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꾸 버티컬 달자고....
근데 전 알루미늄이나 우드 블라인드 아니면 닦기 어려우니
다른 건 좀 꺼려지네요
버티컬도 롤스크린도... 부직포?종류라 때 닦기 힘들잖아요 ...게시판 검색해보니
버티컬 일일이 뜯어내고 세탁하는이야기있던데 보기만해도 머리에 쥐날라고 ;;;
그냥 싸게 알루미늄 블라인드 달자고 했더니 남편이,,,,, 뭐? 옛날 옛적에 유행하던 그거? 하며
기절하는 시늉하고 -_-
남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니 차암... 피곤하네요 ㅠㅠ
해들어오는게 반가운 1층이라.. 낮엔 절대 칠일없고... 밤에 불켜면 그때부터 칠건데요...
뭘로 할까요?
ps 이사오고 며칠째 의견조율이 안돼 아무것도 못달고 있어요 ;;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