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아현미...만으로 밥 하시는 분 계세요??

흰쌀없이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12-03-19 17:52:48

백미가 똑 떨어졌는데요

아는분이 보내주신 발아현미가 있거든요

하는수 없이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했는데, 남편은 먹을만하다고 발아현미만으로 밥을 하라는데요

 

근데, 발아현미가 백미보다 비싸서

이것만으로 밥을 해대기는 좀 낭비이다 싶거든요

선물들어온거라 먹는거지, 앞으로 계속 발아현미만 사서 먹기는 좀 ^^

거칠기도 하구요

 

발아현미나 현미만으로 밥을 해먹는 분들도 계신가 궁금해서요

 

IP : 219.25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9 5:56 PM (110.12.xxx.110)

    100%현미로만 밥 해먹어요.
    요즘은 그냥 일반 찹쌀을 20%가량 섞어서 해먹네요.
    저는 쌀을 아예 안먹어서,가끔 김밥 할일 있을때만 먹게 작은거 사다놨고
    현미는 포대에 든거 사먹어요.
    작은 키로로 비닐 포장되어있는것들은 이상하게 쌀보다 너무 비싸요.
    포대로 사면,쌀이나 현미나 별 차이가 없거든요..

  • 2. --
    '12.3.19 6:02 PM (116.122.xxx.174)

    저희는 원래 잡곡밥만 먹다가 100퍼센트 현미밥 먹는데 이제 잡곡밥도 심심해서 못먹겠어요 ㅋ

  • 3. 원글
    '12.3.19 6:03 PM (219.250.xxx.196)

    네~~

    저도 방금 쌀 검색하다 보니, 10키로 가격은 그다지 비싸지 않네요
    전 소량 포장된 현미나 발아현미만 사봤거든요
    그래서 흰쌀 대비 가격이 많이 비.싸.다.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저도 앞으로 현미 중심으로 찹쌀을 섞어봐야겠어요
    그냥 현미만으론, 밥이 서로 엉기지 않아서 설익은 느낌이 나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12.3.19 6:06 PM (112.168.xxx.112)

    저는 거의 십년째 100% 발아현미로만 밥지어요.
    가끔 찰현미나 흑미를 섞기도 하지만요.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 5. 발아현미
    '12.3.19 7:33 PM (121.147.xxx.151)

    집에서 만드는 방법

    현미를 씻어서 채에 바쳐 놨다
    타파에 담아 두면 3~4일 후 파릇 파릇 싹이 나옵니다.
    이게 발아현미에요.
    쉽죠잉~~

    발아현미 사먹으면 꽤 비싸지만
    잘 씻어서 냉장해 놓고
    가끔 싹이 나왔다만 보면 됩니다.

  • 6. 윗님~~질문이요
    '12.3.19 7:54 PM (124.49.xxx.117)

    타파에 담아서 실온에 두나요,아님 냉장고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648 158에 53.5kg인데요 17 크림 2012/04/02 3,129
90647 개념 은평구 여러분~~선거꼭 해주세요 2 은평구 2012/04/02 684
90646 친구관계 12 질투심 2012/04/02 2,587
90645 프랑스 어학연수 어디가 좋을까요? 9 완전 초보 2012/04/02 1,475
90644 버스커 버스커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세요? 15 ..... 2012/04/02 1,819
90643 투표하고왔어요!! 마음이 뿌듯합니다. 5 부재자 투표.. 2012/04/02 569
90642 靑 ;출입 195회?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할 일 5 .. 2012/04/02 491
90641 상하이에 가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 9 여행 2012/04/02 1,649
90640 귀가트이는 영어 싸게 살 수있나요? 1 귀가트이는 .. 2012/04/02 797
90639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 1 .... 2012/04/02 1,261
90638 원산지 검열은 어떻게 하나요 .. 2012/04/02 333
90637 어제 케이팝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심사평... 12 ..... 2012/04/02 2,675
90636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밀고 싶은데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 휑한 정수리.. 2012/04/02 555
90635 집을 샀는데 전주인이 사제붙박이장값을 달라고 합니다. 50 에이프릴 2012/04/02 15,314
90634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hshee 2012/04/02 447
90633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어떠세요? 2012/04/02 1,238
90632 기분 묘하네요 8 칭찬인지뭔지.. 2012/04/02 1,608
90631 사찰의 추억.... 1 분당 아줌마.. 2012/04/02 551
90630 펌)강용석 아들 동원 선거유세에 마포구 선관위 '경고' 8 ,,, 2012/04/02 1,637
90629 어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14 .. 2012/04/02 3,230
90628 나꼼수 카페에서 팔게 될 비비케익(가칭) 12 참맛 2012/04/02 1,559
90627 시어버터 간편하게 바르는 방법~~ 8 반지 2012/04/02 2,872
90626 우아하고 교양있어 보인다는 말.... 젊은사람에게도 하는 말인가.. 9 끄응.. 2012/04/02 3,624
90625 혹시 알바하는 분계세요? 2 알바원함 간.. 2012/04/02 881
90624 물려 받은 옷 고마워서.. 3 동생같아 2012/04/02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