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eye4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12-03-16 08:52:39
막내여동생 저하고 10살 차이여서 거의 딸같은 존재,  약대 편입도 형부가 권해서 하구 뒷바라지도 제가 했어요. 지금 우리집에서 가까운 약국에 다니고요. 근데 조그만한 약국을 5월말에 열거예요. 좀 예쁜이름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름이 진으로 끝나  '진 약국'   '지니약국' 정도 생각하구 있어요
IP : 118.217.xxx.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6 8:56 AM (1.225.xxx.227)

    참좋은약국

  • 2. ^^
    '12.3.16 8:57 AM (203.128.xxx.151) - 삭제된댓글

    다나아 약국
    엄마손 약국
    약손 약국
    속편한 약국
    e래서 진 약국
    바른 약국
    늘푸른 약국
    언제나 진 약국

  • 3. ㅊㅊ
    '12.3.16 9:01 AM (121.136.xxx.28)

    ^^님 추천보니까 우리동네 속e편한약국 ㅋㅋㅋ
    그러면 원글님은 진짜 돌려서 진짜 속e 편한 약국 어떨까요.
    왠지 위장약은 무조건 사보고싶은...ㅋㅋ

  • 4. 그냥
    '12.3.16 9:06 AM (211.244.xxx.39)

    진약국   

  • 5. 음..
    '12.3.16 9:07 AM (175.118.xxx.66)

    살림약국(몸을 살린다는 의미로)

    건강한 약국

    조은약국

  • 6. .....
    '12.3.16 9:08 AM (124.53.xxx.137)

    행복한 진약국
    지니약국도 램프의 요정이 언뜻 생각나는 것이 괜찮아 보여요.
    언니부부가 대단하시네요...

  • 7. 마음비우기2
    '12.3.16 9:24 AM (59.5.xxx.54)

    진사랑 약국

  • 8. ....
    '12.3.16 9:36 AM (203.249.xxx.25)

    참 좋은 언니와 형부에, 참 예쁜 동생인 것 같아요^^

    저도 지니약국 좋은 것 같고요.
    (알라딘과 지니 약국은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진 약국도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새누리약국은 정말 절대로 하지 마세요. 거기 가서 약먹으면 병날 것 같은 느낌ㅜㅜ

  • 9. 바느질하는 엄마
    '12.3.16 9:45 AM (211.246.xxx.45)

    진약국이 젤 좋아요.
    부르기 편하고 사람들끼리 이야기 할때 알아듣기 쉽고 기억하기 쉽고...상호는 간결하고 부르기 쉬운게 좋더라구요..번창하세요~^^

  • 10. 언니형부짱..
    '12.3.16 9:46 AM (124.53.xxx.83)

    진약국"이 깔끔하니 예쁜대요.
    한자로는 무슨 진이에요? 참진, 보배진은 한자 자체가 참 예쁘죠. 옆에 같이 써도 좋을듯. 2222

  • 11. eye4
    '12.3.16 10:37 AM (118.217.xxx.92)

    저녁에 이글 보여주고 결정할까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자로눈 보배 진

  • 12. 가까운
    '12.3.16 12:40 PM (14.36.xxx.129)

    분당 에 사는 친구가 어느 병원에 갔다가 간호사한테 가까운 약국을 물어봤더니 가르쳐주더래요.
    찾아갔더니 약국이름 ' 가까운 약국"
    괜찮은거 같아요 ^^

  • 13. ㅋㅋ
    '12.3.16 2:08 PM (114.200.xxx.179)

    야무진 약국 .. 너무 장난스러우려나요?
    저도 윗분처럼 보배도 좋을것같아요~
    보배뒤에 '진'자는 한자로 넣어도 좋을것같구요..
    보배약국해도 다 알아는 들으니까요

  • 14. eye4
    '12.7.17 4:34 PM (118.217.xxx.92)

    장터에서 물건 사기로 하고 입금했는데 쪽지로 내용을 주고받아 연락처가 없을때 어디에 알아볼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86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누나 2012/04/17 1,063
97185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743
97184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밝은태양 2012/04/17 986
97183 모니터 중간중간 흰 박스가 생겨요 컴질문 2012/04/17 500
97182 소고기국 끓일때 뜨는 검은 거품 없이 끓일려면요.. 5 소고기국 2012/04/17 2,718
97181 기사/부동산 모두가"루저" 1 매일경제 2012/04/17 1,174
97180 동학사 벚꽃 보러 다음주말이면 너무 늦을까요? 1 벚꽃 2012/04/17 871
97179 cj몰에서 현대카드로 아웃백 상품권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 2012/04/17 1,078
97178 물닿는거 신경안쓰이고 365일반지끼시는분들~~ 5 와플 2012/04/17 1,704
97177 딸기잼 직접 만들었는데 수지가 안 맞는 것 같아요~~ 5 잼홀릭 2012/04/17 1,916
97176 비비크림질문이요??? 1 ,,,,, 2012/04/17 780
97175 트위터에 사진 올릴때요...? 1 궁금 2012/04/17 956
97174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3 무섭다 2012/04/17 1,657
97173 엄마가 나꼼수 비방책자 들고 오셨어요. 11 ㅅㅇㅅㅇ 2012/04/17 2,038
97172 예전에 먹던 과자중에 특히 맛있었던거 23 남매맘 2012/04/17 4,592
97171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욕해도 결국 현실은 새누리입니다. 10 새누리 2012/04/17 1,298
97170 점뺀곳이 멍난것처럼 아프기도 할까요? 2 ... 2012/04/17 914
97169 어제 토마토 먹고 아프다 썼었는데영 2 토마토 2012/04/17 1,487
97168 회원장터의 인터넷 변경 인터넷 바꿀.. 2012/04/17 573
97167 여성가산점을 효력을 인정치않은 결정 ... 2012/04/17 626
97166 핸드폰에 착신전환된 전화입니다 5 궁금 2012/04/17 3,079
97165 애기 낳고 미역 얼마나 소비하게 되나요? 1 ^^ 2012/04/17 652
97164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20
97163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887
97162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