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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시간) 기가막힌 쫄면!!! 개발 완료 ^^ -시식과 팁

.... 조회수 : 13,476
작성일 : 2012-03-15 23:12:20
쫄면... 흔하디 흔한 음식이죠

분식집 어딜가나 한 귀퉁이에 쫄 면 4000원

혹은 요즘 5000원 ^ ^ ;;
제가 먹어본 드라마틱한 쫄면은!

두번 있었는데

한 군데는 폐업....

나머지 한 군데는 넘 멀어서... 못감 ㅜ ㅜ
해먹자!! 인터넷에 떠도는 거의 모든 레시피는 다 해본듯 ㅜ ㅜ ... 하지만 이건 내가 원하던 그것이 아니야~
집에 사다가 못먹고 버린 쫄면만..... 정말 한 7~8kg 될거에요.

쫄볶이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ㅜ ㅜ
쫄면 양념장 만들다가 버린 고추장도 몇키로 ,... 될듯
항상 2% 부족한 맛... 물론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요.
드뎌 드뎌!!!!!!!!!!!!!!!! 오늘 맘에 쏙 든!!!!!!!!!!!!!!!!!!!!!!!!!! 쫄면장 개발에 성공
내일 본격 시식회 - 온가족 동원 ;;
한 후에 키톡에 정리해서 올려볼까요? 흠흠 아니 자게에!! 전 자게 죽순양 ^^;;
어제 김밥 자랑했는데 오늘 쫄면 자랑 합니다!!!!! (제 글이 왼쪽에 떡하니...괜히 기분업 ^^)

밤이니까 좀 참을게요 ㅜ ㅜ

츕츕 내일 계란 삶아서 ....... 오이 (요즘 오이 넘 비싼듯 ㅜㅜ) 콩나물 양배추... 배/사과 곱게 썰어서

슥슥 비벼서 .... 침이 또 .... 마구 분비 되네요
오늘 쫄면장은 정말 심플한 재료인데.... ^ ^ 매콤한 맛, 깊은 맛, 달콤한 맛, 새콤한 맛의 조화가 우선 굿!! 그리고!

농도가 약간 주륵 흘러내리는게 딱 이겁니다.....
행복한 밤이에요!
IP : 61.105.xxx.12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3.15 11:15 PM (121.129.xxx.151)

    하악 궁금해져요 ^^ 밤마다 음식 삼매경에 빠지신 님 덕분에 어제 오늘 침샘이 마구 자극되고 있어요 ㅋ

  • 2. ....
    '12.3.15 11:17 PM (61.105.xxx.12)

    이게 다 마음이 허해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내일은 뭘 개발해볼까요?

    근데 요즘 성공률이... 전 제가 만든거에 엄청나게!!!!!!! 객관적이고 냉철합니다 ㅜ ㅜ 다들 맛있다!! 해도 제가 맛없으면 이건 실패! 인데 이거 이거 넘 신나네요. 베란다 창 열고 소리지르고 싶어요~ 쫄면 드실 분 !!!!!

  • 3. ...
    '12.3.15 11:18 PM (61.105.xxx.12)

    멍게랑 해삼도 있었나요. 저 쫄면 양념장 만드는 사이 올라왔나봐요!!!

    오돌오돌 해삼 멍게... 자기 왜이래요~ 어색하지 않네요. 자게 왜이래요!! 히히 82자게 야간반 ^ ^ 넘 좋네요!

  • 4.
    '12.3.15 11:19 PM (175.193.xxx.148)

    이글을 내가 왜 클릭 했는지... ㅠㅠ
    빨리 자버려야 겠네요 ㅠㅠ

  • 5. 아악
    '12.3.15 11:20 PM (175.194.xxx.113)

    오밤중에 이렇게 식욕에 활활 불을 지피는 글은
    엄벌로 다스려야 해욧!!!!!!!

