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라 2004년부터 로봇청소기 썼네요.그땐 룸바 디스커버리
비싸도 아침에 돌려놓고 가면 저녁에 청소기 알돌려도 괜찮기에 사서썼는데요
고장도 잘나는 편이였고 밧데리도 비싸고..
그담에 고장났을땐 리퍼버 상품으로 또 디스커버리..
3년전쯤 다른모델(530)사서썼는데..
며칠전부터 버벅거리도 한자리서만 돌기에 a/s신청했더니 바퀴 닳아서 그렇타고 가는 비용이 두짝에 5만원정도
출장비까지 77,000원이라네요. 휴.. 무슨 자동차 타이어도 아니고..
밧데리도 6만원이상 하는데..한번 바꿨는데 또 바꿔야 될시점이 왔네요 청소브러쉬나 먼지통도 장난아니게 비싸고..
근데 그것만 수리하면 될게 아니라서 짜증나요..
부품 다분해해서 팔면 100만원 나오겠어요. 검색해 그담모델인 539를 35만원정도에 살수있겠더라구요.
저희집 가전은 다 엘지인데..엘지 서비스 좋터라구요.
그래서 엘지 로보킹을 사볼까 하는데 사용해보신분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