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미용실도 바꿔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2-03-16 08:12:08

물론 파마 할 때가 됐겠죠.

저는 정말 할 때가 됐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매번 이렇게 걸리나..!

왜 파마 할 때가 꼭 명절전이라든가 학교 갈 때라든가 이럴 때 걸리죠?

마음이 불편해요.

바로 한 머리가 만약 하기 전보다 못하다면..어색하다면..?

나는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은 왜 파마 한대?

다들 마음은 비슷한가봐요..

 

IP : 61.78.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그래서는 아니고
    '12.3.16 8:31 AM (115.136.xxx.85)

    저는 일년에 두번 하는데 여름방학 끝나고 봄방학 끝나고 아이들한테 시달린끝에 기분 전환삼아 해요 어차피 봄이기도 하고 겸사겸사 다른엄마들도 똑같겠지요 ^^

  • 2. 저도
    '12.3.16 8:41 AM (14.47.xxx.78)

    머리 한번 컷팅해야 하는데 이왕 하는거 총회날 하려고요.
    어차피 커팅하면 드라이 도 해주니......
    그래서 참고 있어요.

  • 3. 바이올렛
    '12.3.16 8:44 AM (110.14.xxx.164)

    ㅎㅎ 다들 할때가 된거겠죠
    겨우내 애들이랑 있다가 개학하니까 시간도 나고, 분위기도 바꿀겸요

  • 4. ...
    '12.3.16 9:14 AM (175.118.xxx.66)

    설마 총회라고 머리할까요?
    총회가 뭐라고...
    긴 겨울끝나고 산뜻한 기분 내고 싶으니 그런거겠죠.

    저는 총회도 가지 않았고요 이미 지났는데 산뜻하게 머리 정리하고 싶어요.
    이맘때가 딱 그렇지 않나요?
    옷도 사고 싶고 머리도 하고싶고 다이어트도 하고 싶고 구두도 사고 싶고..

  • 5. ..
    '12.3.16 9:38 AM (180.70.xxx.131)

    총회인데 머리 안 하냐고 하던데요?
    다들 하는 분위기...
    전 머리 해야 하는데 총회 끝나고 하려구요. 그냥 어색해서...ㅋㅋ

  • 6. 총회보다는
    '12.3.16 9:48 AM (121.161.xxx.110)

    아이들 방학 동안에는 파마하러 가기 힘드니 참았다가
    개학한 3월에 파마를 많이 하길래 그렇게 보이는 걸 거예요.

  • 7. **
    '12.3.16 4:02 PM (183.98.xxx.185)

    저도 담주 총회 앞두고 오늘 볼륨매직했어요^^
    사실 할 때가 지나서 엄청 지저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38 남편이 생일상을 차려주네요 8 행복한날 2012/04/16 1,168
96837 박근혜 할멈 선거 끝나고 폭삭 늙은 것 같지 않아요? 16 ㄷㄷ 2012/04/16 1,975
96836 패션왕 너무너무 재밌어요... 1 패션왕 2012/04/16 1,374
96835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220
96834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420
96833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094
96832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219
96831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233
96830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364
96829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074
96828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254
96827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386
96826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050
96825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9,691
96824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744
96823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505
96822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1,924
96821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653
96820 웅진말고 저렴한 정수기 알려주세요 웅진이놈 2012/04/16 719
96819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880
96818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370
96817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62
96816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427
96815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405
96814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