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에 대한 경험 노하우 풀어놔주세요. 영어처럼...

할수있다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2-03-17 23:25:15

중1맘입니다.

영어글 많이 도움되었어요.

82의 현명하신 님들...

수학 이렇게 하니 되더라.. 경험담들 쫙 풀어놔 주세요.

중1 울 딸 수학을 사랑하게 좀 만들고 싶네요. ㅋㅋ

너무 거창한가요?

 

 

IP : 180.70.xxx.131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3.17 11:25 PM (180.70.xxx.131)

    미리 감사글부터.. 복받으실거에요^^

  • 2. 칼있으마
    '12.3.17 11:50 PM (124.56.xxx.59)

    딴소리지만..
    학원 1시간(혹은 학교 수업 1시간), 과외 1시간 마친 아이에게 오늘 몇 시간 공부했냐 물으면 '저 오늘 2시간이나 공부했어요' 합니다. 사실은 본인이 한 것이 아니라 선생이 한 것인데 말이죠.
    남(선생)이 푸는 걸 보고 있다 온 것이지 네 공부를 한 것이 아니다. 착각하지 말아라. 항상 말합니다.
    수학은 본인이 혼자서 문제 푼 시간이 몇 시간인지 그것만이 본인 공부 시간입니다. 백날 쪽집개 선생, 유명 선생한테 과외 받아도 그것은 남이 하는 걸 구경 한 것이지 본인이 공부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
    (제 학생들한테 물어보면 하나같이 그렇게 대답해요... 과외 받은 걸 공부한 시간으로 계산하곤 스스로 흡족해 하죠.. 오늘 적어도 한 시간은 공부했다.. 뭐 이렇게..)

    1문제 푸는데 이틀이 걸리더라도 혼자 해결해야 실력이 늡니다.

  • 3. 원글
    '12.3.17 11:54 PM (180.70.xxx.131)

    지금 학원은 안 다니고 혼자 하는데...
    중등부터 기본이 어느정도까지 풀어야 할까요?
    혼자 하다보니 시간도 엄청 잡아먹고 그러네요.

  • 4. 수학과외내공
    '12.3.18 12:03 AM (121.139.xxx.140)

    수험생 수학과외 내공 좀 있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이건 어디까지나 고3 기준의 경우인데요
    최근에 올라왔던 답안지유혹이란 글에 어떤 님이
    자기 수험생때 이렇게 했다라고 썼던데 그방법이 제일 좋아요
    먼저 문제풀고 일단 틀린것을 좌악 표시합니다.
    틀린문제는 다시 풀어봅니다.
    풀수 있는 문제인데 실수 한것과 몰라서 못푼문제가 있을건데요
    실수한것도 사실 실력이라 시험때 반복적으로 실수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것도 체크해놓고 시험전에 다시한번 풀어보아야 하구요
    몰라서 못푼문제는 답안지를 보고 연구합니다
    그러면 또 답안지보고 이해가는 문제가 있고 답안지를 봐도 모르는게 있어요
    답안지를 봐도 모르겠는것은 과외쌤이든 학교쌤이든 도움을 받아야 하고요
    답안지보고 푼문제는 사실 시험에 나오면 또 틀려요
    그러니 답안지 안보고 한번 또 풀어봐야 해요
    아마 답안지 안보고 풀면 또 틀릴거에요 ㅋㅋㅋ
    답안지 안보고도 스스로 풀 수 있을때까지 반복해서 풀어야해요

    암튼 단순실수,답안지보고 이해되는 문제,답안지봐도 모르겠는것 이렇게 구분될텐데
    모두 시험전에 다시한번 쫙 정리해야해요
    3회독 이상합니다.


