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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인도 눈색깔이나 머리색이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2-03-15 18:15:54

그냥..

헐리우드 스타들 사진 보는데..이런 생각이 드네요

백인을 딱히 동경하고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백인들은 눈색이나 머리색이 각양각색인데..

동양인도 좀 그러면 어땠을까 싶어요..

 

IP : 220.78.xxx.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5 6:18 PM (175.112.xxx.103)

    저도 그런 생각한적 있어요ㅎ
    특히 눈동자~~머리카락이야 염색 하면 되지만...^^

  • 2. ...
    '12.3.15 6:19 PM (14.46.xxx.209)

    그냥 담 생엔 백인으로 태어나세요.머..인디언 영화 찍는데 인디언들이 눈 파랗고 머리 노랗고 빨갛고 하면 귀신처럼 무서울듯...--;;;; 그냥 신이 만들었건 진화가 되었건 지금 피부색엔 검정눈이 어울리는건 맞아요.노홍철 노랑머리 이상하자나요.

  • 3. 스뎅
    '12.3.15 6:20 PM (112.144.xxx.68)

    아놔 저 알바님...ㅎㅎㅎㅎ

  • 4. ..
    '12.3.15 6:20 PM (121.166.xxx.201)

    사실 까만 머리라고 다 까만 게 아니라 완전 흑단인 사람도 있고 좀 노리끼리 한 사람도 있고,
    눈도 짙은 갈색, 벌꿀색 등등 다양하긴 한데...
    마치 에스키모가 눈 색상 구별하는 데서 오는 다양함이라....

  • 5. ㅁㅁ
    '12.3.15 6:24 PM (220.76.xxx.41)

    서양인들은 칼라인데.. 동양인들은 흑백이라는.. ㅋㅋ

  • 6. ..
    '12.3.15 6:29 PM (221.143.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양, 일반적으로 대체로 미국기준이죠.
    인종이 워낙 뒤섞여서 더 다양해보이는거지 그네들도 인종별로 구분해서 보면 다 비슷비슷해요.
    특히 미국 아닌 유럽등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그런점 더 잘 느껴져요.

  • 7. ⓧ쪽바리쥐
    '12.3.15 6:39 PM (119.82.xxx.196)

    그럼 징그러울 것 같은데.. 전 연예인들 칼라렌즈 낀 거 징그럽더라구요;;

  • 8. 민트커피
    '12.3.15 6:42 PM (211.178.xxx.130)

    제가 아는 백인 여자는 금발머리에 파란 눈인데
    동양 여자들 고운 갈색머리에 아기 같은 갈색 눈동자에다가,
    더해서 전체적으로 아기 같이 귀여운 얼굴형이랑
    고운 피부가 진짜 부럽다던데요.

    게다가 주름살 잘 안 생기는 피부에, 눈꼬리 안 처지는 외꺼풀은 진화의 극 아니냐고 하던데... ^^

  • 9. **
    '12.3.15 6:47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예전에 미국에서 운전면허증 만드는데
    머리색과 눈색을 물어서 아무 생각없이 블랙이라고 했더니
    저를 보더니 왜 블랙이라고 하냐고...브라운인데 그러더군요ㅡㅡ;;;
    그 사람들의 블랙은 그야말로 흑색이더라구요

  • 10. ?????????
    '12.3.15 6:47 PM (219.250.xxx.204) - 삭제된댓글

    댓글 읽다보면,,, 링크 걸려있는거 있던데
    저 맨 윗 댓글 링크 너무 자주 보여서요]
    뭔가요??

  • 11. ㅈㅈ
    '12.3.15 7:08 PM (220.76.xxx.41)

    맨 윗 댓글.. 알바인가봐요. 정말 부지런하던데..
    아마도 이 댓글을 보고 사람들이 클릭하면.. 한번에 얼마씩 떨어지는거겠죠?
    여러분들이 한번 클릭하실때마다 저사람 도와주는겁니다.

  • 12. 어렸을때..
    '12.3.15 8:33 PM (175.127.xxx.245)

    여담이예요.

    아주 어렸을때 놀이터에서 갈색머리, 흰피부에 파란색 눈동자인 꼬마 남자 아이를 본적이 있어요.
    제가 사십초반이니까 아주 아주 오래전이라서 외국인 아이를 처음본건데 저 그날의 공포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할 정도로 남아 있어요.
    어린 나이에 그 파란색 눈동자를 보고 너무 놀랐거든요.
    하얀 피부에 새파란 눈동자..
    그 꼬마 본뒤로 몇번 악몽을 꾸기도 했고, 좀 더 커서 오멘이라는 영화를 보고는 주인공 남자아이의 모습이 그 꼬마와 오버랩 되면서 어린날의 공포가 되살아나기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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