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과 사모님의 권리와 책임은 어디까지일까요?
외국에 대기업이 진출하여 회사에 근무하는 곳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대기업에 협력업체(중소기업) 및 숙박업소, 한인식당, 한인교회 한글학교등 관련 한인사회를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사회나 단체나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능력하에 따라 문을 닫거나 떠나가기도 합니다
대기업의 부장급이 하는 일이 어느 선까지 일까요?
회사 안의 일이야 당연히 일반인들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성도 없습니다
하지만 부장님과 사모님이 회사 밖 한인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도를 넘는 언행을 할 경우는 약자인 한인들은 어떻게
하소연을 풀어야 할까요?
왠만하면 아주 특별한 성격, 세상이 다 그렇지 뭐 하면서 넘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부장님과 사모님의 목소리를
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예상을 했던 부분이 터졌습니다
너무 마음이 좋아서 그랬을까요? 부장님은 가정의 소소한 일들은 말씀하시고, 사모님은 회사의 업무를 늘 파악하시면서
걱정을 하시고, 자녀들은 부모님의 일들을 한인사회 국제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사모니은 늘 주재원 생활이 힘이 드시는지 피곤해 하십니다
법인장님 사모님들은 씩씩하게 혼자서 잘 사시는지 보이지 들리지도 않습니다
부장님 사모님은 협력업체 사모가 항상 옆에서 보좌하시고, 아이들 방과 후 활동은 직원부인이 도와드리고
다른 분들은 항상 스스로 한다시면서 혹여 주재원 사회에 누가 될까 참 조심들 하시면서 사시는데 이 가족들은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지 회사직원을 모두 내 가족처럼 여기시는지 참 가까이 허물없이 지내십니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부하직원에게는 일을 그만 두게 할 것이며 협력업체 사장에게는 일을 더 이상 못하게 할 것이다 라고 했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회사업무와 조금의 연관성이 없으며 오직 사적인 일입니다
전체사회가 이 분으로 인하여 욕을 먹을까 사적인 내용은 지금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부장과 그 부인은 목에 힘을 줄 수 있는 대단한 힘을 가진 직급입니까?
이것은 대기업에서 잘 못 관리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한 사람이 회사의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한인사회의 문제점으로
부각이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