    근데
    제가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기본개념을 제대로 공부하라는거에요
    고3아이들 보면 진짜 기본적인 문제나 개념등을 잘 몰라요
    그게 안되어 있는데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더군요
    그런데 정말 기본적인 문제나 기초개념,늘 나오는 유형문제만 잘 되어 있어도 90점 나와요
    나머지 10점은 좀 어려운 문제이구요
    헌데 유형문제90점을 해결하려하지 않고 비유형문제 10점에 매달리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에요
    고3에서 90점은 중학생때랑은 다른점수에요.
    제발 유형문제부터 공부하시길.
    쉬운책을 완벽히 마스터하시길
    개념을 확실히 공부하길

    원글님한텐 별 도움 안될텐데
    혹 수험생 부모님이 볼까봐 남겨요

  • 5. 수학과외내공
    '12.3.18 12:04 AM (121.139.xxx.140)

    아,기본문제,유형문제,개념 안되어 있다는 학생들이 못하는 학생들이 아니라
    제법 공부한다는 아이들도 다 그렇다는겁니다.

  • 6. ^^ 감사해요.
    '12.3.18 12:12 AM (58.239.xxx.48)

    수학 과외내공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고1아들 수학학원과 과외 답지 사이에서 고민이 많았는 데 명쾌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 7. 체리망고
    '12.3.18 12:17 AM (211.219.xxx.200)

    저는 초2이라 뭐라 말씀 못드리지만 응용이나 심화문제는 함께 풀다가 제가 막히는척 하면서
    아이한테 물어요
    그럼 아이가 엄마가 나보다 모르네 눈을 반짝이면서 적극적으로 달려들더라구요 그때를 안놓치고 이부분이
    왜이래 설명좀 해줘 하면서 아이가 풀도록 유도하니 즐거워하면서 수학을 그나마 부담스러워하지는
    않아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저만의 수학공부방법이에요 일단 수학을 무서워하지 않게 하는것이 저의 목표에요

  • 8. 원글
    '12.3.18 12:20 AM (180.70.xxx.131)

    유형을 꼭 해야 하나요?
    개념만 여러번 해도 된다는 분도 계시고 헷갈려요.^^

  • 9. 82러브
    '12.3.18 12:21 AM (59.5.xxx.193)

    저도 참고 할게요

  • 10. ..
    '12.3.18 12:35 AM (118.219.xxx.72)

    과외샘이 올린글 다른데서 봤는데 수학못하는 애를 수학과가고싶다고 난리나게 만든 비결이 뭔지 아세요?
    바로 스스로 해결하는거래요 고등학생인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과외샘이 어떻게 하든 내버려두셨대요 채근대는거없이 그래서 과외샘 맘대로 했대요 부모가 애가 수학을 워낙 못하니 반쯤 포기햇었나봐요 근데 과외샘이 나이에 맞게 수학문제를 풀게했는데 못풀더래요 그래서 고1이면 그밑에 중3것을 풀게하고 그래도 못풀더래요 그래서 계속 밑으로 내려가서 풀게했는데 결국 초등학교 4학년까지 내려갔대요 그제야 잘풀더래요 그래서 그때부터 스스로 풀게했대요 답안지 절대 못보게하구요 그렇게 5학년풀더니 6학년풀고 중학생풀고 결국은 수학과 간다는걸 전망안좋다고 말리는 지경까지 갔대요 결론은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풀게 해야돼요 답안지 절대 못보게하고요

  • 11. 수학
    '12.3.18 1:13 AM (110.15.xxx.212)

    다들 너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 12. 좋은댓글
    '12.3.18 1:19 AM (218.50.xxx.48)

    감사합니다

  • 13. 감사
    '12.3.18 1:25 AM (211.246.xxx.157)

    고맙습니다^^ 저장할께요

  • 14. 아...
    '12.3.18 1:28 AM (58.123.xxx.132)

    능력자님들이 많은 82쿡. 정말 감사합니다.

  • 15. ....
    '12.3.18 1:39 AM (175.194.xxx.113)

    저도 감사히 저장할게요^^

  • 16. ..........
    '12.3.18 2:23 AM (211.215.xxx.44)

    그 기본개념은 교과서만 잘 풀면 되는건가요?
    우리 초등 6학년인데 수학학원을 보내지 않고 문제집을 사주었어요.
    지금 학습지중인데 이렇게만 꾸준히 나가도 될까요?

