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애들을 너무 잘 가르치는것 같애~~~하며
좀 자기 도취적인 언니....피곤하네요
40대 후반에 전공을 살리겠다며 중국어 학습지 강사를 하는 언니
혼자 업 되서..매번 전화 올때마다...꼭...
그냥 격려도 좀 해주고 열심히 해보라고 했더니...
이런 자기 도취적인사람들 어쩌나요
언니는 좀 ...자기 잘난 맛에 좀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제 매번 전화 할 때마다 짜증이 나네요
전번에 한 번 쫑코를 줬더니 한동안 뜸하더라구요..또 놀러 갔더니...그랬다고 ..좀 냉랭하더라고요
아무리 친 형제라도 엄마도 돌아가시고 좀 의지라도 되야 하는데
좀 슬프네요
언니가 좀 악기도 좀 잘 다루고 ..글도 좀 잘 쓰는 편이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 칭찬 해 줄텐데..본인이 먼저 앞서가니..
인제 정말 ...전화 받기도 싫어요
이러다 자꾸 꼴도 뵈기 싫다고 생각들면 ...자매 지간도 안 보고 사는 사람 있나요?
참 코드가 다르네요..
전 어릴때부터 몸이 좀 약해서..항상..의기소침한 스타일에 반해...
언니는 ..항상 자랑하고....뽐내는 스타일인데
외국에 살다가 인제 들어와서..전화도 좀 하고..그러는데
너무...자매라도..저하고..안 맞아요
전 좀 참는 편이라..이러다 화가 ..치솟으면..성질 엄청 내요
지금 터지기 일보 직전인데..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