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복자 조회수 : 24,385
작성일 : 2012-03-15 12:54:43

옛날 어르신들 말씀에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다네요.

 

사근사근 조근조근 상냥........뭐 이런거 같아요.

 

저는 항상 딱딱 떨어지고, 차갑게 느끼는 말투거든요.

 

말투가 이래서 남들한테 보살핌은 못받아요.

 

늘 제가 베풀고, 허접을 떨어야 사람들과 친해질수있는것같아요.

 

말투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복을 부르는 말투가 될수있을까요?

 

지혜를 나누어요~~

IP : 203.196.xxx.1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12:58 PM (114.205.xxx.109)

    저도 말투가 딱딱 귾어지고 냉랭하게 들려서 참고민인데...목소리와 말투때문에 참 손해많이 보더라구요..
    일부러 고칠라면 고쳐지기는 하는건지...

  • 2.
    '12.3.15 1:05 PM (222.239.xxx.140)

    친정 부모님 두분다 말투가 젊잖고
    교양있어요. 자식이나 엄마앞에서
    쌍소리나 험한소리 절대 안하셨어요.
    된발음 하는것까지 잡아주셨어요.
    꽈대표ㅡ과대표, 짝은집ㅡ작은집.
    두분다 가방끈 짧아요. 가시네 이런말
    하는것도 싫어하셔요. 엄마 아버지 존경하고,
    아버지 엄마 사랑하고. 자식들 서로 우애
    하고, 부모님 속 안썩일라 노력들하네요

  • 3. 용감한달자씨
    '12.3.15 1:17 PM (180.70.xxx.42)

    원글님 말씀에 깊이 동감 합니다.
    아무리 얼굴 예쁘고 잘차려 입어도 말투가 사납거나 발음이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왠지 싸보인달까, 덜떨어져 보인달까....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인기라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처음에는 외양에 눈이 끌렸다가 그를 뒷받침 할만한 컨텐츠(내면의 것을 끌어 보여 줄 수 있는)가 없으면 쉽게 사그러 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배운것이 아무리 많고 멋지게 생겨도 그것을 나타내는 말투가 냉랭하거나 거칠면...
    가진것의 좋은 점이 반의 반도 안되보여요.....

  • 4. 내용이 더 중요해요..
    '12.3.15 1:20 PM (115.161.xxx.192)

    말투는 조근조근 조용히 말하는데
    말하는 내용은 전부 투덜거리는 내용이거나, 신세한탄... 이런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런사람들 복 없는거같았어요.
    어떤 말을 하느냐가 말투만큼이나 중요한거같아요

  • 5. 제가
    '12.3.15 1:24 PM (192.148.xxx.111)

    큰 일을 겪은 후 많이 겸허 해 졌어요.
    타인을 위한 봉사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해탈도 이루고 그런 다기에..

    그러니 목소리도 상냥하게 나오고 완전 행동이 사근사근 해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올해 초부터 완전 부자집 아들 사귀는 중이예요. 재벌집도 아니고 외국귀족집안요.
    이번에 누나랑 가지고 있는 땅에 심심해서 리조트 짓는 답니다. 자기 삼촌은 부정없는 깨끗한 국회의원,
    사촌들은 은행지점장 같이 금융권에 많다네요.본인도 지금 직업도 있는 데 언젠가는 정치한다고 그러내요.

  • 6. 동감
    '12.3.15 1:34 PM (180.66.xxx.94)

    말투 사근사근하고 아주 다정하게 하는 사람 있어요....너무 멋져 보이죠....마음도 따스할 거 같고요....저도 말투가 좀 냉정하게 들리고 차갑게 들린다는 소리 많이 듣거든요.속은 안그런데..잘 안고쳐지네요.

  • 7. 도닦는엄마
    '12.3.15 1:47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반성합니다..

