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뭔가 조언을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얘는 발렌타인데이때 페레로로쉐 쵸코렡 9개짜리정도 선물 받아왔었어요.
애는 이제라도 뭔가를 더 얹어줄 생각이 있나봐요.
부모로서 뭔가 조언을 해 줘야 되지 않나 싶어서요.
얘는 발렌타인데이때 페레로로쉐 쵸코렡 9개짜리정도 선물 받아왔었어요.
애는 이제라도 뭔가를 더 얹어줄 생각이 있나봐요.
어쩌라는 건지; 페레로로쉐 9개짜리 만원도 안하는데... 자기가 준 것보다는 비싼 거 받았구만
한대치세요 ㅋㅋ
저 어제 서른하나인데 춥파춥스 받고 좌절한 일인인데...제글 못 보셨어요?ㅋ
저보다 낫네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여자가 문제있는 듯한 글이 올라오니 둘 다 문제고 둘 다 찌질하다는 댓글이네요 -_-
저 아들이 뭐가 찌질한가요?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것 같으니 같은 여자인 엄마한테 조언을 구했나보죠.
내생일엔 종이접기(?)기념품이고
니생일엔 명품백이냐
여친이 고가의 상품을 원한걸가?
이제와서 뭐 더 얹어주는건 모양새가 우스워요.
그냥 앞으로 사귀면서 잘해주는게 좋은거라 말해주세요,.
된장녀?.... 농담입니다.
요즘 그런류에 아가씨들(학생포함)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여자지만 주고 받는거 부담스러워요
준만큼만 받으면 되는거지..뭘 더 바라는건지..
학생이 뭔 돈이 있다고요
. 그냥 냅두라고 하세요
중딩 우리딸 수제로 만들어주고. 사탕 작은거 한병 기쁘게 받아왔더구만요
솔직히 페레로 로쉐 9개짜리 주고 12,000원짜리 사탕이면 잘 받았지 그 여친도 참...
아드님께 네가 월급을 받는 회사원도 아니고, 그렇다고 먼저 비싼 선물을 건넨것도 아니고,
엄마는 솔직히 그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얘기를 해보세요. 여친 참... -.-;;
그런것에 연연하는 여자친구...좀 그렇네요.
화이트데이가 뭐그리 중요한날도아니고 여자들 뭘그리 받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요즘입니다.
그런 여자친구 비위 맞추다보면 끝이 없어요.
본인이 줄때는 간단하게하고 받을땐 큰걸 바라고...무슨 마음일까요.
그런 여자는 좀 아니라고 말 하셔야겠는데요. 전 아들녀석에게 누누히 말해요. 허영끼 있고 자기가 가진것보다 더 많은걸 요구하는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요. 저도 제 남편과 공평하게 서로 잘 주고 받으면서 연애했고 오히려 사랑한다면 여자가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주기도 많이 준다는걸 알았어요.
전 정말 뭘 줘도 아깝지가 않더군요.
초콜렛 9알로 뭘 낚으려 했을까요.
그 여자애는 아니에요. 엄마가 올바른 여성상을 좀 심어주셔야 할듯요.
그럼 뭘 원한걸까요?
저도 아들 딸 둘다 있지만 제 딸이 지 남친한테 저렇게 반응해도 엄마로써 싫을것같아요.
저라면 그만 만났으면 하고 생각들것 같지만 말로는 차마 못할것 같고
학생이 그 정도면 충분하다. 라고만 ....말해야 하나.........
화이트데이에 여자들이 받기 싫은 선물 `1위가 사탕이래요
사탕보다 명품을 받고 싶다네요
아까 타 사이트에도 난리던데 남친이 사탕만 줬다고
센스 없다고 같이 욕하더라구요 적어도 악세사리 정도는 사줘야 하고
생각 있는 남자라면 명품을 선물하는 날이라네요
그놈의화이트데이는 왜 생겼는지
한심한여자들 참 많네요
초코렛만큼받았음됐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는 명품 안해주고 왜 남친한테서 명품 받기 원하는지 ....?
- 지금 뭘 더 해 주는것은 아닌것 같다
- 너희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학생이고 돈 없는 형편이니 거기까지가 맞다
- 형편보다 더 큰 것을 요구하는것은 허영이다
이렇게 정리해서 애 한테 얘기해 보려고 하고요.
이거요 -설령 자기 마음에 안들더라도 예의가 있다면 속으로 불만 하고 말지
너에게 대놓고 말 하지 못할 것이다. 여친 잘 판단해 봐라- 이 얘기 해도 맞는 말일까요?
