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예전에 한참 타진요 파묻고 있을 때
-타블로가 스탠포드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그냥 허언증 심해보여서 비호감-이라고
한 마디 했더니
저 보고 살인자라는 둥...
살인자들을 옹호하는 기세로 보아
유영철도 옹호해줄 싸이코 패스라는 둥...
Mb만큼이나 욕을 먹었던 기억이..
개인적으론 타블로의 지금 요 상황이 좋네요
가짜로 판명되면 더 좋고...
타블로 싫어하는 사람=살인자라고
엄한사람에게까지 쌍욕하던 사람들은
지금 무슨 생각들을 할런지...
1. likemint
'12.3.16 10:22 PM (222.237.xxx.170)살인자 옹호라니ㄷㄷ
소위 빠순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반응이네요2. ..
'12.3.16 10:24 PM (180.67.xxx.5)타블로건은 정상적인 상식선에선 도저히 이해불가예요.뭔 서류가 2년씩이나 지나도 받지 못하고 그것도 법원에서...과연 진실이 뭐라고 판명날지...
3. ...
'12.3.16 10:27 PM (211.246.xxx.218)뭐 하나에 광적으로 꽂힌 사람들 앞에는
자갈 하나만 놔도 가루로 만들어 버린단 것을
배웠었죠ㅋㅋㅋ
요즘도 꾸준히 비슷한 상황 자주 봐요4. 辛
'12.3.16 10:36 PM (180.69.xxx.35)mbc스페셜 방영 이후가 최고였죠..ㅋㅋ
주변에 타블로 이상하다고 말 꺼냈다 졸지에 악플러 찌질이로 몰리고..ㅎㅎ
나와 다른 의견이 나오면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가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5. 따블로
'12.3.16 10:48 PM (211.246.xxx.190)저도 몰고 가고 뭐 그러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저는 타블로 스타일은
그냥 주는거 없이 미운 스타일이네요
참...타블로 싫다니까 천재 질투하는 찌질한 인생의 열등감 폭발이란 말도 들어봤네요 ㅋㅋㅋㅋ
그런거 보면 스타성은 확실히 있나봐요6. 찌찔이...
'12.3.16 10:50 PM (180.199.xxx.173)참...못났다...
7. 따블로
'12.3.16 10:52 PM (211.246.xxx.190)예전에 예일대 수석졸업 한
홍모씨가 7막7장에서 그런 말 했었죠
죽도록 공부만 했다고...
타블로도 죽도록 공부만 하다가 잠시 일탈로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영웅담 늘어 놨으면
이런일은 아예 없었겠죠
얘는 그냥 남들은 최고라는 곳에서
나는 놀고 먹었는데도 수석했다고 하니...
거기다가 말도 안 되는 영웅담하며...^^;8. 내내
'12.3.16 10:58 PM (125.178.xxx.147)타블로 의심간다 그러면 우르르 정신병자다..뭐다 무서워서 한번도 온 오프라인 어디에서도 언급해본적은 없지만요....사실 타블로가 진짜 그 학교를 졸업했을거라고 믿은적이 없어요.. 앞뒤가 안맞는게 너무 많아서요..
9. 따블로
'12.3.16 10:58 PM (211.246.xxx.190)네 꼭 찌질님 같은 사람들이었죠
희한하게도 하나같이 매너도
밥 말아 먹은 사람들이었거든요
거기다가 논리도 분석력도 없구요
제가 이 글에서 -나 욕먹었었는데 억울했어
그래서 지금 상황이 좋아 통쾌해-라는 글로
알아먹으셨다면 곤란합니다
비꼬고 있는거거든요
앞만 보며 돌진하며 분별력없이
돌진하는 눈먼 일부 네티즌을 말입니다
그저 웃습니다 한쪽 입꼬리만 올리고 피식-10. ....
'12.3.16 10:59 PM (121.88.xxx.132)타블로 ..
100%거짓이라고 느꼈습니다만..
