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고생에게 온 전화협박
상태로 협박전화가 왔어요.
내용은 성폭행-더 심한, 표현하기 구역질나는-
협박이고.. 남자인데, 피해여학생을 아는 여학생
의 오빠라고 이름도 밝혔어요.
일정 시간통화후 끊고 다시 전화해 왔는데
두번짼 피해학생이 휴대폰으로 통화내용을 녹음
했어요. 상대방이 누군지 감도 안잡히는 상황.
---대처
경찰서와 통신사에 상대전화번홀 알아서 상황
을 일아보고자 했는데,,,고소장을 접수해야
한다네요. 애키우는 입장에서 만약 장난일 수도 있기에 고소장 접수는 안 했지만 ..불안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도와 주실 수 있나요?
1. 일단
'12.3.15 2:48 PM (14.52.xxx.59)신고해서 발신자 알아내신후에
더이상 협박하면 법적으로 해결한다고 겁을 주셔야죠
처음부터 고소고발하면 좀 보복도 두려운 상황이니까요2. Do it now
'12.3.15 2:50 PM (203.226.xxx.58)당연히 고소해야 하는거 어닌가요?
반드시 녹음햐서 증거확보 하셔야죠.
대처가 좀 안일하신듯 합니다.3. ..
'12.3.15 2:50 PM (125.152.xxx.206)저런 걸 장난으로 하겠어요????
제 정신이 아닌 놈이거나....평소에도 행실이 바르지 못한 놈이겠죠.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4. 에혀...
'12.3.15 2:54 PM (58.123.xxx.132)딸 키우시면서 저런 협박을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해서 넘기시면 안돼죠.
다른 사람들은 다 별일 없었다고 해도, 따님 입장에서 무슨 일 생기면 100%에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당장 고소장 접수해서 상대방 번호 알아보고 조치를 취하세요.
따님이 여고생이면 따님 친구 오빠라는 미친놈은 최소 고등학생이거나 대학생 아니면 사회인인데,
솔직히 어느 동네 양아치인지 알게 뭡니까? 나중에 취하해주더라도 고소장 접수해서 처라하세요.5. 퍅셛
'12.3.15 2:55 PM (110.12.xxx.225)신고할 경우
요즘은 형사로 무조건 넘어가게 된답니다.
제일 가벼워도 기록에 남는다고 경찰에서 말하기에.. 혹 심한 장난이라면 상대에게 못 할짓
인거 같기도 하고, 폰번호등 신상을 잘 알고 있기에 뒤 보복(?)도 걱정이 됩니다. 상댈 알아서
협박전화 의도를 알면 햐결할 수 있을텐데..
요즘 청소년범죄, 사건에 대해 엄격하다고 해서요.6. ㅎ
'12.3.15 3:01 PM (211.219.xxx.62)원글님처럼 안일하게 대처하는 사람들 때문에 청소년 범죄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것 같네요...
7. ..
'12.3.15 3:05 PM (211.40.xxx.228)일단 저는 신고를 하고 (하도 내용이 격해서요)
확인하고 사과를 한다면 용서를 해줄거 같아요.
내용자체가 너무 격하네요.8. 퍅셛
'12.3.15 3:09 PM (110.12.xxx.225)신고후-고소장 접수-엔 취하가 거의 불가하다고 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휴! 불안 초조...
9. ..
'12.3.15 3:20 PM (121.162.xxx.172)내 딸이 피해를 입었는데 가해자 걱정 부터 합니까?
솔직히..아니라고 봅니다.
신체 상해를 당하시면 어쩌려고요. 신고부터 하세요.10. 근데
'12.3.15 3:2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신고후에 사죄하면 합의해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신고해서 대처를 확실하게 해야죠
그렇게 협박하는거 보면 딸아이를 원글님 모르는 곳에서 해꼬지 할수도 있을텐데요.11. ㅇㅇㅇ
'12.3.15 3:25 PM (121.130.xxx.78)저라면 고소하고
딸에게 경호원 붙입니다.