사탕이 싫긴 하죠. 먹기도 불편하고 맛도 별로고 꽤 처치곤란이거든요. 근데 페레로 로쉐 9개짜리 성의없게 준 여친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뭘 원하는지 물어보라고 하세요.
자기는 고작 1만원도 안 되는 초코렛 사주면서 엄청 큰 선물을 원한다면 그런 여친은 정리해야죠.
다들 오해하시는 건 아닌지요?
뭔 쓸데없이 화이트데이를 다 챙기냐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닐까요?
저라면 그럴 것 같아서요...
장난삼아 초콜렛 줘봤더니...뭔 사탕을 그렇게 많이 쓸데없이 샀냐!
별 의미도 없는 화이트데이에 휩쓸려다니는 한심한 일을 하냐는 식의...
**데이 이런거 다 없으면 좋겠어요.
뭔 데이가 그렇게도 많은지.원~
엄마로서의 의견은 명확히 얘기해주세요. 그러나 더 얹어주던 말던 그건 자유에 맡기겠다고 하시구요.
근데 여학생 막 뭐라할 것도 없어요... 저도 그 나이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남친한테 뭐 받았다 어쨌다 과장해서 자랑하는거 보면서 제 남친한테 속상했거든요... 저같은 경우엔 제 돈으로 옷 사고, 남친이 사준거라고 거짓말도 해보고 그랬네요.. 요즘 그 또래 애들이 그런거죠. 다 거쳐 지나가는 일들일 뿐이에요.
특히 요즘은 SNS에 자랑질 하는게 유행이라 애들이 선물 엄청 따지고 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결국엔 그저 서로 좋아서 만나고 잘 지낼텐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136 | 넝쿨당 보고 싶어도 9 | .. | 2012/05/06 | 2,453 |
104135 | 중이염이라는데 원래 이리 아픈가요?! 10 | 중이염 | 2012/05/06 | 2,149 |
104134 | 생리할때 몸무게 재면 안할때보다 체중이 더 나가나요? 1 | ?? | 2012/05/06 | 4,719 |
104133 |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17 | 와 | 2012/05/06 | 4,253 |
104132 | 15년만에 친구랑 같은직장에 같은팀에근무하고 팀에 팀장이라는데 3 | 스프링 | 2012/05/06 | 1,747 |
104131 |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 | 2012/05/06 | 1,019 |
104130 |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 개인적느낌 | 2012/05/06 | 1,828 |
104129 |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 꺄아 | 2012/05/06 | 3,914 |
104128 |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 ㅋㅋㅋ | 2012/05/06 | 2,564 |
104127 | 가방 좀 골라주세요ㅠㅠ 9 | 어렵다 | 2012/05/06 | 1,405 |
104126 | 병아리를 봤는데 ㅠㅠ 2 | 병아리 | 2012/05/06 | 821 |
104125 | 아파트에서 강아지 짖는 소음때문에 분쟁나신분 17 | 강아지 | 2012/05/06 | 14,553 |
104124 | 10만원 정도 선에서 새언니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5 | 머하징 | 2012/05/06 | 3,751 |
104123 | 30대 후반에 이제와 달라질 수 있을까 12 | courag.. | 2012/05/06 | 3,658 |
104122 | 넝쿨째에 나오는 김원준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 김원준노래 | 2012/05/06 | 2,084 |
104121 | 핏플랍신발이라는거 사보신분들 계신가요? 5 | 코스트코에서.. | 2012/05/06 | 2,861 |
104120 | 중학교 생활하복은??? 8 | 생활하복 | 2012/05/06 | 1,572 |
104119 | 3킬로 쪘더니 통통해 졌데요... 7 | ㅜㅜ | 2012/05/06 | 2,699 |
104118 | 새차 사려는데요 1 | 조언좀 | 2012/05/06 | 1,118 |
104117 | 남편 이상형 이영현 5 | 유 | 2012/05/06 | 4,231 |
104116 | 저희아들갈비뼈가휘었어요 ㅠㅠ 3 | 무서워요 | 2012/05/06 | 1,444 |
104115 | 봉주 12회 발사준비는 되얐다는디!!!! 6 | 참맛 | 2012/05/06 | 1,564 |
104114 | 1500원짜리 대패삼겹살의 충격적 실체 17 | 참맛 | 2012/05/06 | 24,282 |
104113 | 장애인들은 귀신 들린 사람인가요? 11 | 나원참 | 2012/05/06 | 3,232 |
104112 | 디자인 비전공자 10 | ... | 2012/05/06 | 2,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