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돈 들여야 할까요?
사실 제가 애들 정서 지원이나 하지 학업쪽은 중등 이후 손놓았구요.
애들도 바라지도 않구요 가끔 필요할 때 도와주는 정도죠.
사실 애들 돈 많이 들어갈때 쓰려고 저축은 하고 있는거죠.
이제 그 때가 도래 한거 같긴 한데..
애들이 성적이 만족스럽진 않으니..
어떤 분이 돈 들이면 애가 효과 있으면 빚을 내서라도 시킨다고..
자기는 돈 들여서도 안되더라고 그러대요?
자기주도를 말해도 잘 안되고 친구 좋아해서 아직도 노는 것 치중하고..
초등때도 안 했던 학원 짜기를 이제 중등에서 빡빡하게 짜서 애를 돌려야 하나 궁리에요.
그나마 학원 다니는 과목만 꼭 숙제 하고 신경을 쓰니..
학원 스케줄 빡빡하게 짜서 시켜 볼까 궁리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