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깔끄미 조회수 : 3,282
작성일 : 2012-03-19 20:07:31

지인이 어린이집을 하는데  수입이 괜찮다고  저보고  학점은행으로 공부 할수 있다고  한살 이라도 젊을때  자격증을 따라고 합니다

과목도 몇년후에는 늘어나니 지금이 적기라고 하네요  학점이수 비용도 제법드니 망설여집니다  어린이집 권리금도  비싸다고하니 욕심은 나는데  정확한 판단이  안서네요

지금 비용들여서  자격증 따도 괜찮을까요?

IP : 221.161.xxx.2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소
    '12.3.19 8:15 PM (220.76.xxx.41)

    어린이집마다 다르겠죠. 원장 능력에 따라 원아가 차고 넘치는 곳도 있겠고, 파리만 날리는 곳도 있겠고.
    쉬운 사업 아니에요. 교사관리에 원아상담,학부모상담에..
    예전에나 돈 많이 벌었지, 지금은 관리감독이 철저해서 돈 장난 못 쳐요.
    서울이면 계속 서울형이니 평가인증이니.. 준비해서 시험(?)치르듯 봐야하고요.
    지금은 어린이집이 포화상태라서 돈 생각만큼 못 버실거구요.어쩌면 투자한것만큼 못 버실수도 있어요.
    돈 벌고 싶으시면 놀이학교를 하시는게 나아요.

  • 2. 깔끄미
    '12.3.19 8:28 PM (221.161.xxx.244)

    보육지원때문에 정원은 꽉 찬다고 대기 인원도 어딜가도 줄을 선다고 하던데요

  • 3.
    '12.3.19 8:37 PM (175.115.xxx.20)

    과거에는 머리숫자 부풀려서 돈벌었는데 무상교육되면서 이제는 원을 많이가지고있는 원장이돈번다 합니다

  • 4. 초봉
    '12.3.19 10:15 PM (124.54.xxx.39)

    친구가 거의 15년차인데 예전엔 초봉 45만원.->10여년전..
    지금은 최저임금제 시행으로 세금떼면 보통 90여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친구 경력엔 150정도 받아요.

  • 5. ㅁㅁ
    '12.3.19 11:04 PM (49.1.xxx.93)

    어린이집은, 아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돈으로 보지 않고요. 먹을걸로 장난치지 않고요.
    말그대로 어린이의집 이잖아요.좀 씁쓸하네요..

  • 6. 제 선배
    '12.3.20 6:00 PM (59.29.xxx.44)

    제 선배가 하는데 가서 좀 도왔어요 그곳은 장사하는 곳이에요

    아들 있음 유치원 교사와 절대 안시켜야 겠다 생각

    아기목소리 교사 교육적인척하는 원장들 이건 제가 원장을 적어도 500명은 만날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알게됨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해야한다가 답

    박봉에 아이들대비 교사가 너무 많아요

    정책을 어린이집에 보조해 줄께 아니라 교사에게 지원하여 교사 1인이 10명 안쪽으로 하고 교사들 처우개선

    에 집중한다가 맞아요

    그런 좋은 샘들 배출되고 아이에게 그나마 사랑이 가죠

    지원이 모두 원장입으로 이게 현실이네요 요세는 달라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839 제가 외국나간걸 전화한 사람이 모르게 하려면? 2 몰래 2012/03/29 2,854
88838 건강보험.. 1 미국사시는 .. 2012/03/29 534
88837 독일 좋은 점 좀 풀어주세요. 9 --- 2012/03/29 3,247
88836 지은지 6년됬으면 도배를 새로해야할정도로 지저분할까요 11 궁금해서 2012/03/29 2,714
88835 야채탈수기 조언좀 해주세요. 10 .... 2012/03/29 2,405
88834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1,024
88833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413
88832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769
88831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1,002
88830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922
88829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713
88828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817
88827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786
88826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230
88825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2,978
88824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208
88823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126
88822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165
88821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801
88820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199
88819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284
88818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647
88817 집구입 5 답답해요 2012/03/29 1,524
88816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고민중 2012/03/29 2,326
88815 valextra아시는분?? 4 벚꽃 2012/03/29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