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중위권 성적입니다
시골이라 중위권이지만 대도시가면 아마 하위권일거예요
학습지로 수학하나하고 있는데 평일은 10시까지 야자를 하네요
평일은 시간은 안되는데 주말이라도 학원이라도 과외를 시켜줘야하는게 맞는지 상당히 혼란스럽네요
과외는 한과목당 일주일에 두번듣고 40이라는데 영수만 들어도 헉~!
가난한 엄마는 참 마음이 아프네요
과외는 못시켜줄거같은데 고등이라 하긴해야할거같고 참 괴롭네요
그놈에 돈때문에..
아이는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긴합니다
인강을 듣긴하는데 그걸로 어려운 교과가 이해될지..
딸한테 도움을 주고 싶은데 그러지못하는거같아서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