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핵심은 특권의식....

분당 아줌마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2-03-17 13:56:28

수첩 공주의 어처구니 없는 선거 유세를 보고 나니

더욱더 이 여자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3월말이 되면 유세철이 되지요.

여기저기 노래 불러대고 선거꾼들 골목마다 서 있는 익히 보아서 알고 있는

그런데 그게 시기가 정해져 있어요.

 

우리나라 선거법 그게 얼마나 엄격하냐 하면 말이죠.

공식 선거일 전에는 후보의 명함도 지정된 사람만 돌려야 해요.

아무나 나눠주는 게 아니죠.

 

제 생각에는 수첩은 그런 법이 있다라는 거 자체를 흥분해서 잊어버렸거나

그날 수행하는 사람들도 모르고 그걸 수첩에 안 써준 거예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며 손수조 그 분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라는 거예요.

 

그러고도 박근혜 조용하며 선관위에서 그게 선거 운동이었냐고 운운하는 것은 박근혜는 다르다라는 걸 대 놓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공주님이 하신 것에 대해 뭔 토를 달어? 이 정도...

 

퇴근 길에 민주 무슨 당이더라

그 현수막에 특권은 아웃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붙어 있더라고요.

문제는 그 특권을 누리고 산 공주님은 그 특권이 특권이 아니라 상식인 줄 안다는거

 

부산 분들의 상식을 믿습니다.

 

 

IP : 112.218.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om
    '12.3.17 1:57 PM (115.136.xxx.29)

    맞아요 제목에 정말 동감합니다 그러니 산업화피해자 사과운운도 할수있는거겠지요 정말 다시는 보고싶지않은 얼굴이에요

  • 2. 리아
    '12.3.17 2:11 PM (36.39.xxx.159)

    어쩌면 그 특권의식이 당연한지도 모르겠어요.

    박근혜는 유신정권때 퍼스트레이디로 독재에 가담했고, 지금도 아버지가 잘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계승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하여간, 박근혜가 대권후보라니 그것도 유력대권후보라니......기함할 노릇이고요.

    그것과 별게로

    사상은 안정권이라고들 합니다. 손수조 역시 우리가 남이가 하면 사상 사람들이 니는 누꼬? 이런 분위기라고
    하고요. 물론 안정권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동네는 아니죠.

    하지만, 워낙 인품이 훌륭하신 분이라,,,,, 새머리당 지지자들인 일부 노인분들이 노무현꼬붕이정도 비난하지
    더이상은 뭐 꼬투리 잡을 것도 없는 분인 것 같더라고요.

  • 3. ..
    '12.3.17 2:28 PM (125.128.xxx.208)

    부산..좀 바뀌어야 되는데..
    그네 바라기들땜시...

    항시 글 감사 합니다.

  • 4. ...
    '12.3.17 3:28 PM (112.155.xxx.72)

    선거를 몇번을 치루었는데
    카 퍼레이드가 안 된다는 걸 왜 모르겠어요.
    모른다면 진짜 새대가리인 거고
    알면서 했다면 안하무인적인 그녀의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는 케이스죠.
    니네가 날 감히 어쩌겠다고.
    나는 조선의 공주다 인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85 조언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2 해롱해롱 2012/04/18 689
97684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360
97683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637
97682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351
97681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74
97680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600
97679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313
97678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333
97677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749
97676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434
97675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878
97674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586
97673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320
97672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1,799
97671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90
97670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85
97669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71
97668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651
97667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79
97666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239
97665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78
97664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729
97663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253
97662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r 2012/04/18 3,627
97661 버스기사 무릎 꿇린 여자... 7 철없는 언니.. 2012/04/18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