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첨이였는데,
올해부터는 개인연금을 들어볼까 합니다.
연간 400만원한도100% 공제된다는 것이 좋으네요.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러면 16%정도 세금범위내에있는 저로서는 64만원정도 환급받는 것인데,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이 메리트 있는 가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1. 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수령금액에 대해 세금 (얼만큼 뗄지는 모르겠지만) 10~15%는 나갈 것이고,
2. 또 개인연금이란 것이 일반정기예금보다 이율이 별로 높지 않을 것같고..
3. 연금을 들어서 끝까지 완납하지 못하면 오히려 시작도 못한 결과가 나올 것이고,
누군가 말하기를,
이것은 아랫돌 빼서 윗돌 올리는 식이라고 하던데..
82님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
저번에 어느님 글 보니 개인연금 만땅외 전부 만땅으로 해서 환급액이 어마어마하게 나온 걸 보고 부러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