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쫄면..... 인사드립니다.
쫄면 자랑 글 올린
09학번... 인사드립니다.
헤어진 남자친구 이야기도 올렸었죠.
잘 지내고 있는데
어제 그제 자꾸 꿈에서
전 남자친구랑 여행가요. ㅜ ㅜ
그래서 오늘 조금 마음이 심란한게... 백화점가서 먹고 싶은것 잔뜩 먹고 사고 이고지고 왔습니다.
곧 새로운 요리 실험 해볼게요.
그 남자친구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피부 관리와 외국어 공부... 노력하고 있어요.
커피를 넘넘 좋아해서 그런지 매일 잠을 못이룹니다 ^ ^
82 자게에서 항상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닉넴 추천해주셔서 애교만점으로 ㅎㅎㅎㅎ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아자아자!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열심히 치열하게 보람차게 살고 싶어요.
1. 은하의천사16
'12.3.19 12:06 AM (118.103.xxx.175)오그라드네요
2. 애교만점
'12.3.19 12:07 AM (61.105.xxx.12)네 ㅎㅎ 그래도 추천해 주신 성의로 ... 애교만점 되길 바라면서 ^ ^;; 부끄럽지만 기쁜 마음으로 썼어요 !! 히힛
3. 애교만점
'12.3.19 12:09 AM (61.105.xxx.12)네 하고싶으시면 하셔야죠 ^^;; 그래도 천사님이신데 ㅜ ㅜ 참아보세요. 천사님
4. ..
'12.3.19 12:11 AM (115.126.xxx.16)저랑 바톤터치하신 분!!!ㅎㅎ 쉿~
이렇게보니 더 반가워요 >_<
좋은 밤 되시고 오늘은 새로운 멋진 훈남과 데이트하는 꿈 꾸세요!!! 꼭~5. ...
'12.3.19 12:12 AM (121.172.xxx.83)앗..이분 오셨네..
ㅋㅋ
오늘은 뭐 드세요?
은근히 시리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중 한 사람..6. ...
'12.3.19 12:12 AM (61.105.xxx.12)네네 맞아요 ㅎㅎㅎㅎㅎㅎㅎ 키키 쉬이이잇~
월요일이에요! 오늘 저녁 날씨가 꽤 쌀쌀해요. 내일 아침에 옷 따뜻하게 입으셔요 ~ 정말 반갑네요!!7. ^^
'12.3.19 12:13 AM (118.33.xxx.227)애교 많으신 분인가보다. ^^
씩씩하게 사시는 모습 좋아보네요.8. 애교만점
'12.3.19 12:14 AM (61.105.xxx.12)쩜세개님 쿄쿄 오늘은 백화점 냉면... 열심히 먹어줬어요. 오늘 꿈 때문에 ㅠㅠ 멘탈붕괴... 상태랍니다.
오늘 사온 재료들로... 내일 새 요리 개발 열심히 해볼게요. 은근히 기다리고 계셨다니 ㅋㅋ 기분이 정말 좋고 흐뭇하니 넘넘 행복하네요. 기대에 부흥하도록 열심히 할게요 ㅎㅎㅎ9. 애교만점
'12.3.19 12:15 AM (61.105.xxx.12)^^님 제 글 읽으셨나봐요 ㅎㅎ 애교는 별로 없는데 귀엽게 봐주셔서 82분들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 ...
이런 꿈따위에 흔들흔들거리지 않게 더 씩씩하게 ㅜ 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10. 호호호
'12.3.19 12:19 AM (122.27.xxx.188)김밥과 쫄면으로 매일밤 잠자리를 뒤숭숭하게 한;;;애교만점님 오셨군요~방가방가(요즘도 이런 표현 쓰나?)
실연으로 한참 힘들 때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알죠?이렇게 명랑하고 씩씩한 분인데 더 멋진 훈남 나타나리라 이 이모뻘 회원..장담합니다!11. 애교만점
'12.3.19 12:24 AM (211.234.xxx.135)ㅎㅎ 와 82오면 힘이 많이 나요. 전 이모가 없어서 ㅎㅎ 이모뻘 호호호님 감사합니다. 정말 두고두고 다시 읽어도 기분 좋고 힘나는 댓글 많아서 제가 82 자주 들어오나봐요. 방가방가 ㅎㅎ 저도 반가워요. 저도 제가 가진 것 나누고 싶어요. 무엇이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 해볼게요 ㅎㅎ
12. 실은
'12.3.19 12:49 AM (121.139.xxx.140)밤마다 이분글 안올라오나 기둘림
글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짓곤 하는데
아마 나같은 사람 좀 있을거임
둔해서 글보고 누군지 맞추는 경우 없는데
명랑귀여운 글투보고 딱 애교만점님인가? 하고 보면 맞음
기운내고 씩씩하게 잘 헤쳐나가길 빌겠음
나같은 사람들 좀 있을듯하니 그 기대에 반하지 않게 현명하게 건강하게 잘 생활하길13. oks
'12.3.19 12:51 AM (81.164.xxx.230)애교만점님 반갑네요. 어제는 글을 안올려서 좀 섭섭했었는데.... 커피 많이 마시는 사람이 루마티즘으로 고생한다는데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요. 새로운 요리 기대하면서 Good night 하세요
14. 어 전에 남친 군대 제대 그 분?
