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층취재하고..무녀까지 동원해서 범인 찾던 사건 말에요...
그거..남편하고 딸이 살해공모한거라네요.
아까방금 인터넷뉴스에서 기사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심층취재하고..무녀까지 동원해서 범인 찾던 사건 말에요...
그거..남편하고 딸이 살해공모한거라네요.
아까방금 인터넷뉴스에서 기사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음 그거 부녀가 짜고 했다기엔 문제가 많지 않았나요
강압조사 등등 해서..
재판 결과가 그렇게 나온거 뿐이지, 그게 진실이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많다고 얘기가 많이 나왔죠..
그런데..기사를 읽어보니까..아버지하고 딸이 부적절한 관계였다네요.
아빠와..딸이 지속적으로 성관계....초등때부터...
아내가 이걸 문제삼자... 아내를 살해....뭐..대충 그런 스토리더라구요..
충격이지 않나요?
아후!~~~
진짜 미쳐요
저는 이 사건 나올때 부터 쭉 지켜봤는데...
둘다 지적장애에다가
아주 그냥 답답해 죽어요
누가 봐도 증거도 없고 거짓인 거 자명한데도
힘없는 사람들은 잘도 쳐 넣네요~~~
이 사건 사실 아니니
호들갑 떨지 말고...
떡검에 분노하세요
그 소문 내용도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거고
방송상으로는 너무 심하게 말이 안되는 경찰측 주장이던데
그게 제대로 인과관계 밝혀져서 판결난건지 모르겠네요
처음 그 근친기사 나오고 첫공판때까지도 변호사도 없이 있었더구만요 그 모녀가..
정신지체도 있고..
아직은 판단하기 힘든것 같기도 하구
아 부녑니다;;
처음에 그렇게 수사몰고갔다가 무리가 많아서 기사느고 그랬는데 수사대로 결론난건가요?
윗님이나 떡검에 분노하세요..
원글님
그렇게 몰아간게 검찰이에요
기사 잘 찾아 보시고 최근에 방영한 그 사건 관련 그것이 알고싶다도 다시 보세요
진실이 뭐든간.. 부녀가 지체장애자라는거에 한숨이 ㅠㅠ.. 참 삶이 어찌이런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번이나 다뤘었죠..2번다 본 저로서는 저 판결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저도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
저 부녀는 진범이 아닌걸로 확신이 가던데..
결국 재판은 그들을 유죄라고 하네요...
지적장애라...제대로 수사를 못받고 자백하고 햇나보던데..
안타깝네요..
재판 결과는 그렇게 나왔지만 전 아니라 생각해요.
그 친척들 다른 형제들 나와서 이야기 할때도
절대 아니다 란 생각이 더 들어요.
약자들을 보호해줘야 하는데 이 놈의 세상은 약자는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소설을 써대죠.....그것이 알고 싶다 보면 그 부녀 아니라는 거 알 수 있어요..에휴..재판결과가 그렇다고 해서 진실이 그렇다라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법적인 진실이랑 실체적 진실은 다를 수도 있거든요.....
그들의 가족들이 의심하는 자가 있잖아요.
이웃집 남자가 그 딸에게 몹쓸짓 한거를 망자가 알게된후 얼마안되서 일어난 일인데.
그 사실을 경찰에 제보했는데도 묵살되었다고 하죠?
범인 아닌것 같은데..
그 성폭행범은 왜 수사를 안하는지...
그 부녀가 범인인지 아닌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수사를 범인체포와 해결에만 촛점을 두고 무리하게 한 것은 기록이 보여주네요.
그리고 지능의 스펙트럼에서 정상인과 지적장애인을 구분하는 명확한 선은 계량적으로 긋기 어렵습니다.
아이큐 75는 장애인이고 78은 정상인이고 하는 구분은 멍청한 구분이에요.
분명한 것은 그 딸은 일반적 성인의 평균의 지적 사고능력에 확연히 떨어지는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 아버지도 마찬가지구요.
딸은 지적 장애자 아니에요.
그리고 지적 장애자라도 중증이 아니면 살인 공모 계획할 수 있는 능력됩니다.
음모론 좀 그만 신봉하세요.
증거가 하나도 없고
오로지 자백했다는 것만으로 살인범이 될 수 있나요? ㅠ
경찰이 자꾸 범인으로
몰아가더구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036 |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 ajfl | 2012/03/17 | 1,093 |
83035 |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 코치 | 2012/03/17 | 3,323 |
83034 | 장터에서... 48 | 억울합니다... | 2012/03/17 | 8,619 |
83033 |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 ㅇㅇㅇ | 2012/03/17 | 1,531 |
83032 |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 -_- | 2012/03/17 | 3,697 |
83031 | 아파트 리모델링 5 | 머리야 | 2012/03/17 | 2,075 |
83030 |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 기타 | 2012/03/17 | 807 |
83029 |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 Tranqu.. | 2012/03/17 | 3,326 |
83028 | 울랄라세션 임윤택 '나는 일진이었다' 14 | ... | 2012/03/17 | 4,196 |
83027 |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 머리 아픔 | 2012/03/17 | 1,971 |
83026 |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 오징어 | 2012/03/17 | 1,156 |
83025 |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 다이어트 | 2012/03/17 | 2,041 |
83024 |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 음 | 2012/03/17 | 12,588 |
83023 |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 | 2012/03/17 | 4,617 |
83022 | LS-3300 뷰젬 저주파의료기 구입하려고요 | servan.. | 2012/03/17 | 4,973 |
83021 |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 아..세월이.. | 2012/03/17 | 628 |
83020 | 두부..개봉 안했지만 유통기한 사흘 지난거;;; 버려야 겠죠? 19 | ff | 2012/03/17 | 21,510 |
83019 | 삼양에서 새로나온 라면 드셔보신분 1 | 힘내 | 2012/03/17 | 1,619 |
83018 | 불륜여교사 사건기사 보셨어요?? 25 | ~~ | 2012/03/17 | 19,608 |
83017 |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 저기... | 2012/03/17 | 736 |
83016 | 주말농장 문의요~ 2 | 주말농장 | 2012/03/17 | 1,347 |
83015 |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 통번역사 | 2012/03/17 | 171,654 |
83014 | 간호학과로 편입 8 | 가능한지 | 2012/03/17 | 6,211 |
83013 |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 | 2012/03/17 | 2,305 |
83012 |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 한자 | 2012/03/17 | 2,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