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보면 맛술 이라고 많이 들어가는데요.
마트가면 못찾겠던데요. 맛술. 맛술이 미림인가요?
가령 우엉조림할때 맛술 넣으라는 레시피..
저는 맛술이라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있는 소주 넣는데요 -_-; 그래도 반찬만은 그냥 먹을만하던데
맛술 넣으면 더 맛있나요?
레시피 보면 맛술 이라고 많이 들어가는데요.
마트가면 못찾겠던데요. 맛술. 맛술이 미림인가요?
가령 우엉조림할때 맛술 넣으라는 레시피..
저는 맛술이라는게 없어서 그냥 집에있는 소주 넣는데요 -_-; 그래도 반찬만은 그냥 먹을만하던데
맛술 넣으면 더 맛있나요?
미림은 맛술의 일종이에요..나오는회사따라 이름이 다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저도 맛술없을땐 그냥 소주에 매실설탕다서 들이부어요..집에 맛술있긴있는데
사실 뭐 더 맛있는지 몰겠어용..ㅎㅎ...오히려 술이 단맛이 나서
평상시대로 설탕넣었다가 매콤하게 먹고싶었는데 달거나할때가 있었어요.
미림, 미향 이런게 맛술이에요..조미술이요.
전 특별히 더 맛있는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는...
미림보다는 미향이 좀 더 싼것 같아서 그거 써요
맛술의 대표적인 것은 미림입니다.
술을 제한없이 팔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금지가 되면서 맛술에도 문제가 생겼지요.
즉 맛술은 청주와 도수가 같은 14도의 술입니다. 물론 단맛이 많이 가미되어 있기는 하지만 술은 술이지요.
이때 술로 남을 것인지 아니며 알콜을 뺄 것인지를 놓고 결정을 내렸는데...
맛술의 강자인 미림은 술로
나머지 미향과 미정을 알콜을 빼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술은 미림만 남게 되었지요...
단맛이 필요한 음식에는 맛술을
단맛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에는 청주나 소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조림류는 거의 단맛이 필요하므로 맛술을
시원한 지리탕을 끓인다면 청주나 소주를 넣으면 어울리지요...
미림, 미향 이 있는데 그거 돈주고 사기 아까워서 걍 집에 있는 술 아무거나 소주남은거, 와인 남은거, 맥주 김빠진거 등등 손에 잡히는데로 씁니다
존심님 말씀데로예요.. 요즘 미림 찾기가 어려워서.. 가격도 백화수복이랑 같아요...
그냥 정종 따라 사용하구요... 가끔 미향이나 미정.. 을 첨가할때도 있지만.. 맛이 달아서... 좀..;
맛술 하면 미림을 말하는거 같은데... 맛간장 만들땐 미향에.. 정종넣었네요..
맛간장 레시피에 맛술과 청주 를 반컵씩 사용하라 되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