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A4용지 이면지가 좀 있어요.
저는 아까워서 뒷면에 애들 색칠공부나 글씨공부 같은거 인쇄해서 주는데...
다른사람 얘기론 그럼 프린터기 헤드가 나간다고 하네요.ㅠㅠ
헤드가 지나가는 쪽은 깨끗한 면인데 ... 왜 망가진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집에 A4용지 이면지가 좀 있어요.
저는 아까워서 뒷면에 애들 색칠공부나 글씨공부 같은거 인쇄해서 주는데...
다른사람 얘기론 그럼 프린터기 헤드가 나간다고 하네요.ㅠㅠ
헤드가 지나가는 쪽은 깨끗한 면인데 ... 왜 망가진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첨들어봐요...
프린터인지 모르겠지만..레이저젯 프린터에서 쓰는 토터식은 가루를 뿌리는거라서
이면지를 오래쓰면 프린트된면에서 가루가 열에의해 조금씩 달라붙어서 좋지않다고 하네요
잉크젯도 그런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저두 첨 들어요.
양면 프린트도 하는 세상에 그 사람은 무신 석기시대 프린터 쓰는 분인가봐요?
원글인데요...
저도 생전 첨듣는 소리라서...ㅋㅋ
저희집 프린터기는 잉크젯 복합기랍니다...
인쇄많이 하는 편이라 대용량 잉크 달아서 쓰는데... 아직까진 완전 멀쩡하거든요...
수명이 두 배는 빨리 단축돼요.
프린터기 고장의 원인 1순위라고 생각함.
경험 많이 했어요.
순전히 제 생각인데 이면지는 접힌 자국 있거나 약간 구겨진 상태잖아요? 그래서 자주 걸리더라고요. 전에 도서관에서 일할 때 이면지 쓰는데 스테이플러 심 안 빼고 쓰는 바람에 걸리기도 하고, 여하튼 종이값 아끼려다 비싼 거 못쓰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휴우~~~ 이면지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저는 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긴 하지만, 회사에 비할바는 아니고...
평균 하루 3~4장 사용하니 그나마 고장이 없었었듯 싶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잉크젯프린터는 이면지 써도 상관없고 레이저프린터로인쇄한 이면지는 헤드에가루 붙어 사용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