  • 8. ㅋㅋㅋ
    '12.3.15 1:51 PM (121.160.xxx.196)

    그런 사람 아는데요. 민폐형이에요.
    사근사근 나긋나긋,, 별별걸 뒤로 다 해와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다 들어주는데 뒤에서 욕해요. 그지라고요. ㅋㅋ
    어쨋든 욕먹는 복도 있어요.

  • 9. ..
    '12.3.15 2:10 PM (122.153.xxx.66)

    교양있고 사근사근 하는 말투까지만 딱 좋아보여요.
    거기에 공주스탈에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하면
    그야말로 민폐형이죠..

  • 10. ㅎㅎ
    '12.3.15 2:12 PM (115.161.xxx.70) - 삭제된댓글

    말하고 행동하고 일체가 중요하지요.
    말도 예쁘게 해야하지만, 말만 이쁘게 하는 사람들 같이 오래 지내다보면 더 싫어저요.

  • 11. 한가지 위안
    '12.3.15 2:19 PM (203.196.xxx.13)

    대부분 그런 말투를 가진 사람들은 공주스타일이라 ..정말 말만 이쁘게 하는 경우가 많았던것같기도 하네요.

    그대신 전 무수리같이 일 복이 많다는...............

    그래서 일복을 줄이는 말투가 부러워요..

  • 12. 음..
    '12.3.15 3:05 PM (14.47.xxx.160)

    제가 나긋나긋.상냥하고 조신하게 말하는 편입니다만..
    절대 공주스타일은 아니구요^^
    결혼전에는 공주인줄알고 살았는데 결혼해보니 전 사실은 무수리였다는걸
    알았어요..ㅠ

    아이들이나 남편한테.. 밖에서도 언성 높이거나 험한말 사용하지 않습니다.
    화났을때도 조곤조곤 따지고 들죠.
    복이 많은지 어떤지는 모르겠고.. 일단 업무볼때 일정부분 플러스가 되는건 같습니다.

  • 13. ...
    '12.3.15 3:08 PM (61.99.xxx.74)

    어떤 말 멋있게 하는 분이 ..하려(고) 하면을 ->'할라고 하면'
    다른 예쁜 어휘들까지 희석되버리는느낌이 들더라구요

  • 14. ...
    '12.3.15 3:15 PM (61.99.xxx.74)

    복이 오다말고 도망가고 다시 오다말고 도망가고 ㅎㅎㅎ

  • 15. 201208
    '12.3.15 4:01 PM (211.207.xxx.21)

    시크릿 책을 보면 나의 생각이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당긴다고 하죠?
    그래서 바라는 것이 있으면 항상 긍정적인 형태로 생각하라고 해요.

    '지각하지 않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우주에서는 '지각'만을 인식한대요.
    '제 시간에 도착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제 시간' 을 인식해서 정말 늦지 않게 도착하도록
    우주의 에너지가 도와준다네요. ㅎㅎㅎ

    허무맹랑한 소리 같지만 사실 복이라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기운이잖아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결국 긍정적인 행동을 만들고, 그런 긍정의 힘이 사람들에게 '복'이라는 개념으로
    이해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 16. ....
    '12.3.15 4:14 PM (61.105.xxx.12)

    저요. 웃으면 눈 없어지는 스타일... 물론 제 기분이나 상황에 따르지만...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웃으면서 항상 하고, 맞장구 치거나 긍정이나 동의 표시 할 때나 뭐 뭔가 부탁할 때도 웃으면서...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웃고 네네 하면서 엄마 감사해요!!!!

    목소리 좋다, 친절하다 다정하다, 사근사근하다 이런 말 많이 들었어요. 쓰고나니 자랑!

