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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완전 맞네요

집에서도 조심해야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2-03-16 20:51:26

윗층 층간소음때문에 괴로워하다가

우연히 거실 벽(사이드쪽)에 귀를 대보았는데요..

이럴수가,,윗집 말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더라구요.

좀 크게 말하는소리는 내용도 다 들려요.

아파트에 수십년을 살아도 모르던 사실이었어요..ㅠ.ㅠ

 

IP : 180.230.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2.3.16 8:53 PM (115.140.xxx.84)

    시상에‥

    말조심 해야것어요

  • 2. 흠...
    '12.3.16 9:00 PM (1.251.xxx.58)

    이런이런 내용이 들리던데 그 집에서 나는 소리였어요? 하면 조심할듯하네요.
    부부관계도 조심해야할듯..


    아파트란 구조 자체가 너무나 비인간적이라고 생각...닭장도 아니고.

  • 3. 특히
    '12.3.16 9:05 PM (118.220.xxx.160)

    콘센트 쪽에서 말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요.
    전에 살던데는 그런거 못느끼고 살았는데 이사와서 선명하게 들리는 사람목소리에 깜놀했어요.

  • 4. ㅋㅋㅋ
    '12.3.16 9:10 PM (211.234.xxx.193)

    제목과글의이오묘한조화
    님의행동상상하니더웃겨요
    ㅋㅋㅋ

  • 5. 특히
    '12.3.16 9:37 PM (121.136.xxx.199)

    인터폰이 설치된 벽에서 잘 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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