  • 17. 저장
    '12.3.18 2:31 AM (121.178.xxx.164)

    저도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 18. ㅁㅁ
    '12.3.18 3:47 AM (211.246.xxx.45)

    저는 제 얘긴데요
    제가 수학공부를 하나도 안 했었어요
    원 실력으로 치면0점 ..
    수능 4개월 전 고3수학 전과정을 3개월만에 했습니다
    교재는 수학정석 두권 뿐이었구요
    원리따윈 관심도 없고 그냥 기본 공식만 외우고
    처음부터 답안이랑 풀이 보고 그대로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그 다음엔 똑같은 문제 똑같이 써보고 계속 반복 후
    또 보고 또 보고 계속 반복
    순수하게 제 실력으로 쳐도 0점실력이 3개월만에
    80점 만점 중 60점이상씩 나오더군요
    왜 그런지는 당시에도 ,지금도 몰라요
    수학도 반복 학습으로 가능하단걸 알았었네요
    수능에선 60점 후반대였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적어 봅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터리네요

  • 19. 리사
    '12.3.18 6:39 AM (173.66.xxx.1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 리사
    '12.3.18 6:39 AM (173.66.xxx.135)

    좋은 댓글이 많아요. 내가 직접 푼 문제...

  • 21. 저도 감사
    '12.3.18 8:37 AM (121.134.xxx.102)

    좋은 댓글이 많네요~~

  • 22. 마니
    '12.3.18 10:02 AM (175.115.xxx.5)

    감사해요 약이 되는 글이네여.

  • 23. ....
    '12.3.18 10:06 AM (121.254.xxx.72)

    감사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 수학과외내공님 ㅁㅁ님 말씀 도움 많이되네요
    사실 저게 수학공부의 정석이고요...뭐 역시 방법은 확실한데 공부를 안해서 문제죠ㅋㅋ
    ㅁㅁ님 말에 희망 얻고 갑니다ㅠㅠ

  • 24. 저의 생각
    '12.3.18 11:25 AM (125.133.xxx.31)

    전 모든 공부의 기본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교재 하나라도 완벽하게 풀기.
    예전에 문과 고 2 어떤아이가 다른 과목 성적은 모두 우수하고 인품도 훌륭한데
    수학성적은 그저 그런애가 한명 있었어요.
    제가 그아이한테 수학공부 어떻게 하나고 물어보니 문제집 5권 정도 푼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중에서 똘똘한 문제집 2권만 남기고 나머진 다 버리라고,
    그리고 그 2권의 문제집도 한권으로 모아 정리하도록 해라 하고 충고한적 있어요.
    그 다음 시험에서 그 학생 정말로 100점 맞았어요.

  • 25. 저의 생각
    '12.3.18 11:29 AM (125.133.xxx.31)

    그리고 수학에서 1등급 못받는 애들이 공통점이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정리의 유도과정을 모르고 아예 관심도 없지요.
    오직 공식만 알면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
    하지만 정리의 유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적 아이디어가 내재되어 있고
    그것을 아는것이 수학적인 힘을 키운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왜나? 그런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문제는 고급문제로 가~끔씩 만 출제되기에 관심도 없지요.

  • 26. 12
    '12.3.18 11:34 AM (59.2.xxx.198)

    수준에 맞게 해야,,본인 수준을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 27. 제 딸
    '12.3.18 11:38 AM (124.49.xxx.117)

    수능 세 개 틀린 아인데요. 수학이라면 눈을 빛내면서 좋아하지요. 직장인인 지금도 취미로 고등 수학 문제 푸는데요. 이 아이 초등때 얼마나 속 터졌는 지 몰라요. 문제 하나 하나 붙잡고 늘어져서는...어떤 문제든지 혼자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풀었어요. 젤 싫어 한게 선생이 푸는 거 보고 앉아 있는 거였구요. 수학 단 한 번도 학원도 다닌 적 없었구요. 그냥 좀 늦다 싶어도 혼자 열심히 풀어 보는게 왕도인 것 같아요.

  • 28. 엄마
    '12.3.18 12:48 PM (211.54.xxx.155)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엇어요.