'12.3.19 12:53 AM (188.22.xxx.123)열심히 사시는거 보기 좋네요
님은 소중하니까 아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15. 애교만점
'12.3.19 1:01 AM (211.234.xxx.19)이제 점 세개에서 벗어나 애교만점 이름을 달았습니다. ㅎㅎ 자꾸 꿈에 나오니까... 그것도 단둘이 막 여행을 다녀요 하하 왜이러나 ㅜㅜ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었나 싶은데 82분들이 저를 다시 붙잡아 주시니까 제가 휘청거리지 않고 마음에 우울함이나 울적함 없이 평소와 다름없이 잘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은...님 감사합니다. 힘이 마구마구 솟아나서 폭탄 맞은 제 방 청소도 거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oks님 네 어제 인터넷 쇼핑에 좀 빠져서 ㅎㅎ 그래도 열심히 눈팅하고 있었어요. ㅎㅎ헉 류마티즘 ㅜㅜ 확 와닿네요. 제 연골은 소중하니까 커피를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전에 남자친구 제대 네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98번 괜찮다가 2번 생각나면 조금 힘든데 힘든 순간을 82 덕분에 정말 무슨 무통주사처럼 든든하고 아프지 않아요. 밖에서는 더 씩씩해요. 소중한 나 아끼면서 행복하게 네네 맞아요!! 새겨 듣겠습니다.16. 만점님!!!
'12.3.19 1:31 AM (126.108.xxx.66)언제오시나 기다렸어요!!!!
자주오세요!!17. 애교만점
'12.3.19 1:35 AM (211.234.xxx.19)꺄 벌써 만점이라고 불러주시니 정말 만점된듯 ㅋㅋ 저 오늘 넘 행복해서 잠못자고 ㅎㅎ 감사해요. 기다려주셨다니 감동이 전해지네요 ㅎㅎ 자주 올게요. 넘 자주 온다고 혼내지는 마세요 히히히힛
18. 반지
'12.3.19 1:36 AM (110.12.xxx.116)즐거운 글에 즐거운 닉넴이네요 ㅎㅎ
09학번이면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계산도 안되네요 ㅎ
즐거운 글 또 기다릴께요 ㅎ
쫄면 확 땡기네요 ㅎ19. oks
'12.3.19 1:38 AM (81.164.xxx.230)어머 애교 만점님, 저처럼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네요. 저는 클래식없이는 하루도 못사는데요. 어떤 작곡가를 좋아하세요 ? 저는요 바하, 헨델, 비발디, 그레고리언 성가, 바로크 음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동지만나서 기쁘네요
20. 만점님!!!
'12.3.19 1:38 AM (126.108.xxx.66)덕분에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감사드려요
살은 좀 쪘지만 용서할께요ㅋㅋ21. 애교만점
'12.3.19 1:40 AM (211.234.xxx.19)ㅋㅋㅋㅋ 어떤 분이 제가 점만 찍으니까 애교만점으로 올리면 챙겨보겠다고 하셔서 오늘 용기내어 봤어요. 첫댓글에 조금 흔들했지만 응원 받고 용기 받으니 지금 기분이 남산타워 꼭대기에 올라 앉은 기분이에요 ㅎㅎ
ㅜ ㅜ 학번은 지워야겠네요 ㅎㅎ 쫄면은 저도 침이 꾸우울꺼어억 넘어가네요 ㅎㅎ22. 반지
'12.3.19 1:45 AM (110.12.xxx.116)첫댓글은 찌질이에요 무시하세요 ㅎㅎ
23. ㅎㅎ 애교만점님 댓글들은
'12.3.19 1:56 AM (119.18.xxx.141)어디에서든 빛이 나네요 (유지니맘님 글에 써 놓은 애교만점님 댓글을 보니 아주 흐뭇)
그냥 명랑 앤 하시지 ㅋ
그러니까 명랑 앤은 항상 이런 말을 연발하잖아요
너무 행복하고 기뻐요 ㅎㅎㅎㅎ
마치 애교만점님은 상냥하고 상상력 풍부하고 (오이즙 착상 아주 기발하고 특이해 )
마음 고운 앤 같아요 빨강머리 앤 ㅋ
눈물도 많을 것 같아 ㅎㅎ24. 애교만점
'12.3.19 2:04 AM (211.234.xxx.19)히힛 원래 키다리 아저씨의 쥬디 할까하다가요. 추천해주신 분 계셔서 했는데 ... 좀 부담스럽지만 여기서 아님 언제 해볼까해서요. 저도 82 자게의 일원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히히힛 정말 기준 좋은 일 이에요. 가끔 제가 밉게 투정 부려도 잘 다독여주세요. 언제 빗나갈지 몰라요. 오늘도 머리 꼭대기까지 화가나는 일이있었는데 ... 여러번 ㅜㅜ 그 순간 순간 참아내면서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스스로 좀 기특해요 ㅋㅋ 혼자 궁디 팡팡 신났어요.
