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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사과꽃향기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2-03-16 00:16:40

오늘 하루 어찌 보내셨나요?

가끔 음주할때 들어와보면 82식구들 이시간에두 음주하시면서 글들 많이 쓰시던데..

저두 오늘 용기내어 몇자적고 갑니다.

아이재우고 신랑 술약속있대서 늦는대서 들어와서리 실은 저두 지금 음주중이예요..ㅋㅋ

요즘 팔도에서 새로 남자라면 나왔던데. 드셔보셨어여?

낮에 사다가 지금 끓이면서 며칠전 먹던 소주한잔 같이 먹구 있습니다..

이름은 맘에 조금 안들지만 ..ㅋㅋ

남자라면 골라놓고 보니 왜 여자라면은 없을까요?

청양고추 듬뿍 썰어놓고 매운맛으로  맛있게 소주랑 친정엄마가 며칠천 담가주신 열무김치랑 맛나게 먹구

글 남기구 가요..

낼동네 한 세네바퀴는 뛰어야할듯..

지금 이 시간 저처럼 음주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ㅋㅋ

같이 한잔 하셈...

IP : 180.68.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2.3.16 12:18 AM (121.136.xxx.28)

    닭봉으로 간장조림하고
    돼지갈비찜도해먹고
    좀전에는 쌀국수도 슴슴허니 사발로 말아먹었네요.ㅎㅎ
    배터짐...ㅜ

  • 2. ....
    '12.3.16 12:20 AM (61.105.xxx.12)

    저 밑에 쫄면 양념장 자랑하러 왔다가... 제가 스스로 낚여서 쫄면 비비고 지금 에딩거 한 병 가져와서 마시고 있어요. 술 못하지만 왠지 마시고 싶은 그런 밤이에요 !

  • 3. 사과꽃향기
    '12.3.16 1:05 AM (180.68.xxx.80)

    오늘님. 맛있는 닭봉 조림 돼지갈비찜 쌀국수 맛있겠요..
    ....남 쫄면 저두 넘넘 좋아해서 거의 사다먹는데 레시피 공개해주삼..
    111님 컵라면 드시구 금방 주무심 안되겠죠... 저두 참고 있는중.. 자게에서 노는거 넘 좋아여..
    모나코님 마음비우기 생각버리기 저두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만가지 생각과 마음이 있어서러ㅣ..]
    저두 술은 많이 못하지만 먹구 나서 알딸딸한 기분이 오늘은 조으네여..

  • 4. 별로였어요
    '12.3.16 1:05 AM (121.127.xxx.43)

    아.... 저도 술한잔하고 싶네요....

  • 5. 사과꽃향기
    '12.3.16 1:12 AM (180.68.xxx.80)

    별로였어여 님. 오늘 하루 저두 정말 좀 그랬어여.. 먹던 술 다먹어서 넘아쉬움 남아있어여..

  • 6. ;;;;;;;;;;;
    '12.3.16 1:18 AM (119.207.xxx.170)

    답답한일 있어서라면 끓여먹고 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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