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야기입니다.
두 분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친구랑 세 명이 다 먼 거리라서 약속을 하고야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외국입니다.
제 친구 40중반,사별7년된.20살 된 아들있어요.친구는 직장다닙니다.
남자 1은 친구랑 비슷한 나이,이혼에 아이들 양육하는데 돈이 없다네요.전문직이구요.재미있답니다.
남자 2는 10살 정도 많은 사업가,말이 별로 없다네요.돈은 있죠.잘 쓰지는 않다네요.
지금은 그냥 만나고만 있는데,어느 분이 더 나을지 본인도 잘 모르겠답니다.
그냥 계속 만나라고 하니,친구는 외로와서 결혼하고 싶답니다.
재미있는 전문직과 재미없는 돈많은 남자,어느 분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