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훈 누나는 왜그렇게 우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12-03-18 21:37:26

제가 거의 생방송 부터 보기 시작했어요.ㅠㅠ

 

원래 그시간에 나가수 봤거든요...

 

이승훈군 누나가 동생 나오자 마자...울던데..그것도 엉엉 울던데,

 

노래 듣고 짠해서 우는게 아니고, 나오자 마자 거의 얼굴 가리고 엉엉 우는데

 

무슨 스토리가 있나요? 이승훈군이 아프다던가?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그자리까지 온건가요?

 

누나가 선이 곱게 참 이쁘더라구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이쁘던데 왜 그렇게 서럽게 자꾸 우는건지 궁금해서 여기다가 물어봅니다. 

 

 

IP : 58.148.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8 9:47 PM (112.185.xxx.202)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 ㅋㅋㅋㅋ

  • 2. 그노래
    '12.3.18 9:51 PM (59.86.xxx.217)

    내용이 이승훈이야기라잖아요
    지난번에 겨우 살았고 이번엔 거의포기상태라서 누나랑 엄마랑 많이 운것 같아요
    그덕분에 시청자들이 표를 많이 준것같고...
    이번에도 겨우 살았잖아요
    이번에 떨어진남자아이가 안됐어요

  • 3. ...
    '12.3.18 9:56 PM (125.134.xxx.196)

    맞아요 거의포기상태..악플에 점수도 낮고..
    mc가 살아나면 다음주 어떤무대 보여줄거냐고 하니까,.
    자신없단말투였어요
    그리고 살아나니 기뻐하기보다 그냥떨어지지하는 느낌이던데..
    투표로 저렇게 원하지도 않는데 올라가는것도 괴롭겠어요
    동생이 힘들어하니 저렇게 운거 아닐까요? 누나랑 잠깐 있을때 울었거나 전화했을수도있고..

  • 4. 전에 잠깐...
    '12.3.18 10:20 PM (211.246.xxx.199)

    부모님 반대 있는데 부산서 서울 올라와 생활한 이야기가 나왔었어요.
    오늘 이승훈 랩하는거 듣고 누나가 우는거 전 이해되더라구요. 오늘 방송 보며 힘들어 보여서 참 안타까웠어요.

  • 5. ..
    '12.3.18 11:49 PM (121.165.xxx.189) - 삭제된댓글

    심사평이 너무 심하게 나쁜말이 었어요..
    다른애들은 좀 웃으면서도 지적하는 분위기인데, 이승훈한데는 얼굴 찌푸리면서 지적질...
    괜히 저도 눈물났어요..부담이 너무 되나봐요..

  • 6. ...
    '12.3.19 12:45 AM (121.172.xxx.83)

    연예계에 떠벌리기 좋아하던 모씨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천재적인것에도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요

    기발한 아이디어라는게 일주일마다 샘 솟듯이 솟는건 불가능에 가깝지요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207 유치원 상담할때 샌드위치 들고 가면 이상할까요? 3 상담 2012/04/19 1,386
98206 홀로 있는 임신부...교촌 윙 레드 오리지널 반반 시킬까요 말까.. 9 어떻할까 2012/04/19 2,124
98205 김구라 개념사진... 4 마테차 2012/04/19 1,679
98204 짧게 남 흉 좀 봐도 돼요? 1 아이고 2012/04/19 862
98203 지금..밤비 내리네요..봄비.. 6 멈칫.. 2012/04/19 1,624
98202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2 라디오21 2012/04/19 658
98201 카메룬 사람에게 영어과외를 해볼까하는데요 .. 7 잘될거야 2012/04/19 1,540
98200 맨 안쪽 어금니를 뺐을 경우 임플란트 여부 6 질문이요 2012/04/19 8,370
98199 예뻐도 성격 무미건조하면 오래 못가는듯해요 4 ..... 2012/04/19 3,262
98198 자기 자식 눈이 귀하면... 남의 자식 눈도..귀한거 아닐까요... 6 비비탄 2012/04/19 1,827
98197 직장에서 근무중에 한시간가량 자리 비울방법 7 2012/04/19 1,455
98196 문대성이가 큰일했군요 2 .. 2012/04/19 1,505
98195 아저씨들과 어느정도 인사하나요? 이웃 2012/04/19 536
98194 문대성이가 큰일했네요.. 11 .. 2012/04/19 9,835
98193 옛날 분홍 소세지... 5 궁금이 2012/04/19 4,043
98192 [원전]대만원전이 새빨간 거짓말로 기소 참맛 2012/04/19 653
98191 울딸 체육선생님만 아님 학교가고싶다는데 6 쪙녕 2012/04/19 1,352
98190 부동산 여러군데 집 내놔도되나요? 5 Kk 2012/04/19 1,783
98189 남자 14명이 하룻밤을 묵어야하는데요 9 급합니다 2012/04/19 1,169
98188 여기가 좌파 아줌마들의 천국인 곳이군요.. 36 박근혜대통령.. 2012/04/19 2,290
98187 엄마, 나 왜 발레 안 시켰어~ 6 후~ 2012/04/19 3,506
98186 사과하라고 하쟎아요... 5 벗꽃이 휘날.. 2012/04/19 1,573
98185 박원순 서울시장 “9호선 등 민자사업 전반적 감사 검토” 1 우리는 2012/04/19 793
98184 악질 은행원 세입자 너무 분하네요. 7 솔이바람 2012/04/19 3,572
98183 [원전]캐나다 서부연안의 연어에 대한 후쿠시마 방사능 검사 필요.. 1 참맛 2012/04/19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