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을 바글바글 끓이다...는 의성어 같아요.(맞나요?)
개미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다...는 의태어.
국이 보글보글 끓는다...는 뭘까요?
국이 끓어오르는 소리니까 의성어 같기도 하고
국에서 공기방울 올라오면서 터지는 모습을 표현한 의태어 같기도 하고.
남편은 둘 다라는데.
어느 게 맞을까요?
다시 찾아보니 보글보글이나 바글바글이나 둘 다 의성어/의태어 다 쓰인댑니다.
지금은 둘 다 쓰이지만 시작은 의성어에서 출발했음이 분명하다 - 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