분위기가 말할수 없는 ..
말 못해두 전 99%가 아니라 100%라고 믿어요11. 따블로
'12.3.16 11:02 PM (211.246.xxx.190)굳이 댓글로 톡탁거리고 싶진않은데
인생 얘기가 왜 나오죠??
제 인생은 제가 잘 살고 있으니 뜬금없지만
괜한 걱정은 맘만 감사히 받을게요 ㅋㅋ12. ...
'12.3.16 11:02 PM (211.234.xxx.45)저도 아니라고 믿는 사람인데요. 아우 답답...
밖에서 한 번 얘기 꺼냈다가 이상한 사람됨 ㅠㅠ13. 따블로님~
'12.3.16 11:03 PM (124.170.xxx.139)저도 친한 친구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타블로 얘기했다가 우정 금갈 뻔 한 일이 있어서, 타블로 사건의 결말에 사적인 관심을 갖고 있어요. 저도 따블로님과 똑같이 허언증에 예민하게 반응했거든요. 어쨌든 그 일후로는 다른 사람들과 타블로에 대한 의견 교환을 안하게 되었네요.
참, 딴지는 절대 아니고요, 댓글 내용에 오류가 있는데 알려드려도 될까요?
홍모씨는 하버드대 출신이고요, 미국에는 수석졸업이라는 개념이 없고 최우등 혹은 우등 졸업이라고 한다네요.
그런데 그 분 책 내용과는 다르게 최우등이 아닌 그냥 우등이었다고해요. 이 사실을 알고 제가 얼마나 허탈해 했는지 몰라요. 내 젊은 날의 우상이었는데ㅠ.ㅠ
수정하시면 바로 이 댓글 내릴께요^^;;14. 따블로
'12.3.16 11:04 PM (211.246.xxx.190)아 저 찌질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찌질이 맞나봐요
자게 내공이 몇년 쌓이다 보니
두 분 댓글같은 댓글을 즐기고 있어요 ㅋㅋㅋㅋ
아놕 어떻게 해...15. 따블로
'12.3.16 11:07 PM (211.246.xxx.190)따블로님 님-
아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친구사이에서까지..ㅠ ㅠ
티브이 보며 스맛폰으로 써서 수정을 못하겠네요
지적 해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봤던게 넘 오래 돼서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16. 따블로님~
'12.3.16 11:13 PM (124.170.xxx.139)따블로님 찌질한 분 아니세요~ 오히려 쿨하신 듯^^
이렇게 글 써주신 덕분에, 나 혼자 이런 생각하는게 아니라고 확인이 되어서 감사하네요.
제 친구는 아직도 같은 의견이려나 궁금하지만 이젠 말도 안 꺼낼겁니다.
타블로때문에 친구를 잃는다면 너무 억울하잖아요.17. ...
'12.3.16 11:15 PM (1.247.xxx.244)타블로는 명박이가 쉴드쳐준만큼 이 정권에서는 밝혀지기 힘들것 같네요
18. ,,,
'12.3.16 11:17 PM (110.13.xxx.156)mb가 두둔 하는거 보고 확신했네요
뭔가 있다는게 진짜겠구나19. 따블로
'12.3.16 11:20 PM (211.246.xxx.190)따블로님 님-
아니예요 ㅠ 타블로 그냥 연예인일 뿐인데
우정까지 금 가는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사실 광적으로 학력거짓말이라고 하던
사람들도 똑같죠 뭐
뭐든 적당해야..
홍씨 저도 한때 좋아했었는데
딴나라 가서 실망했었던..
..님- 오오..그런 일도 있었나요?
