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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2 뭐이래요?

추억만이 조회수 : 5,421
작성일 : 2012-03-17 00:14:03


지..진짜로 저런 집이 있는 것일까요?
남자도 참 한대 때리고 싶고
엄마 되는 사람도 ....
참 욕나오게 연기 잘하네요
IP : 222.112.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kemint
    '12.3.17 12:14 AM (219.248.xxx.168)

    시어머니 역할 맡으신 분 얼굴이 참 독해 보이네요ㅋㅋ

  • 2. ...
    '12.3.17 12:15 AM (115.126.xxx.140)

    저 시어머니 표독한 시어머니 전문역이예요.
    나올때마다 저런역..ㅋㅋㅋ

  • 3. 추억만이
    '12.3.17 12:15 AM (222.112.xxx.184)

    그만큼 연기를 잘한다는거겠죠..
    근데 참 남자..꼴 보기 싫네요

  • 4. ........
    '12.3.17 12:18 AM (118.32.xxx.104)

    저도 보면서 혈압올라서.
    남자, 참못났다.

    근데, 남자분, 역할 너무 잘 어울림 ㅋ

  • 5. 혈압
    '12.3.17 12:21 AM (119.149.xxx.197)

    올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쩜 저런 찌질이가 있는지...
    실제 있는 일일겁니다.
    나쁜 ㄴ ㅗ ㅁ

  • 6.
    '12.3.17 12:23 AM (121.129.xxx.151)

    다른게시판에 올라오는글 대충 읽어보니 어제 남편이 글 올리라던 그분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그분이 드라마를 보셨어야 하는건가 싶어요

  • 7. 윗님
    '12.3.17 12:30 AM (218.238.xxx.116)

    그쵸?그쵸?
    저도 어머머...하면서 봤어요.
    그 분 내용이랑 비슷했어요.
    그러니..결혼전부터 뭔가 찝찝하다싶으면 안하는게 맞다니까요...
    결혼후 심해지면 심해지지..
    어휴~

  • 8.
    '12.3.17 12:32 AM (58.227.xxx.138)

    사기결혼이죠
    월급이며 시댁 생활비 다 속이고
    결혼했네요ᆢ
    역시 마마보이는 최악인것 같아요

  • 9. 그 글이
    '12.3.17 12:37 AM (116.46.xxx.50)

    이 드라마와 같은것이라고 드라마 제작 관계자가 올린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면 작가가 함구하고 있다가 드라마 방송 직전에 흘린거라고 생각했어요

  • 10. 저도
    '12.3.17 12:39 AM (1.249.xxx.51)

    보면서 어제 베스트에 간 글하고 비슷하네? 이러면서 봤어요..
    평소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진짜 욕하면서 계속 봤네요.
    막장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도 이런 심정일까? 하면서..흠흠..;;;;;

  • 11. 슈맘
    '12.3.17 12:39 AM (1.226.xxx.181)

    보다가 다른채널로 고고했어요
    남자배역 어디서 본듯했는데
    예전에 개콘에 나왓던 분 아닌가요?
    내가 누구게 그거햇던
    연기자로 변신한건가요?

  • 12. 배우
    '12.3.17 1:12 AM (59.15.xxx.76)

    남자 배우 이런 역에 아주 딱인가봐요
    지난번 사랑과 전쟁에 나왔었어요
    부인이 남자 배신때문에 일본 여행 갔다 오라고 하고
    집 팔아 버린

  • 13. 맞아요!
    '12.3.17 7:25 AM (116.121.xxx.61)

    아 이정수 개콘출연할때는 엄청 잘생겼었던것 같았는데,,
    오늘은 제가 너무 며느리한데 감정이입이되다보니.. 천하의 찌질이 같음 넘!!!

  • 14. ...
    '12.3.17 9:56 AM (121.136.xxx.36)

    현실이 더 막장인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사랑과 전쟁도
    말도 안되는 내용이면 실화이고,
    있을법한 내용이면 작가가 쓴거란 얘기 들은적 있어요.

  • 15.
    '12.3.17 10:16 AM (222.239.xxx.22)

    어제 베스트글 (시부모가 부자행세하며 혼수 요구하더니 빚만 있고 그와중에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했던)
    과 딱 싱크로율 100%던데요.
    그 프로가 늦게 나왔다면 82보고 작가가 썼나 싶었을 거예요.

  • 16. 확실히
    '12.3.17 11:19 AM (211.224.xxx.193)

    탤런트들이 잘생겼나봐요. 가수나 개그맨들 잘생겼다고 배우로 전향하면 확실히 배우에 비하면 얼굴이 딸리는거 같아요

  • 17. 크흐
    '12.3.17 11:12 PM (112.150.xxx.78)

    어제 보다가 여자 명의로 대출... 얘기 나올때 완전 짜증 폭발해서 돌려버렸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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