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주병진쇼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2-03-15 15:10:28
방금 재방송으로 주병진쇼봤는데요
우정어린 모습, 서로 힘들때 모습도 다알고 보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이경실씨 라면먹다 울었다는 에피도 참 재밌었구요 모두다 어려운시기 잘이겨내고 지금 잘풀려서 더보기좋았던거갇네요^^
IP : 118.33.xxx.1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3.15 3:14 PM (118.33.xxx.152)

    참!라면에피는 이경애씨구요^^

  • 2. 다 좋은데
    '12.3.15 3:14 PM (14.52.xxx.59)

    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

  • 3. ;;;;;;;;;;;;;
    '12.3.15 3:19 PM (118.47.xxx.13)

    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2222222222222222

  • 4. ..
    '12.3.15 3:21 PM (122.38.xxx.4)

    그건 이경애 ㅎㅎ

    저도 그 멤버들 재밌어서 좋아요..

  • 5. ..
    '12.3.15 3:23 PM (115.136.xxx.195)

    친목 도모는 자기들 돈내고 모여서 알아서 했으면 해요
    전국민 보는 방송에 공중파 날려가며 출연료 받고 우정 과시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송마다마다 일년에 몇번씩 한얘기 또하고또하고 ㅠㅠ ---3

    자기들끼리 인맥으로 방송하고 끌어주고 땡겨주고 그런것은
    자기들 끼리 좋은것이죠.
    보는 시청자는 뭔가요?
    저팀에 못들어가거나 찍히면 개그맨 방송 못나올 분위기..

  • 6. ㅋㅋ
    '12.3.15 3:25 PM (211.234.xxx.59)

    다좋은데님 말 왕공감 합니다
    그멤버들 돌아가면서 한번씩매년 방송출연하는데
    1년에 몇번씩 보는거같아요
    연례행사인지 참
    첨엔 좋게봤으나 나와서 매번똑같은말만 하고있고
    질리네요

  • 7. 팔이 안으로 굽는 우정
    '12.3.15 3:32 PM (210.124.xxx.214)

    주병진이 예전에 강간사건으로 말많을때 이경실이 뭐라했냐면,
    강강당한 여자를 빗대서 배가 왓다갔다 하는거 티도 안난다?이런 말을 거침없이 하더라구요..
    자기도 딸이 있으면서,
    배가 왔다갔다 하는건 티도 안나니 괜찮다는 뉘앙스를 보고,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어서 무리수를 둬서 저런말을 했다해도, 어찌 저런 무식한 말을
    할까 싶었거든요..
    물론 주병진사건은 무혐의로 판결?이 난걸로 압니다만..

    저도 저들의 끈끈한 우정을 부러워한적이 있었는데,
    팔이 안으로 굽고,상대를 적대적으로 대하면서 배척하는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가족이기주의?와 비슷한 우정으로 보이고,
    그냥 제식구만 감싸는구나 싶어요..

  • 8. ..
    '12.3.15 5:20 PM (125.152.xxx.226)

    훨~ 배가 왔다갔다 해도 표도 안 난다고 했다고요???

    이경실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전 남편한테 몽둥이로 맞을 때 같이 분노해 줬지만.....진짜....말을 가려서 할 줄 알아야지...

  • 9. 제게도 그들만의 리그
    '12.3.15 5:25 PM (1.226.xxx.6)

    집단 이기주의로만 보입니다.
    그리고 다 좋은데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나이를 헛먹은 듯한 이런 어른들은 방송에서 이제 그만 봤으면 하네요.
    대체 그들만의 그 잘난, 끈끈한 우정이 보통의 시청자인 우리들에게 어떤 감동을 주는가요...?
    "나눠먹기"라는 망국의 지름길 외에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24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709
83423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434
83422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939
83421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403
83420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187
83419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97
83418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45
83417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631
83416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004
83415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125
83414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713
83413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776
83412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063
83411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094
83410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125
83409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610
83408 쑥.... 쑥.... 1 2012/03/15 607
83407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547
83406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456
83405 식기세척기 내부구조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도라J 2012/03/15 1,524
83404 (무플절망)초등1학년 학교교육비 지원받는거 선생님과 친구들이 알.. 7 해바라기 2012/03/15 2,042
83403 제가좋아하는분... 1 히히히 2012/03/15 501
83402 이사업체 추천해주세요. 1 이사 2012/03/15 636
83401 몸매 관리에 좋은 운동이 어떤게 있을까요? 11 나도40대 2012/03/15 3,689
83400 살 찌고 싶어요...건강한 음식으로... 3 건강한음식으.. 2012/03/15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