그건 또 첨 알았습니다20. mbc 스페셜 이후로
'12.3.16 11:28 PM (119.18.xxx.141)타블로는 자유를 얻었죠
막강한 소속사 YG에 입성하기까지 했고요
타블로의 스탠포드가 사실이었음 좋겠어요
오로지 타블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타블로의 스탠포드가 거짓이면
국민 기만죄 우롱죄 이거 어떻게 감당을 하겠어요
인간적으로는 측은해요 ㅋ21. 따블로
'12.3.16 11:28 PM (211.246.xxx.190)Ff님
맞아요
제 경우는 연예인 좋아하고 그러지 않거든요
그냥 연예인과 비호감 연예인만 있어요
그리 관심도 없다가 일부 네티즌들
때문에 안티로 간 사람도 많을겁니다22. 따블
'12.3.16 11:33 PM (211.246.xxx.190)Mbc님 그 말씀도 맞네요
사실이면 다행이고
거짓이라도 사회적으로 매장은 안 당했음 좋겠네요
거짓으로 판명되면 고소하기보단
안쓰러울거 같네요
에휴...하고23. 전
'12.3.16 11:35 PM (14.52.xxx.59)타블로 이후에 사람들의 조그만 허언증에도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버리는 통에
타블로와 타진요에게 손해배상이라도 묻고 싶어요 ㅠㅠ
근데 주변에 정말 자잘한 허언증 너무 많지 않나요 ㅎㅎㅎ24. 정말 이상함.
'12.3.16 11:53 PM (211.207.xxx.110)근데 왜 엠비씨와 경찰은 다 진짜라고 얘기한 건가요? 정말 그렇게 무궁무진한 비밀이 숨어있는건가요?
휴 ㅠㅠ 진짜 싫다..
원래 관심없는 사람인데 타진요의 문제제기가 설득력이 있어서 유심히 봤었는데요.
학력위조가 스탠포드내부자와 결탁되서 일어나기 때문에 밝히기 힘들다고 여겼거든요.
거기다 작년에 연기되서 음 어찌되었든 조작을 해서 이제 빼도 박도 못하는 외국 법원인정 증명서가 오면
어쩔 수 없이 법원공인으로 타블로는 진짜 졸업생이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니 나중에 증명서가 온다해도 못믿겠어요. 솔직히.
지금 정황으론 더욱 그렇구요.25. 누가봐도...
'12.3.17 12:18 AM (1.231.xxx.227)3년반동안 학사 석사를 마친 천재임에도 교포사회에서 아무도 몰랐고 공부했다던 3년반 동안 한국에 수없이 드나들었는데 언제 공부를 했는지....하여간 여러모로 이상한 점이 많았죠.
졸업안한건 확실한데 그게 밝혀지면 또 어떻게 될까요..ㅠㅠ26. 따블
'12.3.17 12:23 AM (211.246.xxx.190)음...전 큰 관심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윗님들이 말씀해 주신거 보고 또 그런일도 있었구나...했습니다
미궁속이군요27. 쥐떼를헤치고
'12.3.17 12:42 AM (203.226.xxx.83) - 삭제된댓글이쯤되면 나같으면 미국 직접 가서 졸업장 떼 오겠네요 돌아가는 꼴 보니 흐지부지 뭉개려는 수작인가봐요 쥐같다 정말
28. ........
'12.3.17 12:56 AM (175.113.xxx.180)진심 불쌍들 하다...
마음에 평화를.....29. 따블
'12.3.17 1:22 AM (211.246.xxx.190)점박이 님
님 손가락에는 매너가 깃들길 .
.또한 생각없는 그 손가락이 오고가는곳에
혹시라도 상처받는 순수한 영혼이 없기를..아멘~~
ㅋㅋㅋ
제생각에는 님 -으음..서..설마요...
뭐 또 한동안 잊고 살면 또 터지겠죠30. 이젠 반전?