돈 없음 빚내서라도요.12. 어머님이
'12.3.15 3:30 PM (211.234.xxx.59)직접 받으세요
지난번에 82에 딸한테 협박전화하는중1아이한테
화끈하게 한방먹이신 분글찾아보면있을거에요
호락호락한 부모가아니라는걸
더연락하거나 다른경로라도 딸에게 괴롭히면 바로
경찰서 고소라고 단호하게대처하세요13. dd
'12.3.15 3:51 PM (210.105.xxx.253)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따님을 관찰하며 성폭행 운운하며 협박전화를 하는데 지금 고소 취하 못해주는게 걱정이신거에요? 저라면 범인 잡힐때까지 아침저녁으로 딸 지키고 있을거같은데.
14. ...
'12.3.15 4:58 PM (14.46.xxx.209)무조건 고소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615 | 장터물건 지금 주문넣었는데요, 2 | 입금낼아침에.. | 2012/03/15 | 966 |
83614 | 실시간) 기가막힌 쫄면!!! 개발 완료 ^^ -시식과 팁 77 | .... | 2012/03/15 | 13,498 |
83613 | 예쁜 친구가 있어 너무 좋아요 7 | ㄱㅁㅁㅁ | 2012/03/15 | 3,236 |
83612 | [해품달]형선영감이 최고네요. 8 | 산중선인 | 2012/03/15 | 3,048 |
83611 | 사주에명이짧다는말 | 동자꽃 | 2012/03/15 | 1,626 |
83610 | 마루바닥용 헤드를 다른 업체청소기로 교체하고싶은데요 1 | 밀레 420.. | 2012/03/15 | 645 |
83609 | 뭐죠? 해품달 이 전개는???? 31 | 리아 | 2012/03/15 | 9,909 |
83608 | 첫날밤 둘이서 나눈 첫 말이 무엇이오? 6 | 해품달 보다.. | 2012/03/15 | 3,658 |
83607 | 앞부분을 제대로 못봐서.. 중전은 왜 죽었나요? 4 | 해품달 | 2012/03/15 | 2,256 |
83606 | 세계속의 한국여성(펌) 1 | ... | 2012/03/15 | 868 |
83605 | 가방 3 | 모지리 | 2012/03/15 | 918 |
83604 | 해품달은 전미선이 최고 5 | 이쁘다 | 2012/03/15 | 3,027 |
83603 | 키 작은 노총각...이라도 직장이 좋으니 여자들이 끊이지를 않아.. 14 | ??? | 2012/03/15 | 4,748 |
83602 | 슬퍼야할장면에서 1 | 양명아~~~.. | 2012/03/15 | 986 |
83601 | 이은결의 블록버스터 매직 THE ILLUSION을 예매했습니다... 3 | 마술 | 2012/03/15 | 659 |
83600 | 국어책읽는 한X인 나도 연기하고싶다 13 | 연기력제로의.. | 2012/03/15 | 2,479 |
83599 | 새누리, 이번에 '여성비하 전력' 인사 공천 파문 | 밝은태양 | 2012/03/15 | 429 |
83598 | 훤 뭐죠? 양명을 저렇게 가게 내비두다니...삼류 들마에요.. 10 | 짜증 | 2012/03/15 | 2,552 |
83597 | 여성 비하적발언 석호익 그냥 공천(펌) 1 | ... | 2012/03/15 | 523 |
83596 | 친구에게 주는 작은 선물 2 | 친구야 | 2012/03/15 | 759 |
83595 | 흑(그레이)진주 목걸이 30대 후반에게 어울리나요?~ 4 | ^^;; | 2012/03/15 | 1,734 |
83594 | 넘해요 10 | 해품달 | 2012/03/15 | 2,023 |
83593 | 이런분이 국회의원인가요? 1 | ..... | 2012/03/15 | 631 |
83592 | 유치원에 한아이가 3 | 도로시 | 2012/03/15 | 1,098 |
83591 | 지병 없으면 레드불같은 에너지 음료 먹고 죽지는 않죠? 5 | ... | 2012/03/15 | 1,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