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랑니 발치 했을 때는 소독하러 오라는 얘기 없던데,
어제 발치한 치과에서는 소독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째거나(?) 수술 정도의 사랑니는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소독하러 가나요?
왜 두 치과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지난번에 사랑니 발치 했을 때는 소독하러 오라는 얘기 없던데,
어제 발치한 치과에서는 소독하러 오라고 하더라구요.
째거나(?) 수술 정도의 사랑니는 아니구요..
일반적으로 소독하러 가나요?
왜 두 치과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가는 게 좋죠. 소독도 소독이지만 경과 관찰의 의미가 더 큽니다.
수술 정도 아니어도 사랑니 빼고나서 염증생겨서 잘 안 아물수도 있고 하니까 가시는게 좋아요.
비용도 얼마 안합니다. 소독비 3000원 정도 들거예요.
가시는거 권합니다. 발치한 상처부위로 균이 잘 들어가 2차 감염이
아주 잦고 그래서 치과에서는 항생제 처방하지요. 이렇게 구강내의
균중에 그대로 심장 판막에 염증 일으켜 나중에 큰 문제로 갈 수 있어요.
가세요 귀찮아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