'12.3.17 11:25 AM (112.216.xxx.98)한참 타블로 방송에서 스탠 무용담(?) 떠들고 다닐 때 미국에서 오래 공부하고 살다가 온 친구랑 한 얘기가 '쟤 저거 맞아?'였어요. 천재 중의 천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과는 달리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좀 모자라 도무지 일치가 되지 않았거든요. 나이 들수록 어떤 사람을 본인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보는 눈이 생기는데 타블로에게서는 본인 주장과 본인 자체는 너무 동떨어져서 신뢰가 가지 않았어요. 그 이후 타진요 때부터 주의깊게, 되도록이면 객관적으로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타블로 학력건은 타블로 하나만 탄로나고 그럴 문제가 아닌지라 밝혀지기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확 다 까발려졌으면 합니다. 학력위주의 사회이다보니 학력위조가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특히 사회지도층;;;
31. 이젠 반전?
'12.3.17 11:27 AM (112.216.xxx.98)지금 이렇게 재판이 자꾸 미뤄지니까 네티즌 사이에서도 그 재판 미뤄지고 있는 사이(2년 이상)에 스탠포드 학사/석사 새로 따고도 남는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니 타블로 측은 어떤 방향이든 결과물을 빨리 보여줘야 될 듯 해요.
32. 따블
'12.3.17 1:17 PM (211.246.xxx.190)전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는지
허위인지는 기다려 보려구요
다만 그간 타블로가 떠들어 대던
그 화려하다 못해 우습기까지 한
무용담들의 대다수는 거짓이라고 확신합니다33. 제가
'12.3.17 3:04 PM (121.129.xxx.179)재판을 몇건 했는데... 최근에는 대법원까지 가 있는것도 있어요.
공판참석해보니까 판사는 당사자가 증인신청하는것도 꺼릴때가 있더라구요.
판사는 양측이 제출한 답변서와 증거들을 갖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데, 자기는 이미 그 사건에 대한
법적평가를 끝낸 상황인데
갑자기 증인신청을 추가한다면서 나오니까
왜 재판을 늘리느냐,
이 사건을 뒤집을만한게 없는데 이미 충분히 검토한 사안에 대해 증인이 왜 필요하냐..
등등의 말로 쉽게 증인신청을 받아주지 않을때가 있었어요.
재판만 길어지면 자기네들 일 늘어나고 소송경제상 안좋다나?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타블로 문제로 싸움 (?) 직전까지 갔던터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
저는 저 재판이 너무도 이상하단 말입니다.
타블로는 자기 학력증명한다고 무슨 서류 몇가지 낸걸로 알고 있고,
타진요는 그거 못 믿는다 하는걸로 알고 있고.. 맞죠?
판사는 타블로가 제출한 서류로 학력입증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해서 미국에 공식요청한 것인가...
타진요가 아무리 떼쓰고 물고 늘어져도
판사가 보기에 학력증명이 충분하다 하면
증인신청 꺼리며 허락 잘 안해주는것처럼,
타진요 측 주장을 기각해버리면 되는데........
근데, 이 사건 저보다 잘 아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타진요측 주장은 타블로의 서류가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밝혀달라? 그런 주장이 있다네요.
법원은 그 서류들이 위조되었는가를 판단하기 위해
미국측에 원본을 공식요청한거래요.
원본이 있어야 타블로가 제출한거랑 비교를 해보니까요.
근데 그 원본이 .............
아직도 안 왔다는거죠.34. *0*
'12.3.17 4:55 PM (58.227.xxx.197)세상무서운줄 모르고 거짓말 늘어놓다가 ...한사람한테?? 콕 찍혀서
참 웃기기도 하고 아직까지 학력위조 메인뉴스에 오르다니 나라면 살 수가 없을듯;;
타진요가 겁먹고 께갱거릴줄알고 고소해놓고...
본인 발목잡은격이네요 빼도박도 못하고 어찌됐든 결과는 나올텐데 시간가서 잊혀지길 바라는건가?
그나저나 오긴오는건지 고소당한사람들도 절대로 물러설 것 같지않고 정말
이일을 우째요 타블로 (본인이 얼마나 괴로울까) 뭐 사실이라면 그럴일 없을테지만 ㅉㅉ35. 맞아요..
'12.3.17 5:10 PM (124.56.xxx.208)전원책 변호사 그닥 안좋아하는데.. 타블로때문에 팬이 될 지경..