  • 6. 이발관
    '12.3.15 11:25 PM (112.150.xxx.146)

    이거이거 아실만한 분이 왜 이러셔욧!!
    레시피를 달라.레시피를...
    저는 번번히 실패라ㅠㅠㅠ
    레시피 꼬옥 올려주세요.

  • 7. ....
    '12.3.15 11:26 PM (61.105.xxx.12)

    ㅠ ㅠ 흐엉 .... 엄벌을 내려주소서~ 꺅!

  • 8. ....
    '12.3.15 11:26 PM (61.105.xxx.12)

    네 레시피 꼭 올라갑니다. 낼 제대로 성공하고 자체인증 완료하면 자게에 올립니다아아아앙


    미리 쫄면 면이랑 콩나물 등등 사다놓으시고 대기해주세용!

  • 9. 리아
    '12.3.15 11:28 PM (36.39.xxx.159)

    원글님 파이팅!!!!!!!!!!!!!!! 쫄면 좋아하는 1인 ㅡ,.ㅡ

  • 10. ....
    '12.3.15 11:29 PM (61.105.xxx.12)

    아웅 저 지금 비벼봐야하나요. 저를 말려주세요. 지금 11시 반입니다!!

  • 11. ...
    '12.3.15 11:33 PM (180.64.xxx.147)

    아 뭘 말려요.
    어서 비벼.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벼서 한입 먹은 후
    주르륵 흐르는 양념장을 왼손 소매자락으로 쓱 닦고 어서 레시피 올려주세용.

  • 12. ...
    '12.3.15 11:35 PM (61.105.xxx.12)

    ㅜ ㅜ 비비면... 아 비빌까요? 비비는게 예의일까요? 제 살은 어떻게 할까요? ㅠㅠㅠㅠ

  • 13. 아...
    '12.3.15 11:35 PM (58.143.xxx.216)

    원글님땜에 며칠전에 만들어놓은 비빔국수 양념장이 생각나 버렸잖아요..
    국수 삶을꺼예욧!!! ㅠㅠ

  • 14. ㅋㅋㅋ
    '12.3.15 11:36 PM (121.139.xxx.140)

    180.64님 넘 웃겨요

  • 15. ...
    '12.3.15 11:37 PM (180.64.xxx.147)

    원글님...
    먹고 날 밤 새면 쫄면쯤이야...
    어서 비비시욧!

  • 16.
    '12.3.15 11:37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지금 이미 비비고 있다.........ㅋㅋㅋ

    남편이 쫄면귀신인데 생각보다 맛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기대하며 스크롤 내렸는데 아쉽ㅜㅜ
    레시피 꼭 올려주기!!

  • 17. 아 ~ 힝 ,,,,,,,,,
    '12.3.15 11:39 PM (119.18.xxx.141)

    찰비빔면이라도 사 올걸 ,,
    원글님 미웡 침 꼴딱꼴딱 삼키잖아용 우짠대 이 밤에 ㅡ,,

  • 18. ...
    '12.3.15 11:40 PM (121.172.xxx.83)

    오늘은 쫄면인가요? 김밥에 쫄면이라..츄르릅..

  • 19.
    '12.3.15 11:41 PM (210.216.xxx.190)

    양념장 비법 자랑만하기 있기없기

  • 20. .....
    '12.3.15 11:42 PM (61.105.xxx.12)

    저 물 끓입니다 ㅜ ㅜ 제가 자랑하려다가... 제가 넘어가서 이건 뭐.... 아까 면도 다 뜯어놔서....

    이제 면 익으면 건져서 ㅜ ㅜ 찬물에 빠락빠락 주물러 씻어서 비빌껍니다 !!!!!!!!!!!!! 바로 생중계 해드리겠음 !!

    다들 8도 비빔면이라도 ㅜㅜ

  • 21.
    '12.3.15 11:44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ㅋㅋ 드뎌 넘어가셨군요.
    레시피 기대 중입니다.
    눈 반짝반짝+_+

  • 22. ...
    '12.3.15 11:46 PM (180.64.xxx.147)

    전 지금 집에 비빔면이 없어도 밥이라도 비빌 기세.
    중계보다 못이기고 집이라도 뛰쳐 나가야하지 않을까 고민이오.
    기다려라 편의점들아...
    내가 비빔면을 사러 가주마.

