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부터 자꾸 살이쪄서 매번!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답니다.
겨우내 차곡차곡 살을 찌웠더니(수영을 다니고 있음에도 불구!)
봄옷 입으려니 맞는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오늘 친구와 전화로도 열혈 다이어트 대화하고.. 마음만 급해지고..
지난주에 급한 맘에 레몬디톡스를 주문해서 한 번 만들어봤는데 그냥 음료수로 먹게되었구요 ;;
5월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정석 다이어트가 좋음을 알지만
자꾸 레몬디톡스니뭐니 혹하게 되네요. (다이어터 읽고도 정신못차림)
요즘 날이 따뜻해졌는데 다이어트 하시나요..? 함께해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