합리적인 비판이라고 옹호해줬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ㅋㅋㅋ
지금에서라도 이렇게나마 말할수 있게 되니 속이 시원하네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36. 전
'12.3.17 6:08 PM (175.118.xxx.133)그냥 cnn에서 영어인터뷰보고 처음으로 어? 싶었어요. 그 전에는 에픽하이 자체에 별 관심이 없었고. 이 사람이 석사까지 초속성으로 졸업했다는데 영어가 어눌하고 단어가 제한적인거에요. 아무리 십년은 지났다고 해도... 영문학과 자체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 우등졸업한다는 게 가능하지 않아요. 토론이 곧 점수니까요. 졸업증명서 없다고 해도 그때 제출했던 시나 논문이나 이래저래 지겹도록 많이 썼을텐데 좀 공개해줬으면 해요. 친했다는 울프교수가 기억못하는 것도 의아한게 영문학과는 동양인 학생이 적어요. 원래 태어난 교포도 많지 않은데 심지어 FOB라면 눈에 띄어도 많이 띄니까 누구라도 같은 과 학생이든 교수든 기억할만 한데요.
37. study
'12.3.17 6:54 PM (1.231.xxx.227)타블로가 진짜 스탠포드 졸업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간의 사정이나 뉴스를 볼 때 이건 분명하지요.
돈으로 해외 유명 대학 졸업장을 산 사람들이 있다는 거. 그리고 그 사람들은 애시당초 권력층이나 돈이 많은 집안 사람들이니 사회 각층에서 상당한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거. 그리고 타블로 사건으로 자신들의 허위 학력이 밝혀지지 않나 전전긍긍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을거라는거.
타블로 사건을 계기로 이런 비리는 샅샅히 파헤쳐졌으면 좋겠습니다.
돈 많은 집 애들은 다 유명 대학 가는게 좀 이상했어요. 돈 많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닌데 말입니다.38. ...
'12.3.17 8:40 PM (121.163.xxx.20)이 사건 질질 끌어서 짜증나요.
39. 아직도 타블로 얘기하는 불쌍한 인간들...
'12.3.17 9:05 PM (210.217.xxx.155)그렇게 남 얘기가 궁금한가??
40. ...
'12.3.17 10:17 PM (115.126.xxx.140)진실이 뭐든 상관없이 남더러 불쌍하다 아니다
단정짓는 윗님같은 부류들이 저는 더 불쌍하더라고요.41. 따블
'12.3.18 1:40 AM (211.246.xxx.207)흠...새삼스럽게 타블로 글이 궁금해져
글 몇개 찾아 읽어봤네요
이상하게 타블로 옹호하는 사람들은
타블로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불쌍하다,할일이 그렇게 없냐,니네 부모는 이런거 아냐..
인신공격 일색이고
타블로 가정 걱정 해 주고
사람 죽인다고 비방하고...
타블로를 좋아하는 분들은 참
휴머니스트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런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이
다는 댓글은 왜 그리들 천박한지...
재밌더군요42. dex2
'12.3.19 5:38 AM (61.85.xxx.19)저도 타블로 안 믿어요 ㅋㅋㅋㅋ
예전에 모 사이트에서 비슷한 말을 했다가 제가 한 말의 몇 갑절 더 심한 인신공격을 받아서 얼마나 놀랐던지 ㅋㅋㅋ 믿고 안 믿고는 자유인데 제가 믿지 않는다고 사람 죽일것 같이 발언하시는 분들은 참ㅋㅋㅋㅋ
아무튼 흥미로워요. 저도 이거 언젠간 밝혀질 거라고 생각하고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43. ㅎㅎㅎㅎ
'12.3.19 9:55 PM (121.132.xxx.103)타블로를 좋아하는 분들은 참
휴머니스트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그런 따뜻한 인간성을 가진 사람들이
다는 댓글은 왜 그리들 천박한지...
재밌더군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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