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이 더 자라기도 하나요??

술퍼요 ㅠㅜ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2-03-16 19:46:46

삼십대구요

발 사이즈 250인데요

제 발이 완전 칼발에다 두번째 발가락이 기형적으로 긴데요 (외계인같아요 ㅠㅜ)

근래 신발을 신으면 250이 좀 작다는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한의원에서 위장이 안좋으면 두번째 발가락이 미세하게 자란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ㅠㅜ

 

발가락이 못생겨서 토오픈은 어지간하면 잘 안신구요

근데 토 오픈이든 막힌거든 신을래면 꼭 주문해서 신어야하는데

요것도 복불복이에요 ㅠㅜ

250이 작을때가 있어요 ㅠㅜ

 

발가락이 자란다는 느낌 가지고 있는 분 있으신가요??

 

 

 

 

 

IP : 175.197.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3.16 7:50 PM (210.117.xxx.193)

    결혼전 240 신다가 애둘 낳고 245 신었는데..
    요즘 250이 맞기도 해요..245가 작은 느낌?..
    이제 더 이상은?..하고 있네요..

  • 2.
    '12.3.16 7:52 PM (115.140.xxx.84)

    몸이살찌면 발도 살쪄요

  • 3. ,,,
    '12.3.16 7:54 PM (110.13.xxx.156)

    살찌니까 신발이 작더라구요
    결혼전에 235신었는데 8킬로 정도 찌고 245신어요

  • 4. ..........
    '12.3.16 8:08 PM (58.232.xxx.93)

    살찌면 발도 커지지만
    나이들면 발의 뼈가 퍼지면서 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신발마다 골이 다르기때문에 250사이즈라도 다 똑같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5. 살쪄서 일수도 있고
    '12.3.16 8:09 PM (211.224.xxx.193)

    그전에 신던 사이즈가 정사이즈가 아녔을 수도 있어요. 신을 딱 맞게 신어서 맞았던 거지 실제는 5미리 크게 신는 신이 정사이즈. 저 235로 30넘어서까지 살다가 어느날부턴가 240을 신게 되었는데 나중에 깨달은건 난 항상 235를 사서 좀 늘려서 맞게 신었던거라는거. 항상 새 신을 사면 첨엔 신발늘리느라 발이 아팠고 늘어난 신발이 발에 맞는다고 착각. 240 신으니 첨부터 발안아프고 늘어나지도 않으니 신발 변형도 없고 좋아요.

  • 6. 퀸메리
    '12.3.16 8:15 PM (220.125.xxx.107)

    발이 자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외출했다가 오면 스타킹이든 양말이든 꼭 빵꾸가...ㅠ 전엔 안그랬는데 이상해요...원글님 말대로 발꾸락이 자라는걸까요?ㅠ 그거고보니 요새 나이탓인지 소화력도 떨어지고 탈도 자주난듯하네요~

  • 7. 아마도
    '12.3.16 8:16 PM (118.91.xxx.85)

    살이 조금 찌신거 아닐까요? 살이 붙으면 신발도 작아진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성장기가 아닌데 발이 자라거나 하진 않을거에요. 한창 키크는 아이들이나 발이 커지는거죠.

  • 8. 허거거걱
    '12.3.16 8:43 PM (175.197.xxx.102)

    들켰네요
    저 살이 4킬로그램 정도 쪘어요 ㅠㅜ
    근데 발에는 살이 붙는 느낌이 없거든요 종아리도 그대로고
    단지 뱃살이 많이 붙어서요 ㅠㅜ

    위장이 안좋아서 두번째발가락이 미세하게 자라는 줄 알았어요
    ㅜㅠ
    신발 새로 주문했는데
    오늘 신고나갔다가 폭풍압박을 받고 제 발은 장렬히 전사했네요

    답변들 모두 감사합니다
    담번에는 253.5cm로 주문해야겠어요 ㅠㅜ

  • 9. 스로
    '12.3.16 9:33 PM (122.38.xxx.4)

    발볼 때문임..

  • 10. 호호호
    '12.3.17 10:03 AM (175.197.xxx.102)

    스로님
    저 발볼이란게 없어요
    순전히 발길이때문이에요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35 영작 부탁해요. 영어울령증 2012/03/16 554
82834 도를 아십니까 5 궁금 2012/03/16 832
82833 밤이면 식욕이 샘솟아ㅠㅠ 5 나무 2012/03/16 1,465
82832 어린이집 원장이 교육있다고 그날 오지말라는데.. 7 제대로된어린.. 2012/03/16 1,592
82831 남편 취미는 냉장고 뒤지기 5 짜증나 2012/03/16 1,510
82830 오늘 너무 잘했어요 구자명 2 구자명 화이.. 2012/03/16 1,490
82829 오늘도 식당엔 풀어진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더군요 4 ... 2012/03/16 1,810
82828 피아노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10 네르하 2012/03/16 2,351
82827 멍게철이 지났나요?? 4 ??? 2012/03/16 3,460
82826 전세 재계약 3 울타리 2012/03/16 1,027
82825 아기를 위해 교회에 다녀보고싶은데요.(유아) 7 ㅂㅂ 2012/03/16 1,099
82824 타블로의 난처한 상황이 좋은 이유 42 따블로 2012/03/16 8,432
82823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후불제 공연비 지불하고 싶어요 4 파업방송 2012/03/16 1,463
82822 많은 분들 피부 좋은거 부러워 하시던데요 22 ..... 2012/03/16 8,778
82821 28개월인데요 4 아이가 2012/03/16 816
82820 나꼼수 부분 못 봤어요 ㅠㅠ 3 2012/03/16 1,225
82819 홈패브릭...쿠션/베개커버링...저렴한곳??? best 2012/03/16 794
82818 프라다폰이냐 삼성넥서스냐 고민요 5 범버복탱 2012/03/16 1,100
82817 학교가기 싫어하는 초등 1학년 어떻해야 하나요? 6 애셋맘 2012/03/16 1,691
82816 방문판매 하는분이 계속 연락을 하네요 4 2012/03/16 1,037
82815 DOC 노래가 이렇게 맘에 와 닿을 줄이야 12 오호 2012/03/16 3,147
82814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츄파춥스 2012/03/16 948
82813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민주통합 2012/03/16 554
82812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2012/03/16 3,458
82811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남 말 못해.. 2012/03/16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