  • 23. ........
    '12.3.15 11:48 PM (61.105.xxx.12)

    헐!!!!!!! 대박 식구들 다 자는중이라 야채 못썰어서... 면만 비볐어요. 쫄면에게 좀 미안하지만....
    @_@ 이겁니다!!!!!!!!!!!! 제가 찾던 쫄면 맛!!!!!!!!!!!!!!!!!!!!!!!!!!!!!!!!!!!!!!!!!!!!! 저 좀 먹을게요 죄송 ㅜ ㅜ 금방 먹겠지만요. 국그릇에 삶았어요. ^ ^ 나름 양심있음!

  • 24. mika
    '12.3.15 11:50 PM (112.148.xxx.130)

    아 쫌! 레시피를 달라구욧! 지금당장 롸잇나우! ㅋ

  • 25. ...
    '12.3.15 11:55 PM (180.64.xxx.147)

    아 그만먹고 레시피를 어서 주시오.
    입에서 침이 홍수 나서 자판에 흐를 지경이오.

  • 26. 아...
    '12.3.15 11:55 PM (58.143.xxx.216)

    저도 국수 삶았다구욧!
    레시피는 안올려주고 자랑질만 하다닛!!

  • 27. ...
    '12.3.16 12:03 AM (61.105.xxx.12)

    그릇에 묻은 양념이 아까워서 좀 더티하게... 슥슥 다 먹으라고....


    양념의 비밀 !

    세가지 입니다.

    제가 약 4인 기준으로 밥공기 2/3이상 정도 만들었는데...

    1. 오이즙을 넣었습니다. (조선오이, 백오이 1/3 강판에 갈아서 즙만 짜서 ...)
    2. 대파를 반으로 갈라서 또 채를 썰어서 그 채를 다시 다져서... 또 다져서 (흰부분위주) 밥숟가락으로 2숟가락 소복하게...
    3. 오이즙에 먼저 설탕을 녹이고 고춧가루 1큰술을 불렸습니다.


    넘 실망이신가요?

    ㅜ ㅜ 아웅 마늘도 참 저는 칼로 엄청 곱게 다져서 넣었어요.

    알싸하게 정말 맛있게 맵고... 지금 ... 입맛만 쩍쩍 다시고 있습니다.

    나머지 재료는 ... 참고로 맛간장 큰술, 멸치액젓(혹은 국간장) 0.3큰술, 참기름 0.5큰술, 설탕 1큰술, 요리당인가 올리고당인가 물엿인가 그런 애들...로 단맛 맞추고... 사과식초 사용했습니다!!!!

    참 평소 송#에서 나오는 쫄면 구입했는데... 이번에 대ㄹ선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쫄면 구입했어요. 근데 이 면이 약간 더 부드럽고 맛있네요.

    오늘 만든거라 약간 고춧가루가 겉돌지만 먹고나서도 개운한게 정말!! 저 쫄면하고 김밥집 차려야할듯!

  • 28. bkcc
    '12.3.16 12:05 AM (81.164.xxx.230)

    항상 이맘때에 음식올리는 귀여운 분이시네요. 아 ! 미칠 지경이예요. 군침돌아서... 너무 먹고 싶어서 어쩌지요? 꼭 레시피 올려주세요

  • 29. ....
    '12.3.16 12:06 AM (61.105.xxx.12)

    항상 이 맘 때 잠 못들고... 앓이중이라 ^ ^;; 귀엽다고 써주시니 감사.... 감사 감사 ^ ^

    서울 밑에 분& 살거든요. 오시면 들고 나갑니다 ^ ^

  • 30.
    '12.3.16 12:14 A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드디어 올라왔다눈!!!
    오이즙이 특이하네요^^
    근데 오이즙에 녹인다는 설탕이 아래쪽 양념에 포함된 설탕인가요?
    아님 별도의 설탕인가요?
    오밤중에 미친듯 습득중ㅋ