빨간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간머리 앤 우리의 친구 ㅎㅎ 초등학교 때 빨간머리 앤 보고 많이 울었어요. 거의 유일하게 본 만화에요 ㅎㅎ 방학특선 ㅋㅋ25. 애교만점
'12.3.19 2:06 AM (211.234.xxx.19)참... 눈물도 많아요 아웅 ㅋㅋㅋㅋ 왤케 저를 잘 아시나요 신기신기!! 가끔 이상한 순간에 눈물이 주르르...
혹은 울먹울먹 ... 글썽 ㅎㅎ 저도 스스로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근데 ㅎㅎㅎㅎ 웃음도 많데요~ 수다가 폭발하네요 ㅎㅎㅎㅎ 수다도 많답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231 | 의료실비보험 인상분~ 3 | 가족사랑 | 2012/04/12 | 903 |
95230 | [펌]좌절하면 배신한다. by 고재열 13 | 그럼에도불구.. | 2012/04/12 | 1,563 |
95229 | 슬프고 화가 나지만 싸울겁니다 8 | 진짜 | 2012/04/12 | 685 |
95228 | 이번 국회에서는 최소한 밀리는 모습은 안 보겠네요 4 | 날치기 | 2012/04/12 | 990 |
95227 | 힘내자구요 2 | 부추 | 2012/04/12 | 457 |
95226 | 흑염소 엑기스 먹을려고 하는데요... 2 | 놀부며느리 | 2012/04/12 | 2,002 |
95225 | 수지 성복동에 힐스테이트 대신 이자 내준다고 사라고 전화 5 | .. | 2012/04/12 | 2,579 |
95224 | 걷기운동 한가지더 질문요. 1 | 질문요 | 2012/04/12 | 1,205 |
95223 | 와우 씨스타 이번 노래 정말 대박!!!! | 빌더종규 | 2012/04/12 | 1,102 |
95222 | 제주도여행 가는데요. 잠수함이랑 요트체험중에 고르래요... 9 | ^^ | 2012/04/12 | 1,280 |
95221 | 헝가리대통령의 논문표절 2 | 논문표절 | 2012/04/12 | 595 |
95220 | 티브 없이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2 | 티브 | 2012/04/12 | 1,966 |
95219 | 근데 부정선거의혹은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인가요? 7 | 정권교체 | 2012/04/12 | 907 |
95218 | 민간인 불법사찰 실화에요.. 5 | .. | 2012/04/12 | 1,491 |
95217 | 아동미술 견본그림 어디서 사나요? 3 | ♥ | 2012/04/12 | 838 |
95216 | 아래 이거좀보라는글 지워질까요 안지워질까요, | 웃기시네 | 2012/04/12 | 552 |
95215 | 헉 ! 이 동영상 보셨나요? 10 | 주차장 | 2012/04/12 | 2,372 |
95214 | 절망 금지, 비난 금지 9 | ..... | 2012/04/12 | 939 |
95213 | 우리나라 투표함의 변화. 외국 투표함. 6 | 투표함 | 2012/04/12 | 1,152 |
95212 | 권력에만 복종하는 경찰 | 비쥬 | 2012/04/12 | 462 |
95211 | 곰탕끓이는데 원래 거품이 나나요? 2 | 스끼다시내인.. | 2012/04/12 | 1,137 |
95210 | 얼마나 걸어야 살이 빠질까요? 27 | 운동 | 2012/04/12 | 18,664 |
95209 |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17 | .... | 2012/04/12 | 2,211 |
95208 | 나꼼수를 확실히 밟고 가려고 기를 씁니다 9 | 대선 | 2012/04/12 | 1,244 |
95207 | 재미로 타로점을 봐 주는데,,제가 뽑은 타로 그림이&qu.. 1 | 개나리 | 2012/04/12 | 1,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