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아들 눈에 심한 열감으로 고생입니다...

아들둘엄마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2-03-15 16:19:56

아들이 눈에 심한 열감으로 야자 마치고 집에 오면 눈을 거의 뜨지 못할 정도입니다

만져보면  눈이 뜨끈합니다.

공부는 커녕 스트레스가 심한 모양입니다.

 

제가 안구건조가 심한 눈인데 엄마를 닮아 그런가 싶는게 미안하고 속상합니다.

안과 가서 진단부터 받아보고 한의원을 가야되는지..

체질전문병원에 가서 체질개선을 해야하는지..

 

제가 안구건조로 병원,한의원 오래 다녀도 효과를 못봐서

아들은 도대체 어디를 가서 치료를 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유전도 유전이지만 게임이나 폰으로 소설을 다운받아 밤에 자기전에 많이 봐서

증세가 더 심한거 같아요,,

혹시 주변에 그런증세로 치료받아 호전된 경우가 있음 꼭 좀 알려주세요,,

IP : 210.99.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3.15 4:23 PM (121.130.xxx.78)

    일단 안과 가보셔야죠.
    그리고 아이가 어린애도 아니고 눈이 그렇게 불편한데
    게임이나 폰으로 소설 받아 본다니... 당장 못하게 하세요.

  • 2. 미쉘
    '12.3.15 4:24 PM (1.247.xxx.81) - 삭제된댓글

    당연 안과 먼저 가셔야죠.
    안압 때문일수도 있으니 서둘러 병원 가서 진찰 받으세요.

  • 3. 아들둘엄마
    '12.3.15 4:36 PM (210.99.xxx.34)

    네..감사합니다..일단 안과부터 가볼께요,,,
    소설받아보는건 절대 못하게 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906 저 집안으로 시집간 며느리가 있다면 조심해야겠네요. 11 말종김형태 2012/04/17 3,240
96905 서울시장님은 어찌 이리 좋으신걸까요? 14 감동 2012/04/17 2,393
96904 "재산 분배 끝나 한 푼도 줄 생각 없다" 8 이건희 유산.. 2012/04/17 2,566
96903 강남에 이비인후과, 피부과(미용피부 아니고 피부질환)추천 좀 해.. sammy 2012/04/17 961
96902 맥쿼리 이상득아들 이지형인터뷰 있네요.ㅡㅡ; 5 ㄹㄹㄹ 2012/04/17 7,260
96901 백번 박근혜가 괜찮다해두요.... 5 ... 2012/04/17 898
96900 짜게된 깻잎김치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1 주말요리 2012/04/17 934
96899 남산 벚꽃은 아직입니다. 8 남산통신 2012/04/17 1,733
96898 어제 사랑비 보신 분 같이 얘기해요. (스포 있어요) 6 .. 2012/04/17 1,536
96897 희망수첩 마늘소스 저 제대로 만든건가요/ 3 요리초보 2012/04/17 1,635
96896 형제사이에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30 ㅇㅇ 2012/04/17 5,821
96895 감자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1 묵찌빠 2012/04/17 1,695
96894 문구용품 싸게파는곳? 2 2012/04/17 1,462
96893 왜 지금 남편과 결혼하신건가요? 27 .. 2012/04/17 4,356
96892 에이스침대 처분하고싶은데, 좋은방법있을까요? 4 qq 2012/04/17 3,730
96891 한국인은 학력위조하면 감옥가고 외국인은 국회의원이 되네.. 20 별달별 2012/04/17 1,891
96890 난 변양균을 생각할때마다 같은 남자로서... 9 이미사용중 2012/04/17 5,503
96889 트롬세탁기 온수 사용할 때요 2 궁금 2012/04/17 2,675
96888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주기....이렇게 힘들 줄이야 2 아키 2012/04/17 1,607
96887 제수씨 성폭행논란 김모후보, 선거법 위반수사 2 참맛 2012/04/17 1,190
96886 보수논객 강재천, 정봉주 부인 성희롱!! 3 참맛 2012/04/17 1,824
96885 자유게시판 왜 이래요? 8 무슨일 있어.. 2012/04/17 1,750
96884 개랑 산책할때 참견하는 애들 너무싫어요 62 어휴.. 2012/04/17 10,931
96883 책임정치의 부재가 민주통합당에 대한 신뢰성 앓게 만든다 3 막심 2012/04/17 687
96882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3,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