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홍보 안하는게 다행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박원순 같은 사람이 시장이라는 사실이 전세계에 들통나면 서울 이미지에 득이 될게 없으니까요.
박원순이야말로 오세훈도 안하던 공공교통요금을 150원씩이나 인상시킨 인물이죠,
누가 서민을 목을 조르며 죽이고 있는건지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재건축 제한으로 강남 강북에서 주택담보로 빌린 은행이자도 못 갚는 중산층 붕괴,
강남좌파가 아니라 강남빈곤층 = 하우스 푸어 대량 발생....
천안함 전사자들에게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김정일 죽었다고 조문 주장.
오세훈 싫다고 이미 만들어 놓은 시설들을 흉물처럼 방치....치울꺼여 말꺼여?
뜬금없이 다 만들어 놓은 청계천 다시 뜯어 고치겠다고 토건사업 시동....
그렇다고 서울 시민들 경제가, 서민들 골목경제가 나아진 것도 아니고....
인터넷과 트위터로 소통이라는 허울 좋은 마약으로 정신승리한 사람들이 지지할 지는 몰라도 현실은 도진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