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이런거 볼필요없이 그사람 성격 보면 어떻게 살지 대충 나오는거 같아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사주 이런거 볼필요없이 그사람 성격 보면 어떻게 살지 대충 나오는거 같아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극공감합니다.
똑같은 고난에도 적극적으로 이겨내려는 사람과
좌절하고 주저앉는 사람은 그 후의 삶이 다르겠죠.
공감합니다.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그래도 미래라는게 워낙 변수가 많고 예측할수 없잖아요.
별일도 아닌데 화를 내고 지나치게 분개해하니 아무도 옆에 사람이 없겠어요.
다 떠날것 같아요.지금 내눈앞에 보이는 동생 이야기예요 ㅠ
그리고 구체적으로 딱 꼬집어서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지금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는 기질이나 성격이 상황이 바뀌게 되면 그게 장점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제 신랑도 지금 화가 났는데 왜 화를 내는지 알수가 없어요.혼자 화내고 문걸어 잠구고..
들어보면 이유야 있겠지만 이제 지치네요.한두번도 아니고..
눈치 센스없는 사람이에요....
너무 눈치 센스 있는 분들은 눈치 센스없는 사람들좀 그만좀 괴롭히세요..
그리고 약은 짓좀 그만하시고요...
그거 능력인줄 아는데 좀 재수없네요...
타고나길 그렇게 태어난건데 일만 더 많아진다라....
눈치 센스 많은 분들이 꼭 착한 일 많이 하세요...
눈치 센스 많아서 이리저리 자기 하기 싫은 일은 도망다니지 마시고요...
내 딸 꽃님이란 드라마도 보면..
그 꽃님이 엄마요..
조건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구요.
머리가 나빠서..늘 자기가 착한 척..당하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그러더군요.
한번도 스스로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걸 못 봣어요.
그러니 맨날 남에게 당하고 이용당하고 결국 사랑하는 사람들까지 다 희생시키더군요.
맨날 질질 짜고 눈물 바람이고..성격이 팔자 맞더군요.
제 주변에도 그런 엄마가 한명있어요
은따 비슷하게 엄마들이 안 어울리는 엄마여서,제 소견에 참 못됐다,나이먹어서도 저짓을 하냐,,,했는데
지난부 총회에서 제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계속 뭐라고 중얼중얼,,결론도 안 날 얘기를 계속 물어보고,자기애 성적 안 나온다고 징징징,
나중엔 질려서 슬쩍 빠져나왔더니 문자를 계속 보내더라구요
어디있느냐고,커피 한잔 먹고 가자고 ㅠㅠ
완전 기 빨려서 파김치 됐어요 ㅎ
그럼 자기 능력이 안되면 일벌리지 마라 이렇게 해야죠?
거기에 왜 눈치 센스가 들어가요?
저요 눈치 센스는 없는데요...
저도 제능력안되면 일안벌려요...
님이 자기 개인적의 경험으로 뭐라 하시는데
님도 님 그냥 경험이에요...
님도 님 자기 개인적 경험으로 글쓰시면서 남한테
눈치 센스 없는 사람은 도매급으로 민폐끼치는 사람으로 글쓰셨잖아요?
그리고 눈치센스 있는 사람들도요
일벌리고 뒤수습 안되면 그냥 도망가요...
눈치 센스없는 사람들하고 다른게 뭐냐하면요?
눈치 센스있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더군요...
티안나게!!! 티나면 욕먹으니까!!!
님 댓글 쓰시는거 보면 눈치 센스 충분하신 분입니다
왜냐면 다른 눈치 빠른 사람의 약은 짓을 캐치하고 계신데다,님의 한계범위를 명확히 인식하고 계시잖아요
정말 눈치 센스 없는 사람은 그런거 저언혀~~~몰라요
성격이 팔자란 건 거의 당연한 거구요.
일단 표정부터 남의 기빨리게 하는 징징징 짜증이나 무기력이 넘치는 있어요.
2,3초 안에 피해야 한다,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좋은 복이나 기회가 붙겠나요 ?
그래서 얼굴성형보다 표정성형이 정말 중요해요.
밝은 척 하다 보면 밝은 사람도 곁에 두게 되고 나도 밝아지는 경우도 많고요.
음님이 과하게 반응했지만
헐님 댓글도 좀 그랬어요
눈치없고 센스 없는 사람들을 바보취급하는 것 같아서
전 그런 사람들을 무난하고 까탈스럽지않은 성격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지만요
성격 좋은 사람이 잘살면 좋겠는데요.
실생활에선 딱 들어맞진 않는듯해요.
물론 성격 좋으면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 좋고, 행복지수는 좀 높겠지만..
사주나 팔자하고는 또 다른 문제 아닐까요.
성격 밝고 싹싹하신 분이 온갖 풍파 겪으며 어렵게 사시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성격 진짜 모나고 이기적인 사람들도 무슨 복인지 평탄하고 유복하게 사는경우 많던데요.
청와대 그분만 봐도 그 몹쓸 성정으로 온갖 부귀영화는 다 누리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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