  • 31. ....
    '12.3.16 12:16 AM (61.105.xxx.12)

    ㅜ ㅜ 아 전 올렸는데 반응이 없으셔서... 다들 알고계셨나 다들 실망하셨나 넘 우울해서 지금 에딩거 한 병 냉장고에서 가져와서 벌컥 거리고 있어요. 술은 정말 못합니다. 이거 마시면 또 어지러워서 픽 쓰러져 잘듯 ㅜ ㅜ

    아래 설탕이 맞아요. 대신 오이즙에 먼저 넣어서 녹여줬어요 ^ ^ ;;;;; 이히히히히히 기분 좋아서!! 지금 헤헤 거리고 있는데 저 취한건 아니겠죠. 키키

  • 32. ....
    '12.3.16 12:17 AM (61.105.xxx.12)

    단맛 신맛은... 식초와 설탕으로 알아서 더 넣으시면 됩니당... 저는 새콤한거 좋아해서 식초를 좀 더 넣어서 먹었어요 아웅 맛나다!!!!!!

  • 33. ...
    '12.3.16 12:18 AM (61.105.xxx.12)

    양파와 사과 갈은것, 사이다는 안넣었습니다. 제가 좀 더 이렇게 저렇게 변형해서... 추후에 더 좋은 버전 나오면 업글해놓을게요 ^ ^;;

  • 34. ...
    '12.3.16 12:25 AM (61.105.xxx.12)

    저 컵라면 안먹은지 좀 됐는데... 꼬마김치랑 컵라면.... 농$ 육개장 사발면 그거 갑자기 왜이렇게 먹고싶나요.

    아니 팔& 도시락도..... ㅠ ㅠ 아웅 배가 아직 덜 찬것 같아요. 흑흑

  • 35. 깍뚜기
    '12.3.16 12:25 AM (124.63.xxx.27)

    제가 먹어 보기 전까지는 무효! 무효를 외칩니다...

    언제 방문할깝쇼? ㅋㅋ

  • 36. ...
    '12.3.16 12:27 AM (61.105.xxx.12)

    엉? 어제 주무시면 안된다고 하신 그 깍뚜기 님이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평일 저녁 6시 이후에 집에 얌전히 들어와서 동생 공부봐주는 착하디 착한 딸이므로... 언제든지 히히히히 ^ ^

  • 37. 호호호
    '12.3.16 12:50 AM (122.27.xxx.188)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쫄면이 무지무지 땡기네요.
    내일 해볼랍니다!!!
    참 명랑한 젊은이(ㅋㅋ)같은데..실연의 상황에서 얼른 벗어나시고 요리 연구에 열중;;;;부탁드려요ㅎㅎ

  • 38. 감사
    '12.3.16 12:58 AM (175.117.xxx.239)

    저장
    들어가요

  • 39. ....
    '12.3.16 1:01 AM (61.105.xxx.12)

    호호호님 감사합니다 ^ ^ 명랑 귀엽 ㅋㅋㅋㅋㅋ 다 나왔네요. 이제 이쁘다는 소리만 들으면 되겠는데... 그건 인증이 필요할듯! 82덕분에 제가 사람되어 갑니다!!

    음... 내일은 뭘해볼까요 ... 또 뭔가 생길겁니다... 아마 짜장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장도 되나요? 한 번 해보세용~ 아웅 맛나다! 배부르고 ... 이불에 섬유유연제 냄새가 향기로운데...
    먹어서 잠이 안오네요. 히힛 이뻐해주셔서 감솨합니다. 은헤로 보답하겠습니다~

  • 40. 행방불명 고추장
    '12.3.16 1:54 AM (180.182.xxx.219)

    쫄면인데 비빔장에 고추가루만 들어가나요?
    비빔장의 핵심멤버 고추장은 버리는 카드?
    고추장 안 넣으면 쫄면이 희멀겋거나 맛이 밍밍하진 않나요?

