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이 소량인 경우엔 익일특급 우편이나 그런걸로도 보내잖아요
그런데 우편으로 보낼때가 택배로 보낼때보다 더 싸다네요
그걸 분류하는것도 우체국 직원이 임의로 하는거라 어디선 2천 얼마 어디선 3천얼마에 보내야한다고..
황당합니다.
그게 우편이랑 택배랑 분류할 때
크기를 보고 분류하는 겁니다.
어느정도 이상 크기가 되면 택배로 분류하고 그러는 거죠.
무조건 이건 우편으로 해달라고 해도 안 되는 것으로 압니다.
크기와 무게에 따라서 결정하는데요?
크기가 작아도 무게가 너무 무거우면 안 되고
무게가 별로 안 나가도 크기가 너무 크면 안 되고...
우편이 더 싸긴 한데 기준이 없는 건 아니에요 있어요
예전에는 종종 이런 경우가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 1월부터 명확하게 가로.세로.높이 총 합으로 정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작고 가벼운건 편의점 택배가 싸요.
대신 지역에 따라 며칠씩이나 배송이 미뤄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크기를 보고 분류해요.무게보다..
무게가 적게 나가도 크기가 크면 택배입니다.
A4정도 크기의 우편봉투 있잖아요.거기다 넣어도 택배로 보내져요. 크기때문에.
그래서 무게가 가벼운데 왜 택배냐 했더니 크기때문이라길래.. 그자리에서 작게 접어서 등기로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