    근데 ... 아닐 때는 또 아니라는거... 제가 평소 잘 웃고 사람 좋아보이니까 가끔 뭣도 아닌 것들이 끼어들 때 있는데 급... 정색 할 때가 있는데 그게 참 ㅜ ㅜ 잘 안돼요~

  • 17. 201208님
    '12.3.15 4:52 PM (175.209.xxx.135)

    가슴속에 확 와닿는 좋은 내용의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긍정적인 형태로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18. mm
    '12.3.15 5:12 PM (121.200.xxx.126)

    말만 교양
    행실은 거지근성있은사람있어요
    사근사근 절대 사람심정상하게하지않지만
    밥값 커피갑 하나못해 껌값하나 계산은 노오 노

  • 19. ㅁㅁㅁ
    '12.3.15 5:26 PM (218.52.xxx.33)

    제 기본 얼굴이 웃는 얼굴이예요. 목소리 작고, 상냥하고 어법 틀리지 않게 얘기하는 편이고요.
    어디 가면 덤도 받고 (바라지 않았는데도), 뭐 물어보면 정성어린 대답 듣고 오고 그래요.
    아주 정떨어지게 말하고, 일처리 못하면서 사람 속 긁는다고 소문난 주민센터 직원에게도 저는 그런거 못느끼고 일처리 잘 하고 왔어요.
    복 받고 사는 것같은데,
    대신 .. 나쁜 사람들이 쉽게 보는 경향도 있어요. 첫인상이 무르고 세지 않으니까 찔러보다 더 찔러들어가지 않아서 포기하긴 하지만요.
    그래서 전화 목소리는 일부러 칼같이 떨어지게 내려고 노력해서 습관이 됐어요.
    그랬더니 평소 목소리로 전화 통화를 못해요 ㅠ
    요즘에는 의식적으로 평소 목소리로 전화 통화 하려고 했더니, 전화한 남편이 전화 잘못한 줄 알았대요.
    위에 시크릿 얘기도, 긍정적인 생각 얘기도 참 좋아요.
    해보니까 말투도 생각하는대로 바꿀 수있더군요.

  • 20. 울딸들
    '12.3.15 5:49 PM (211.219.xxx.200)

    둘째딸이 아직 초등학생이긴하지만 조근조근 사근사근 말을 넘 이쁘게 해서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사랑받아요 일단 친구들과는 싸울일이 없어요 상대가 아무리 거칠게 해도 이아이는 사근사근 조근조근 웃는 얼굴로말하니 상대방도 거칠게 못하죠 그냥 바로 친구가 되더라구요 엄마인 저는 그리 말하지 못하는데 어찌 이리 이쁜아이가 제게 왔나 싶게 감사해요
    근데 큰딸은요 한마디를 해도 너무 밉게 해요 불평 잘하고 매사 부정적으로 말해요 말로 점수 다 깎아먹는
    스타일이에요ㅠㅠ

  • 21. 정말 그래요.
    '12.3.15 6:32 PM (61.76.xxx.120)

    복을 부르는 음성과 말투 있답니다.
    음성이 경박하거나 말의 내용이 항상 부정적이면 복이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 22. 말투 바뀌면 정말 좋아요
    '12.3.15 6:40 PM (210.124.xxx.59)

    저 완전 뻣뻣하고 자기가 완전 반듯하다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애교는 여자들이 자기 격을 낮추는 행동이라 생각했거든요.
    나이 들면서 오히려 싹싹함의 중요성을 알게 되서,
    몸에 힘 빼고 애교스럽거나
    상대 올려 주면서 부탁섞인 작은 표현들을 많이 하게돼요.

    시작부터 너무 러블리 애교나 러블리 상냥함을 목표로 하심, 자기 목소리에 적응 안 돼 막 토나오거든요,
    그냥 살짝 상냥함만 섞는다 생각하시고.
    물건 사면서부터 한 번 연습해 보세요. 결정적인 순간에만 하지 마시고 매순간을 연습의 기회라 생각하세요.
    케네디는 배우처럼 매력적인 표정을 짓는 걸 굉장히 노력했는데, 아이들 와이프 친구들 모두에게
    매순간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려고 했대요.
    결정적인 순간에만 그런게 아니라 매순간을 실전처럼 한거지요.

