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테기 질문인데요..

임테기궁금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12-03-19 14:47:06

제가 좀전에 임신테스트기를 해봤거든요.

배란일 맞춰 숙제.. 굉장히 열심히는 못했지만, 형편껏(?) 지켰는데..

제가 이틀 후에 생리예정일이에요. 그날까지 기다리기가 지루해서

좀전에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바로 두줄 나타나지는 않지만..

한 2분쯤 지난 후에 임신여부 알려주는 줄이 투명도 60%~70% 정도로

약간 흐릿한데..

검색해보니..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는 그 흐릿한 줄은 오류결과란 얘기도 있고..

흐리더라도 두줄 나타나면 호르몬 농도가 약해 그렇지 임신은 임신이란 얘기도 있고..

.... 어떻게 생각하셔요?

IP : 121.161.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재
    '12.3.19 2:50 PM (209.134.xxx.245)

    보통은 두 줄이면 임신이래요 흐리게 나타나도
    그리고 예정일 이틀전이면 거의 정확하지 않나요?
    요샌 뭐 열흘전에도 정확하다 이런거 나오던데..
    하루이틀 후 쯤 한 번 더 해보세요

    좋은결과 바래요!!

  • 2. ..
    '12.3.19 2:53 PM (14.47.xxx.160)

    2분정도 지나 나온거면 임신일듯 싶은데요..
    저도 좋은 결과 있기 바랄께요..

    아마도 날이 갈수록 선이 진해질겁니다.
    내일 아침 첫소변으로 해보세요.

  • 3. 음..
    '12.3.19 2:54 PM (61.250.xxx.2)

    저도 성질이 급해서 생리예정일 전에 해보곤했어요..임테기만 엄청 질렀었던 경험이..
    저도 희미하게 두줄 보이다가 생리예정일 지나고 해보니 선명하게 나왔었거든요.
    보통 아침 첫 소변으로 하는게 정확하다고 하는데..지금 시간에도 희미한 두줄이 나오는거 보면
    임신 아닐까요?
    가장 정확한건 생리예정일 지나고 하는거니까요 마음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해보세요
    좋은소식 있길 바랍니다 ^^

  • 4. ..
    '12.3.19 3:32 PM (211.234.xxx.144)

    그러다 진해지거나 착상이 안되고 소멸되면 없어지거나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72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10가지 식생활과 건강원칙 8 행복바이러스.. 2012/03/28 3,915
88571 감기가 나았어도 몸이 여전히 아프네여 1 ** 2012/03/28 620
88570 “총선 현수막이 햇빛 다 막아” 미치겠어요 랄랄라 2012/03/28 497
88569 생리량 늘고 붓고..이거 왜 그럴까요? 2 헤라 2012/03/28 1,013
88568 담임샘에게 털어놓으니 맘이 편안해졌어요. 3 진작털어놓을.. 2012/03/28 1,988
88567 수학시험만 보면 가슴이 뛰면서 불안함이 심해.. 5 파란자전거 2012/03/28 1,368
88566 정리중 1 정리중 2012/03/28 587
88565 왜 나꼼수의 10.26 부정사건추적은 언급이 안될까요? 4 111 2012/03/28 1,245
88564 일반이사 해보신분~ 3 이사비 2012/03/28 1,053
88563 문대성이 참 야망이 큰 거 같아요. 14 .... 2012/03/28 3,023
88562 경력단절후 재취업 성공하신 전업맘 계세요 다니나 2012/03/28 820
88561 제사 간단히 지내시는분이요~~~ 4 궁금이 2012/03/28 3,085
88560 내일 집에 손님이 오는데요.이렇게 차리면 어떨른지요??? 3 손님초대 2012/03/28 923
88559 세수비누냄새, 하얀 빨래,그리고 봄날. 양한마리 2012/03/28 769
88558 마크 제이콥스 가방 한번 만 더 봐주실래요;; 8 봄가방 2012/03/28 2,403
88557 3G 안쓰면 카톡 안하는게 낫겠죠? 7 흐음... 2012/03/28 1,787
88556 이럴땐 시댁에 아기 두고 가야하나요?? 6 시누이 결혼.. 2012/03/28 1,100
88555 !!~~~~~~~~~~~~ 한국 경제 ~~~~~~~~~~~(.. 7 신입사원임 2012/03/28 960
88554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짱구엄마 2012/03/28 1,942
88553 퇴사도 맘대로 안되네요(스압) 7 어쩌됴 2012/03/28 2,079
88552 왜 주변에 이야기 하지 않냐면요.... 주변 사람이 무섭네요 2 ... 2012/03/28 1,108
88551 건물 외벽 페인트 시공하려는데요. 2 건물 2012/03/28 6,922
88550 본야채비빔밥 진짜 맛없네요 4 2012/03/28 1,278
88549 엉뚱한 남자애들 이야기 1 양념갈비 2012/03/28 771
88548 아들은 크면 든든하나요? 49 궁금이 2012/03/28 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