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약간의 신기(신점은 거의 못 봐요)와 사주 공부 해서 철학관을 하시거든요
얼마전 지인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남편복까지 나아갔거든요
근데 그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골라서 결혼 한다구 해도 자기가 타고난 복이라는 것이 있어 남편복 없는 사람이 골라서 하는것보다 남편복 있는 사람이 그냥 결혼하는 것이 훨씬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주팔자에 남편복 있다고 나오시는 분 얼마나 맞으시나요?
제 지인이 약간의 신기(신점은 거의 못 봐요)와 사주 공부 해서 철학관을 하시거든요
얼마전 지인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편 이야기에서 시작해서 남편복까지 나아갔거든요
근데 그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골라서 결혼 한다구 해도 자기가 타고난 복이라는 것이 있어 남편복 없는 사람이 골라서 하는것보다 남편복 있는 사람이 그냥 결혼하는 것이 훨씬 잘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주팔자에 남편복 있다고 나오시는 분 얼마나 맞으시나요?
남편복이 없어서 요모양 요꼴인가 봅니다
재미삼아 사주를 봐도 좀 진지하게 봐도 어딜가나 남편복 많다고 나왔어요.
부모복은 없어도 남편복은 있다고..... 그땐 그냥 웃었지요. ^^
진짜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 목메고 찬밥신세로 자랐는데
결혼해서 남편이 부모가 못해준거 다 해주네요.
결혼한지 15년 되었는데 이세상에 남편만큼 제 생각해주는 사람없습니다.
뭐 이쁜것도 아니고 잘하는것도 없는데 남편덕에 사랑은 물론 많은걸 누리고 사네요.
제가 이거 통계 비슷하게 내봫ㄴ어요
주변의 들은 얘기로만요
남펀복이 남편의 경제력은아니에요
부인 위하고 자상한 남편을 둔 사람이 남편복 많다고 나오죠
직장 다니는 여자를 옛날 기준으로 팔자쎠다고 했잖아요
지금 기준은 덜 자상하다고 하더라도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를 높이 평가한다면 지군이 달라지는거겠죠
처복있는 사람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어딜가나 남편복 많다는 친구있어요
남편이 집안일 다하고 얘도 같이 양육하고 자상하고 만점짜리에요 신랑에 대해 불만이 하나도 없데요
근데 백만원도 안되게 벌어와요
성실하고 정말 열심히 사는데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하지만 정만 잘해요
전 제 사주가 좋데요.
고생안한다고. 그런데요. 땅 넓은 과수원집 딸이래서 일 많이 하고 컸어요.
결혼해서도 큰 고생은 없지만 그냥 전 부지런해야 하나보다 하고 살아요.
제가 어디가서 보면 부모,형제 없느니만 못하다고 하는데요.
남편복은 많답니다.
실제로도 부모,형제덕 지지리도 없는 정도가 아니라
제 인생의 무덤이었죠.
정말 수기써서 내면 당선될정도로..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복은 많습니다.
20년이 넘었는데요. 저를 처음본 지금까지
한결같이 사랑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복한가지는 있는것 같아서요.
주변에서도 남자 잘만나서 인생 핀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그말이 맞아요.
제 과거생각하면 참 불쌍한 인생이다 싶다가도 남편생각하면
그래도 복많고 감사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기 전 시어머님 되실 분이 저의 사주가 완벽하다며 혹시 어디가서
맞춤한 게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 번도 사주를 본적 없이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알려 주었는데 황당 그 자체였지요.
지금 평안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그 이유가
남편과 저는 명상과 성당을 다니며 마음을 다스리고 기도생활이 그 이유라 생각합니다.
비교하면 끝이 없으니 저를 온전히 사랑하는 게 사주대로 은총속에삽니다.
저 부모복,형제복,인복 두루두루 없는데 남편복은 있네요.... 남편이 돈을 엄청 마니 벌어오는건 없지만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해줘요.....그래서 미스때보다 사람들이 안정되 보인다고들 해요....저도 사주보면 결혼은 늦지만 남편복은 있다고 했어요.돈 마니 벌어오는것 보다 심적으로 편안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엄마와 점보러 많이 다녔어요 대학때문에 많이 다녔죠 재수를 몇번했거든요
근데 가는 점집마다 저보고 사주가 좋아서 대학안다녀도 시집은 잘갈꺼라고 했어요
가는곳마다 제 사주가 좋다고 ...
맞는말인것같아요 남편도 착하고 경제적인것도 풍족하고 아들하나에 마흔넘은 나이 전업주부에요
처덕이 있는 사람이구요.
저는 남편복이 있는 사람이래요.
같은 분한테 들었을때.
물론 처녀총각때 따로따로 봤을때 알려준건데
전 거의 맞아요.
울 남편이 제 덕으로 근 오년을 금전적 무리없이 공부할 수 있었구요.
물론 남편은 정신적 사랑을 저에게 주었가에 억울하고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둘 다 장담하는데 저 아니었으면 저 사람 지금 자리애 있지도 못해요.
그 후 남편이 원하는 일을 하게 된 지금은 반대로 남편덕으로 제가
편하게 살아요.
경제뿐 아니라 정신적인 사랑마저 주니
제가 늘 말하는게 다음 다음 다음생 수천 수만 아니 생이 반복될때마다
남편 만나고 싶어요. 그건 울 남편도 같은 생각이구요.
저도 몇 년전 미스때 점보러 갔더니 남편복 있다고... 인자한 남편을 얻을거라고 해서 기대했어요. 노트에다가 점쟁이가 한 말 적어놨었는데... 우연히 몇 달전 생각나서 펼쳐보았더니 대략 맞더라구요.. 선으로 만나서 100일만에 프로포즈 받고 5개월만에 결혼식장 문턱을 밟았는데... 너무너무 잘 맞고 잘 삽니다. 1분만 같이 있어도 깔깔 하하호호 소리 나오는 사이.. 부모자식간보다 서로 위하고 챙기는 사이... 문득 생각해보니, 5개월동안 내가 보면 얼마나 보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물렁한 성격의 내가 따지면 얼마나 따졌겠나... 그냥 복불복,, 내 복이구나 싶더라구요... 근데 남편도 처복이 있다고 나온데요..^^ 아껴주는 남편 마음 잘 받고 헤아리고.. 따스하게 품어주고 대접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예요
아,,, 경제적인 부분은... 평범한 회사원이라 월급이 남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나 하진 않아요.. 그치만 시댁에서 결혼 전 마련해주신 남편 소유 건물이 있어요.. 아직 관리는 남편과 시어머니가 하시지만.. 여하튼 당장 큰돈이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편해요^^
전 남편복있나봐요
남편이 생활럭도있고,집안일도 다해줘요
근데 시댁사람들은 정말 최악
지지리궁상들
저도 부모,형제복 지지리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저 어릴때 엄마가 제 사주 보고 오셔서
남편복이 있단 소리 들었거든요.
부모,형제땜에 눈물 꽤나 흘렸는데, 남편이 다 보상해주는것 같아요.
직장 동료들도 인정해요..남자들 사이에서도 소문났구요.
아~~울 신랑한테 잘해줘야 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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