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시부터 3시까지 돈벌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절실해요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12-03-15 21:22:48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요

근데 이번학년부터 한시간씩 늦게 오니

3시까지는 일을할수 있을거 같아요

9시에 작은 아이보내면서 나와서 3시까지 할수 있는일은 뭐가 있을까요?

여기는 서울이에요

강남쪽이구요

부끄럽지만 특별히 잘하는건 없어요

 

IP : 114.203.xxx.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 캐셔(동네의)
    '12.3.15 9:27 PM (1.251.xxx.58)

    캐셔나 뷔페식당의 조리(스파게티 해주고...하는) 그런쪽은 그 시간이 맞을거예요.
    학교 엄마들이 하는거 봤어요....

  • 2. 원글
    '12.3.15 9:29 PM (114.203.xxx.26)

    뷔페식당의 조리같은건 어디통해 알아봐야할까요? 전 얼굴 안내밀고 하는걸 더 선호하는편이예요
    지금 그런거 가릴때는 아니지만..

  • 3. 마트
    '12.3.15 9:34 PM (1.251.xxx.58)

    그게 저도 어디를 통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뷔페식당에 전화해서 알아보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전화를 묻는거니....뭐 덜 창피하잖아요..근데 뷔페식당의 조리하는거 얼굴 보여요^^;;
    뷔페 가보면 즉석조리 하면 스틱 꽂아두면 요리해주는 그거요...

  • 4. ..
    '12.3.15 9:45 PM (1.225.xxx.61)

    윗분이 말씀 하신건 조리사 자격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파리나 뚜레빵집 알바는 얼굴이 보여 싫으시죠?

  • 5. 우선
    '12.3.15 10:00 PM (218.236.xxx.253)

    취업사이트 가보세요. 식당 점심시간 바쁠때 많이 구할걸요.
    주방에서 손질하고 설거지 하는건
    자격증 없어도 할 수 있어요

  • 6. ,,,
    '12.3.15 10:38 PM (211.228.xxx.107)

    식당은 비추에요 마트도그렇구요

    저도 장사하는데 식당같은데에 빨간날이나 휴일에 쉬는데 거의 없어요

    아이 어리시면 따로 휴일에 남편이 아이 봐주지 않는이상

    일하기 쉽지않습니다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평일 9시~3시면 딱히 파출부빼고는 떠오르지 않네요

    박사학위 받은사람도 쉽지않는일입니다

  • 7. min14052
    '12.3.15 10:41 PM (182.211.xxx.4)

    학원들 보조교사요....
    영어유치원 보조교사가 그 정도 시간동안 딱 일해요.
    아이 어린 분들이 많이 하세요.^^

  • 8. 원글
    '12.3.15 10:42 PM (114.203.xxx.26)

    빵집도 제가 생각해봐는데 좋아요
    얼굴보여도 다른 동네가면 되니까 상관없어요
    우리동네는 아무래도 아이가 학교에 다니니까 좀 그래서요

  • 9. 어린이집보조교사
    '12.3.15 10:45 PM (211.192.xxx.46)

    자격증없어도 뽑는데가 있어요. 아님 가정어린이집 주방이 딱 그정도 시간대로 뽑기도 하구요. 알바나 취업사이트 뒤져보세요.

  • 10. 동글이
    '12.3.16 2:36 AM (210.216.xxx.164)

    화장품컨설이요.저도 시간에 자유롭고 싶고 얼굴 팔리는 거 싫고 억매이는거 싫어 하게 되었어요.물론 전 화장품을 좋아했고요. 어렸을 때부터요. 사람안만 나도되고 좋 아요. 요즘 은

  • 11. 어린이집
    '12.3.16 6:37 AM (218.53.xxx.85)

    음식해주는거요 저희동네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인데 자격증 필요없어요 10시부터 딱 2시까지 하더라고요

  • 12. 유치원
    '12.3.16 11:00 AM (180.67.xxx.23)

    영어 강사예요. 딱 그시간입니다^^

  • 13. 학교 급식
    '12.3.16 12:48 PM (119.197.xxx.241)

    서울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급식 배식원이 11시 반정도에서 부터 3시전에는 끝나요...
    저도 몇년 했는데,시골학교라서 그런지 힘도 들지 않고,,애들보내놓고 집안일 다하고
    나갔다가 애들 오기전에 집에 오는 일이라 괜찮았아요 물론 보수는 작지만,시간당으로 치면 롯데리아같은데
    보단 낳아요 교육청 홈피에 보면 구인란에 올려져 있을지 모르겠네요

  • 14. 마트캐셔..
    '12.3.17 7:50 PM (1.251.xxx.58)

    그일 안그래도 자격증 필요한거 아냐?했더니
    자격증 없어도 된다고 하고 월~금까지만 한데요. 토일 근무를 안해서 좋다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00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352
96799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979
96798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973
96797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766
96796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590
96795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778
96794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081
96793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578
96792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3,854
96791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536
96790 이 영어단어 다들 알고 계셨나요? 창피하네요. 44 ... 2012/04/16 14,527
96789 미국 체크카드 잔액이 없으면 사용 안되나요? 5 루팡 2012/04/16 1,133
96788 해운대쪽 주상복합..10억은 있어야 되나요?? 6 라리 2012/04/16 3,155
96787 저녁간병인에 대해서.. 2 간병인 2012/04/16 1,079
96786 잡티 제거에 피부과가 좋을지 피부관리실이 좋을지.. 피부 2012/04/16 673
96785 낡은 루이비통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바느질하는 .. 2012/04/16 2,211
96784 근데,남자도 확실히 잘생기면 사회생활에 유리하긴한듯. 3 밥솥아줌마 2012/04/16 2,331
96783 홑잎나물을 아시나요? 4 화살나무 2012/04/16 1,365
96782 강아지가 다리를 절어요 18 속상해요 2012/04/16 16,896
96781 사정 당국자 “김미화,윤도현 조사대상” 실토 13 광팔아 2012/04/16 1,394
96780 부산에 맞춤 양복 잘 하는 곳 알려주세요.. 1 문의 2012/04/16 853
96779 건축공학부 전망 좀 알고 싶어요 6 중3아들 2012/04/16 2,154
96778 무도 안해, 라디오스타 김구라 빠져.. 무슨낙으로 tv볼까 13 정치가뭐길래.. 2012/04/16 2,548
96777 도배 맡길때 벽지 다 뜯어낸 후 바르면 가격 올라가나요? 7 궁금 2012/04/16 2,682
96776 지금 tvn에 잠정은퇴 김구라 인터뷰.. 6 .. 2012/04/16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