  • 41. ...
    '12.3.16 3:08 AM (61.99.xxx.98)

    음............오이즙이라

  • 42. 음ㅠ
    '12.3.16 7:05 AM (203.226.xxx.136)

    이 아침부터도 쫄면이 땡기네ㅠ

  • 43. 케이트123
    '12.3.16 8:26 AM (203.226.xxx.15)

    쫄면 레시피 저장합니다 .
    원글님같은 딸은 언감생심 며늘있음 좋겠어요.
    큰아들 아직 고등학생인데
    혹시 모르죠.
    아~꼭 원글님 말고 그런 사람 .

  • 44. 정리 다 되면
    '12.3.16 9:57 AM (122.34.xxx.163)

    다시한번 올려주세요 황금레시피...^^

  • 45. 날도
    '12.3.16 10:48 AM (59.15.xxx.160)

    밝았는데 사진찍어 얼른 키톡에 인증쎄우세여!!!!

  • 46.
    '12.3.16 11:15 AM (211.234.xxx.179)

    고추장 밥숟가락 소복하게 3숟가락 넣어야해용

  • 47.
    '12.3.16 11:17 AM (211.234.xxx.179)

    저...... ㅠㅠ 꿈을 꿨는데.... 흑 데이트하고 꿈에서 난리 ...ㅠㅠ

    에잇 ..ㅜㅜ 꿈은 넘 좋았습니당

  • 48. 침...
    '12.3.16 11:24 AM (203.226.xxx.17)

    꿀꺽 맛있겠당
    원글님 책임지삼~~

  • 49.
    '12.3.16 12:56 PM (116.41.xxx.41)

    우앙,,,맛있겠다,,,라면 먹으러 갑니다,,ㅠㅠ

  • 50. ㅇㅇ
    '12.3.16 1:10 PM (110.8.xxx.29)

    지우지마세요. 저장들어갑니다.
    근데 그보다는 새로 레시피 정리한 글 올려주시는게 어떨지요?
    어젯밤에 보고 오늘 레시피 올리신다고 해서 다시 왔는데,
    레시피가 어디있나 한참 찾았단말예욧! ^^

  • 51. 쫄면
    '12.3.16 1:11 PM (110.14.xxx.102)

    아주 간단한 방법
    잘 삶은 쫄면에 양배추 채썰은것 콩나물 삶은것 상추 잘게 뜯어놓고

    해찬들 초고추장 넣고 참기름 떨어뜨린후 비벼 드시면 사먹는것 못지않게 맛있어요.

    소스 따로 하실 필요 전혀 없으실거예요.

  • 52. ..
    '12.3.16 1:23 PM (112.187.xxx.132)

    맛없는 점심 먹고 와서 보는게 아니었어요 흑흑

  • 53. 뭘까
    '12.3.16 1:47 PM (183.96.xxx.98)

    나도 쫄면 엄청 좋아하는데 주말에 한번 해먹어봐야지~~ 기대 만땅

  • 54. 모카
    '12.3.16 2:22 PM (211.219.xxx.17)

    레시피 감사합니다.내일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55. 일단 저장
    '12.3.16 2:30 PM (175.116.xxx.120)

    쫄면 소스 일단 저장합니다...

  • 56. 아웅
    '12.3.16 3:01 PM (203.234.xxx.232)

    전 1년에 두어번 먹는 쫄면이라 ....게으른 저는 걍 사먹을랍니다 ㅋ
    울동네 천국이네 쫄면 ( 3천5백원 ) 먹을만 하더라고요
    요즘 오이값도 장난 아닌지라 씹어먹을 오이도 없으니 ㅋㅋ

  • 57. ..
    '12.3.16 3:05 PM (202.150.xxx.212)

    저장합니다.

  • 58. 잉크소녀
    '12.3.16 3:21 PM (182.210.xxx.16)

    저도 저장합니다.

