
85323 복희누나에서 금주가 2 2012/03/21 1,372
85322 그래 나 차별한다 2 인종차별? 2012/03/21 850
85321 우산싸고 저렴한곳 1 중딩아들맘 2012/03/21 815
85320 '세빛둥둥섬' 개장 9월 이후로 또 연기…시민혈세 128억 '둥.. 1 베리떼 2012/03/21 590
85319 임산부인데요, 저 몇 kg 늘은 건가요? 2 노심초산부 2012/03/21 1,198
85318 ELS 하시는 분 어떠세요? 2 초보 2012/03/21 1,224
85317 아기손톱 상처와 아기 로션때문에 질문드려요 1 아기엄마 2012/03/21 980
85316 급질) 캔버스천에 수채화 그리면 안되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ㅜ.. 2 ..... 2012/03/21 1,919
85315 노라인 팬티도 삶아서 입으시나요? 4 독거노인 2012/03/21 1,834
85314 사돈댁부조는 얼마나 하시나요? 3 올리브 2012/03/21 1,852
85313 한명숙 친노지도부 '전면 퇴진' 없인, 대선도 없다 2 prowel.. 2012/03/2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