  • 23. ^^
    '12.3.15 7:21 PM (119.198.xxx.104)

    늘 긍정적인마음가짐도
    중요해요...

  • 24. 저도
    '12.3.15 7:22 PM (175.195.xxx.213)

    복을 부르는 지는 모르겠고
    관리사무소 아저씨들도 제가 저의 집 문제로 콜하면
    아무리 바빠도 제일 먼저 와주세요
    그러면서 어떤 공사건 때문에 못오는데 왔다고 아줌마 너무 좋다고 해요
    왜냐면 저는 저의 입장보다는 관리사무소 아저씨들의 입장을 먼저 이해해주고
    수리해주고 손봐주시면 늘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니 그런 것 같아요
    경비아저씨들도 저한테 잘해주고요
    그리고 늘 느끼지만,
    서비스업의 사람들과 부딪쳐본 경험이 별로 없어요
    전에는 그런 순한 제 인상이 싫었는데 그래서 일부로 끝을 뚝뚝 끊는 말투를 쓰기도 해보는데요
    그래서 남들한테 만만해 보이고 싶어하지 않았는데 살아보니
    그냥 제 스타일대로 사는게 복을 부르는 거더라구요
    집에 에이에스 오신 분들도 하나라도 더 고쳐줄려고 하시고
    비용 많이 나오는 부분이면 좀 적게 나오게 알아서 해주시고 그래요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거의 이런 문제로 언성을 높여본 적은 없네요
    그리고 제가 늘 웃는 상이어요
    맘 속에 우울이 가득해요
    늘 웃으면서 사람을 대해요
    의식하지 않아도 그리 대하니 다들 저를 좋게 봐요

  • 25. 저도
    '12.3.15 7:23 PM (175.195.xxx.213)

    오타네요
    맘속에 우울이 가득해도 여요
    고치고 갑니다

  • 26. 시골할매
    '12.3.15 8:40 PM (118.43.xxx.208)

    상담학쪽 접근해 보세요.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 있습니다. 하도 오래 되어서요.
    상담 현실료법에요. 등등

  • 27. 뭐....
    '12.3.15 8:41 PM (1.251.xxx.58)

    배우고 갑니다.
    전 항상 전투 태세라...ㅋㅋㅋ

  • 28.
    '12.3.15 9:11 PM (112.161.xxx.171)

    저도 항상 전투태세...
    아 근데 무지 피곤합니다
    낼 부터 상냥 상냥 상냥해야겠어요

  • 29. 공주의 남자에 나왔던 여배우
    '12.3.15 9:47 PM (218.39.xxx.17)

    문채원인가요? 그 친구 말투가 조근조근 차분한게 귀티나는 말투더라구요.
    수애도 말투 덕분에 귀티나는것 같구요...
    금보라 씨는 얼굴은 이쁜데 말투가... 이경실... ㅠ.ㅠ
    전도연씨는 연기는 잘하는지 몰라도 그 말투... ㅠ.ㅠ

  • 30. 그게님 공감
    '12.3.15 10:21 PM (188.22.xxx.175)

    맞아요, 사근사근 조근조근 상냥해도 순수해보이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오히려 뒤통수치는 사람도 있어요
    말투가 전부가 아니예요

  • 31. 나무
    '12.3.15 10:29 PM (220.85.xxx.38)

    말투가 전부가 아니예요....22222222
    사근사근 조곤조곤 약간 대구사투리 섞여
    넘 친근감있게 얘기 하길래
    제가 무장해제 돼서 속얘기를 하게 됐죠...
    근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 이상하게 전달...

