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추워요ㅠ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12-03-17 17:51:28

오늘 안 추운줄 알았는데.. 집에 있는데도 너무 춥네요.

이런날씨 난방 하시는지 궁금하고..저희집은 저녁까진 안하거든요.

옷은 몇개쯤 입고 계세요?양말 잘 안신는데...오늘 양말도 신고 있네요.

제 몸이 안좋은걸까요?타자 잠깐 치는데도..으슬으슬

얼른 전기장판위로 가고 싶어요^^

 

IP : 211.201.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는
    '12.3.17 6:40 PM (121.147.xxx.151)

    이런 어정쩡한 환절기가 더 추워서 난방 꼭 해야해요.

    겨울 보다 더 추운 듯

    집에서 티에 얇은 면 추리닝 바지 입고

    수시로 온도에 따라 입을 수 있는 가디건 얇은 거 두꺼운 거 두 개

    의자에 걸어 놨구요.

    소파나 제가 앉는 컴퓨터에는 전기 방석 필수~~

    그리고 하나 더

    커단 폴라폴리스 무릎 담요 하나 소파에 걸쳐놓고

    추운 듯하면 그걸로 온 몸을 감싸고 있어요.

    이게 정말 따뜻해서 가디간보다 애용

    마치 커단 스카프를 둘른 듯한데 허리밑까지 내려오는 데 짱임.

  • 2. 추워
    '12.3.17 7:47 PM (125.177.xxx.31)

    이런 날씨가 더 으슬으슬하죠... 근데 난방을 하면 좀 공기가 좀 답답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저는 요런날은 얇은 티를 속에 겹쳐 입구요... 팥주머니 만들어서 전자렌지 돌려서 끌어 안고 있어요...
    잠깐 땀이 후끈 나면서 추위가 샤샥 물러가요... 그리고 따뜻한 커피나 차한잔,,,,

  • 3. ㆍㆍ
    '12.3.17 7:59 PM (106.103.xxx.30)

    얇은티에 가디건정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03 초등 2학년 아이가 1교시 끝나면 항상 배가 고프대요 6 ruffhs.. 2012/04/06 843
91202 두피 각질 홍반 ㅠㅠ 도와주세요 2 하늘지기 2012/04/06 1,238
91201 뮤지컬 -캣츠.어려울까요? 2 대구맘 2012/04/06 543
91200 박원순, 서울시 빚 2조원 감소시켰데요...복지 늘리면서도 17 아봉 2012/04/06 1,814
91199 주기자읽다가 1 ㅜㅜ 2012/04/06 868
91198 14세 아이 영화 추천 바랍니다. 1 유학생맘 2012/04/06 589
91197 코스트코 삼성카드 질문드려요 5 ㅇㅇ 2012/04/06 910
91196 미국사시는 분들, 한국 방문했다 돌아갈 때 뭘 사가지고 가시나요.. 16 엘라 2012/04/06 7,047
91195 만두국 멸치 육수 없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9 ---- 2012/04/06 13,785
91194 토막살해 당하기전 여성의 경찰 신고 녹취록 이라는데요; 9 ... 2012/04/06 3,175
91193 내 생애 이런 시는 처음이야.ㅋㅋ 5 배꼽잡기 2012/04/06 1,447
91192 시어버터 바른 후 얼굴 벌개지는 현상 맞나요? 10 ... 2012/04/06 2,024
91191 애기 고양이가 계속 따라오는 이유.. 13 dd 2012/04/06 3,649
91190 무한도전-무한뉴스 스페셜...(인터넷용 특별판) 7 베리떼 2012/04/06 1,246
91189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1 댓글부탁 2012/04/06 733
91188 미국에 있는 사람 핸드폰 번호를 내 폰에 저장할때? 2 핸드폰 2012/04/06 11,888
91187 역시 경향신문은 장물공주것이군요.. 8 .. 2012/04/06 1,445
91186 내가 괴로워하니까 주위에 좋아하는 사람뿐 5 ........ 2012/04/05 1,824
91185 경향 한겨례 김용민 사퇴하라고 난리네요 41 ... 2012/04/05 2,660
91184 인천인데요.총선때 누구뽑으면 되는건가요? 뽑아주세요... 2012/04/05 610
91183 산다라박에만 열광하는 남편... 이런케이스 있나요? 6 남편과나 2012/04/05 2,305
91182 반영구 화장이 너무 진하게 되었어요 3 반영구 2012/04/05 2,653
91181 트윗 재밌네요.. 2 .. 2012/04/05 722
91180 앞으로 장터에서 농산물 구입 못할것 같네요. 12 폐기물처리반.. 2012/04/05 2,829
91179 남편이 좋아도 돈때문에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Jh 2012/04/05 9,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