  • 29. 회원
    '12.3.18 12:51 PM (14.41.xxx.121)

    감사합니다

  • 30. 모스키노
    '12.3.18 1:24 PM (61.77.xxx.117)

    참고 할께요^^

  • 31. ..
    '12.3.18 4:10 PM (202.150.xxx.7)

    감사합니다.

  • 32. 저도
    '12.3.18 4:24 PM (203.226.xxx.119)

    정말 감사합니다^^

  • 33. 이런
    '12.3.18 5:13 P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정말 도움되는 글 들 반가워요. 정치 글, 서로 다투는 글 말고 .... 감사합니다.

  • 34. 셋맘
    '12.3.18 5:24 PM (1.243.xxx.170)

    고민 끝내고 실천해보겠습니다~^^

  • 35. 여고시절
    '12.3.18 5:31 PM (116.126.xxx.205)

    수학 시간은 항상 공포에 떨었어요. 제 아이에게는 그런 경험 없이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고 싶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36.
    '12.3.18 5:51 PM (180.66.xxx.63)

    원글님도 댓글주신 분들도 모두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 37. ^^
    '12.3.18 7:42 PM (14.43.xxx.98) - 삭제된댓글

    감사드려요

  • 38. 공이천사
    '12.3.18 9:00 PM (211.108.xxx.120)

    감사합니다!

  • 39. ^^
    '12.3.18 9:47 PM (116.37.xxx.40)

    영어에 이어 수학까지...

    82 좋으신 선배님들 너무 많아요. ㅎㅎ

  • 40. 모두
    '12.3.18 10:35 PM (121.133.xxx.149)

    감사합니다.

  • 41. 수학까지
    '12.3.18 11:15 PM (203.226.xxx.132)

    완전감사...제가 다시공부시작하고싶은 욕구가 드네요ㅋㅋ

  • 42. sabine
    '12.3.19 12:00 AM (115.140.xxx.16)

    감사합니다!!!

  • 43. 귀한 글들
    '12.3.19 12:10 AM (122.34.xxx.11)

    감사합니다.

  • 44.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12.3.19 12:11 AM (211.234.xxx.137)

    감사합니다

  • 45. 딸둘맘
    '12.3.19 2:18 AM (125.185.xxx.178)

    감사합니다.

  • 46. ...
    '12.3.19 2:39 AM (125.184.xxx.166)

    정말 도움 되는 글이예요. 감사합니다.

  • 47. ..
    '12.3.19 9:54 AM (1.253.xxx.62)

    감사합니다

  • 48. 장대높이
    '12.3.19 11:30 AM (175.203.xxx.67)

    저에게 82는 정말 없어서는 안 되는 곳이에요.

  • 49. 에이프릴
    '12.3.19 12:13 PM (175.114.xxx.8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0. 안개꽃
    '12.3.19 2:46 PM (115.95.xxx.179)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51. .....
    '12.3.19 2:51 PM (210.94.xxx.8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2. ..
    '12.3.19 4:04 PM (121.134.xxx.92)

    감사합니다.

  • 53. 55
    '12.3.19 4:54 PM (211.217.xxx.165)

    감사하빈다

  • 54. 강가딘
    '12.3.19 5:39 PM (211.196.xxx.79)

    감사합니다

  • 55. 저도
    '12.3.19 10:05 PM (14.35.xxx.48)

    감사합니다

  • 56. ....
    '12.3.20 8:13 AM (121.141.xxx.9)

    저장합니다

  • 57. ㅎㅎ
    '12.3.20 9:02 AM (14.34.xxx.115)

    감사합니다

  • 58. 두리
    '12.3.20 2:25 PM (119.67.xxx.139)

    저장할께요

  • 59. 좋은 글
    '12.3.20 3:11 PM (175.210.xxx.189)

    감사합니다

  • 60. 좋은 글~~
    '12.3.20 9:05 PM (121.134.xxx.102)

    감사해요^^

  • 61. 좋은글
    '12.3.21 9:42 PM (110.10.xxx.202)

    감사드립니다.

  • 62. 좋은글
    '12.3.21 9:43 PM (110.10.xxx.202)

    감사드립니다.

