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께서 지난주 목욜 무릎인공관절 삽입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연세는 81세, 수술받기 전에는 치매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일시적이라고 하는데,
간병하는 큰 딸(시누이)을 잡네요.. 아버님이 간병인 안쓰고 딸보고 해달라 하구선.
지금 딸을 힘들게 합니다..
이제는 간병인들이 아예 거절할 것 같아요...
병원을 발칵뒤집어 놓아서요....
어떤 방법이 없겠나 싶어서 조언좀 들을 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시아버님께서 지난주 목욜 무릎인공관절 삽입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연세는 81세, 수술받기 전에는 치매 증상이 없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일시적이라고 하는데,
간병하는 큰 딸(시누이)을 잡네요.. 아버님이 간병인 안쓰고 딸보고 해달라 하구선.
지금 딸을 힘들게 합니다..
이제는 간병인들이 아예 거절할 것 같아요...
병원을 발칵뒤집어 놓아서요....
어떤 방법이 없겠나 싶어서 조언좀 들을 려고 글을 올려봅니다...
전신마취 아니고 부분마취로 수술했는데도 치매가 올 수있나요?
의사는 일시적일거라 하던데요. 원래도 성격이 괄괄하시고, 성질나시면 말로 다 풀어 버리는 스타일이라서 일시적인건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