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피자각게를 하고 있어요..남이 하던 가게를 인수해서 하는데..피자가 가격이 저렴해요
콤비나 불고기가 10,900원인데..배달도 해요
근데..피자를 먹어보니 그냥 그가격의 피자같아요..
뭔가 특별한 게 없는거 같아서..나름 고민이 많아요
피자가 맛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많은 82님들의 댓글 부탁드려요.. 꾸벅
조그만 피자각게를 하고 있어요..남이 하던 가게를 인수해서 하는데..피자가 가격이 저렴해요
콤비나 불고기가 10,900원인데..배달도 해요
근데..피자를 먹어보니 그냥 그가격의 피자같아요..
뭔가 특별한 게 없는거 같아서..나름 고민이 많아요
피자가 맛있으려면 어떻게 하면 더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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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많으면 맛있지라우..디시인사이드 피자갤 가서 물어 보세요.. 거기 매니아들 많으니간....
맛있음 단가가 올라갈것 같아요. 재료가 많이 드니... 브랜드 피자 말고
동네피자는 가격 경쟁력이 최곤거 같아요... 아니면 돈 쪼금 추기하면 오븐 스파게티 주던가 이런거도 괜찮구요. 장사 잘 되시길...
그 가격에 배달까지하면 남는게 없는거 같은데...체인점 이에요????
네..조그만 체인점입니다..송프로피자같은...
맛있으려면 치즈 듬뿍 토핑 재료도 좋은거 쓰면 맛이 좋겠지만 단가가 맞아야 할텐데요
화덕피자는 안되나요? 고르곤 졸라같은..
도우와 소스가 좌우하지않을까요
토핑이야 뭐 요즘 적당히 넣어주니까..
오븐이 좌우한데요. 같은 도우 토핑이어도 좋은 오븐에 구우면 더 맛있다고.. 피자사장님이 말씀하셨어요.
오븐그래서 비싼거 일억넘는것도 있다고 ,,, 좋은 오븐으로 바꿔보심이.....
토핑 재료를 유기농 수준으로 하시면 그 맛에 찾을 것 같고, 매뉴 개발을 하셔야지 좋을 것 같네요. 가끔 피자스ㅋ 거 먹는데 새 메뉴 나오면 만원 이내면 먹어보게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오시는 손님들에게 설문조사 하셔서 바삭한 도우 좋아하냐고 물어보세요. 전 좋아하는데 저렴한 피자는 thin 피자가 없더라고요. 배 안 찰까봐 그런가.
thin도 있어요..맛있는데..고객들이 별로 안찾아요..ㅠ ㅠ 토핑은 듬뿍드리는데..아무래도 소스가 별로인듯한데...고민만땅임다..
인천 청라지역 사는데요, 제가 먹어본 피자 중 이 집 피자가 짱입니다요. 제가 콤비네이션 같은 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저는 치즈 피자나 페퍼로니 등 토핑 하나만 집중된 걸 좋아해서요)
그런데 도미노 미스터 등등 브랜드 피자 다 먹어도 이 집 피자가 제일 맛 좋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온리 우리집에서만..) 차별화는 바로 테두리인데요, 스트링 치즈, 고구마 무스, 잣/호두 등등이 다 들어가 있어요. 솔직히 이 집에다가 도우만 '빵'으로 특화시켜 사이드 메뉴로 팔아보라 권하고 싶어요.
집에서 제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니 웬만한 동네 피자보단 제가 만드는 게 더 낫고 (사실 토핑하고 치즈만 듬뿍 올리면..), 피자 밖에서 사먹을 일이 별로 없는데 이 집 피자는 그 가장자리 때문에 계속 시켜먹고 있어요.
혹 윈드벨피사아닌가요?
저희동네도 있는데 테두리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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