  • 63. ^^
    '12.3.23 12:06 PM (115.136.xxx.47)

    감사드려요

  • 64. ^^
    '12.3.25 10:47 PM (115.41.xxx.141)

    감사드려요

  • 65. 저도
    '12.3.30 11:12 AM (112.148.xxx.78)

    감사드려요

  • 66. 홍이
    '12.3.31 6:13 PM (118.223.xxx.69)

    감사해요~~

  • 67. 멀리서도
    '12.4.2 11:54 AM (122.162.xxx.233)

    감사드려요

  • 68. ..
    '12.4.6 1:27 AM (203.226.xxx.103)

    감사합니다

  • 69. 리본
    '12.5.2 11:27 AM (110.10.xxx.20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70. 녹차
    '12.5.7 6:10 PM (110.10.xxx.202)

    감사합니ㅏㄷ.

  • 71. 영글이
    '12.5.31 5:15 PM (220.85.xxx.71)

    감사합니다.

  • 72. 수학
    '12.8.22 12:59 PM (118.219.xxx.200)

    감사합니다

  • 73. 민준
    '12.12.7 3:54 PM (220.77.xxx.182)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74. ㅅㅅ
    '14.8.26 12:34 AM (223.33.xxx.31)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47 요즘 부자패밀리님이 안보이는 거 같아요. 6 궁금 2012/04/19 1,818
97946 갑상선 씬지 약 드시는분들 복용하면 피곤한게 좀 나아지나요 5 .. 2012/04/19 1,487
97945 아이 치과 가요. 4 충치치료 2012/04/19 461
97944 애들꺼라고 다 순한게 아닌가요?(바나나보트썬크림) 1 썬크림 2012/04/19 6,144
97943 인터넷 하다보면 이런 사람 꼭 있다 ..... 2012/04/19 628
97942 저는 이제서야 하나 하나 버리려구요. 3 2012/04/19 1,247
97941 봉하마을,부엉이바위 근처 바위안에 불상 보셨어요?? 2 시골여인 2012/04/19 999
97940 대전공고 부근 숙박할 만한 곳 버섯돌이 2012/04/19 471
97939 박원순 겁 없네요.사랑의 교회 만만하지 않는데...(펌) 10 ... 2012/04/19 3,263
97938 딸기가 채소라네요,,, 12 시골여인 2012/04/19 2,743
97937 앞니 살짝 벌어진거요. 4학년임에도 그러면 교정해야하나요 7 치아 2012/04/19 1,124
97936 씨티그룹 비밀문서...미국은 민주주의국가가 아니다?? 2 ..... 2012/04/19 1,107
97935 좀전에 영주중학교 자살학생 사건글이 왜 없어졌나요? 4 천우맘 2012/04/19 881
97934 [펌글] 곤충이 사라졌다 3 。。 2012/04/19 1,243
97933 아빠가 제사를 지내는 집안의 장손일 경우, 납골당에 모시는건 절.. 17 산소?납골당.. 2012/04/19 5,536
97932 자동차 전면썬팅 해보신분들께 여쭤요~~ 3M, 루마? 야간 .. 4 태양이 시러.. 2012/04/19 22,261
97931 글을 왜 제대로 못 읽죠 3 오늘 왜 이.. 2012/04/19 748
97930 유방초음파 잘 보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2/04/19 2,880
97929 아기들 비타민 어떤걸로 먹이세요? 4 비타민 2012/04/19 996
97928 여러분 라듸오반민특위(천안암편)들어보세요.. 1 ... 2012/04/19 626
97927 쑥을 냉동보관할때 데치는 이유는 뭔가요? 6 주부0단 2012/04/19 3,507
97926 4.19 혁명 52주년 기념 행사 잇따라 열려 2 세우실 2012/04/19 558
97925 엄마가 당뇨가 좀 떨어지고 살도 빼서 너무 기뻐요 ㅠㅠ 2 ㅇㅇ 2012/04/19 1,595
97924 담임 선생님의 멘붕(펌) 13 비록펌이지만.. 2012/04/19 2,710
97923 시금치는 나물말고 뭐 해드세요? 17 시금치 2012/04/19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