  • 59. 쇼핑좋아
    '12.3.16 3:35 PM (58.151.xxx.171)

    임신하고 유일하게 땡기는게 쫄면...........
    쫄면은 만두랑 같이 먹어야 하는데 ^^

  • 60. 마리
    '12.3.16 3:41 PM (210.106.xxx.154)

    어흑~면과 재료 준비완료!
    이제 만들러 갑니다~흐흐

  • 61. --
    '12.3.16 3:58 PM (175.119.xxx.91)

    저장합니다..

  • 62. bluebell
    '12.3.16 4:01 PM (114.204.xxx.77)

    우리 딸이 엄청 좋아하는 쫄면...감사해요~

  • 63. ...
    '12.3.16 6:17 PM (61.105.xxx.12)

    원글이에요~ ㅠ ㅠ 저녁도 쫄면입니다. 씁~ 넘 맛있어요. 아웅 ~~~~ 점심 굶어서 오자마자 허겁지겁

    매울 때 계란 흰자~ 먹으니까 !!!! 양념장 이제 바닥 보여서 ㅜ ㅜ .... 또 만들어야겠어요.

    오늘 저녁 요리는 짜장밥 하려고 했는데... (내일 먹을 것) 집에 엄마가 카레를 ㅜ ㅜ ...

  • 64. 66
    '12.3.16 6:41 PM (180.64.xxx.78)

    저장해요^^

  • 65. 감사
    '12.3.16 7:30 PM (119.71.xxx.214)

    저장합니다. 땡큐

  • 66. 감사~
    '12.3.16 7:54 PM (211.46.xxx.253)

    저장용 댓글.. 원글님 감사합니다

  • 67.
    '12.3.16 8:10 PM (58.160.xxx.252)

    ^^ 꼭 해먹어볼께요 !!

  • 68. 님의
    '12.3.16 8:18 PM (58.143.xxx.175)

    튼튼한 위와 장 부럽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 근방에서 많이 먹어주던 쫄면 추억의 음식이네요.

  • 69. ^^
    '12.3.16 9:42 PM (119.71.xxx.86)

    저도 해먹어볼게요~츄릅~^^

  • 70.
    '12.3.16 10:01 PM (119.200.xxx.59)

    저장 들어 갑니다이~~~~~~~~~~~!

  • 71. 바나나
    '12.3.16 10:07 PM (222.127.xxx.73)

    저도 저장~~

  • 72. 내일
    '12.3.16 10:33 PM (222.106.xxx.162)

    내일 점심은 쫄면과 군만두~~~ 아랫분이 안 물어봤으면 고추장 안 넣을 뻔했어요.

  • 73. 2013
    '12.3.16 10:44 PM (1.177.xxx.245)

    밥먹고 이 글을 봐서 다행이다 ㅎㅎ 안그래도 요즘 비빔 양념장에 꽂혀있었는데
    감사해용~~

  • 74. 쫄면
    '12.3.16 10:54 PM (125.25.xxx.144)

    저도 저장.

  • 75. ...
    '12.3.16 11:00 PM (211.234.xxx.45)

    맛나게들 해드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용 키키

    감사합니다 흑... 힘든 금요일 밤이 찾아왔어요 ㅠㅠ

  • 76. 고추장은
    '12.3.16 11:28 PM (121.138.xxx.103)

    어떤거 쓰세요?? 혹 시판이면 브랜드라도 ㅎㅎ

  • 77. 원글이
    '12.3.16 11:34 PM (211.234.xxx.45)

    해ㅊㄷ 고추장, ㅅ표 사과식초 사용했어요 ^^;

  • 78. sksk
    '12.3.17 4:54 AM (180.65.xxx.100)

    저두 저장이요!!!

  • 79. 뭘까
    '12.3.19 11:54 AM (183.96.xxx.98)

    저장할께요

  • 80. 쫄면
    '12.3.20 10:59 AM (175.117.xxx.30)

    전 지금 산후 조리중이라 신랑이나 해줘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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