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앞에서 남들한테 저 칭찬하는 울 엄마.

엄마 챙피해!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3-18 13:30:50
엄마 친구분들 앞에서 제 친창을..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돈 잘 벌고..뭐 등등..
본인 딸 자랑하는 것도 챙피한데
넘 ,넘 가식인 티 내는게 더 챙피하다는...--
IP : 190.48.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8 1:51 PM (190.48.xxx.223)

    전 유머 였는데요, ㅠㅠ
    숙연해 지네요.

  • 2. 투덜이스머프
    '12.3.18 7:55 PM (14.63.xxx.237)

    ㅋㅋ
    너무 부러워요.
    제가 남 칭찬은 잘해주는데
    저희 애들이 너무 예쁜데도 불구하고
    자주 남들 앞에선 낮추는 성격이에요.

    원글 님 어머니 같은 분 만나면
    괜히 우리 애들한테 미안해지며
    많이 배우고 싶은데

    친정 엄마도 은근한 사랑을 주시던 분이라
    잘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73 장아찌가 써서 못 먹겠어요. 코코아 2012/04/19 639
98172 한 어린 아이를 만났습니다 18 .. 2012/04/19 6,119
98171 결혼식할때 장갑끼는거.. 3 shorts.. 2012/04/19 1,826
98170 56세 엄마가 20일째 고열인데요 18 상담 2012/04/19 5,294
98169 유부남 팀장이랑 신입여사원이랑 바람났네요..난리났네요.. 23 말똥고래 2012/04/19 21,197
98168 70세,경운기타고 학교 가시는 아버지^^ 7 다녕 2012/04/19 1,392
98167 시어버터 세분 발표합니다^^ 3 윈터메리쥐 2012/04/19 1,358
98166 오늘 1991년 당시 일본 거품경제 폭락 다큐를 봤어요 6 다큐조아 2012/04/19 2,463
98165 [원전]원전 비리, 한수원 前최고위급 연루 의혹… 금품거래 등 .. 2 참맛 2012/04/19 1,617
98164 아줌마들은 정녕 일 못하나요ㅠ 5 희망 2012/04/19 2,711
98163 노래제목을 찾습니다. 음악 줄넘기~ 2 똥강아지 2012/04/19 817
98162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지..남자보는눈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4 희내야 2012/04/19 3,213
98161 통밀빵 호밀빵 맛있는 집 아시나요? 5 .. 2012/04/19 5,731
98160 장바구니 든 남자. 5 쿠키왕 2012/04/19 1,170
98159 튀김 프라이팬 알려주세요 1 함께 2012/04/19 1,752
98158 전세로 이사 온지 3개월 됏는데 주인이 집을 내 놨대요 3 집사말어 2012/04/19 2,152
98157 [급]수화물용 캐리어 커버가 없을 때, 응급 조치가 뭐가 있을까.. 3 뱅기타요 2012/04/19 6,853
98156 오늘 남편 회사에 갔다가 부장한테 막 깨지는걸 몰래봤네요.. 66 로체 2012/04/19 18,164
98155 초등4학년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초등4학년수.. 2012/04/19 1,585
98154 공대 다니면서.... 7 she do.. 2012/04/19 2,152
98153 의류 쇼핑몰 옷, 상품 하자로 인한 교환...그냥 참아야 할까요.. 3 rozzi 2012/04/19 1,122
98152 디자이너 옷 입으시는 분들은 어떤분일까요 2 캬바레 2012/04/19 2,021
98151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6 저녁밥먹을시.. 2012/04/19 6,416
98150 다문화정책의 숨겨진 진실!?! 자스민차 2012/04/19 710
98149 영어진짜간단한거... 순서가 알고 싶어요 1 ㅎㅂ 2012/04/1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