    말투... 에 속지 마세요

  • 32. 고맙습니다^^
    '12.3.15 10:57 PM (115.140.xxx.84)

    배우고 갑니다

  • 33. 심히 반성합니다
    '12.3.15 11:13 PM (1.225.xxx.126)

    심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말투가 걱실걱실하다고 해야하나
    말소리도 크고, 시원시원 우렁찬 말투!
    그런 사람들이 사람은 좋아보여요 ㅠㅠ

  • 34. .....
    '12.3.15 11:26 PM (1.251.xxx.201)

    그런 말투가 좋은가요??
    전..제가 목소리도 조용한 편이고, 말투 자체도 좀 조근조근, 차분,상냥한 스타일인데
    전 그게 넘 컴플렉스거든요

    말투 덕분인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어쨋든 어디가서 박대는 안당하고 사는데요
    그래도 전 막~~명랑하고 성격 털털~~하고 그런 말투나 성격이 넘 부러워요 항상~
    제 최대의 컴플렉스가 목소리 조용한거에요 ㅠ.ㅠ

  • 35. 상냥하고 조근조근
    '12.3.16 4:21 AM (92.28.xxx.7)

    조용한 말투였었는 데 어느 순간 변했어요.
    어떨땐 내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 놀라기도 하죠.
    어쩌다 이리 변했을까? 아줌마에 맞게
    몸이 좋아지다보니 목소리도 걸걸...

  • 36. 11
    '12.3.16 7:23 AM (49.50.xxx.237)

    일단 말을 조금 느리게 하더라구요. 그런사람은.
    그리고 톤이 보통사람보다 작아요.
    그래서 귀기울여서 들어야 들려요.

    반면 옥타브가 높은 사람이 제법 많아요.
    듣기 무척 곤피하고 싸우는거같아 싫구요.

    아나운서들이 그냥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들어보면 확실히 어딘가 다르지요. 목소리나 톤이.

  • 37. 11
    '12.3.16 7:25 AM (49.50.xxx.237)

    참 생각나는 일이 있어서 다시 적네요.
    정말 조곤조곤 상냥한 말투 아짐이 있는데
    사람 앞에 앉혀놓고 다른 사람이랑 귓속말 하더라구요.
    기분 무지 상한적 있었네요.

  • 38. 그 뒤까지
    '12.3.16 7:59 AM (61.78.xxx.251)

    알려고는 하지 마시구요.
    일단 말투부터 좋게 바꿔보려 하시죠.
    복 부르는 이쁜 말투란 좋은 선물을 받았으면..
    새겨서 본받으면 될 것을..
    뭔 남 험담으로 넘어가..참..

  • 39. ..
    '12.3.16 8:07 AM (39.115.xxx.116)

    정답이 뭘까요

  • 40. 음..
    '12.3.16 8:35 AM (121.139.xxx.125)

    사기꾼들 말투는 너무사람을 끌어당긴답니다
    대부분 상냥하고 나긋나긋 조근조근하지않나요?
    그런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사기꾼수준아니더라도 그냥 뒤통수치고 남이용해먹는사람..제주변에도 말하나로...

  • 41. ㅎㅎ
    '12.3.16 8:59 AM (59.5.xxx.169)

    아무튼 큰소리내고 항상 시끄러운 사람치고 크게 복받고사람 못봤어요.
    저희형니도 그러셔요...
    주위에 부부관계가좋고 잘사는사람들의 남편들은 한결같이 말투가 조용조용하고 다감하다구요..
    공감합니다.
    그집안의말이 대문밖까지 크게들리는집안은 집안이 혼란스럽고 뭔가 일이 잘 안풀립니다.
    한마디로 복이 달아난다는거죠...

    복받는말투는 적당한톤으로 상냥하게 말하는것입니다.
    웃으면서..
    그리고 남의험담은 하지않고 어떤경우든 남의 나쁜점은 혼자만 알고있고 좋은점만 칭찬하는것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점을본적이있는데...
    제 남편은 남의흉을 너무많이 봐서 큰복이 들어올운인데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부적을 써달라고 했더니..
    그분이 부적은 필요없고 .남편한테 무조건 남 비방하지말고 남을 칭찬하는 말투부터 바꾸래요.
    그러면 복은 저절로 문을역고 제발로 들어온대요.

    거울앞에앉아서 주문을 외우듯이 남을 많이 많이 칭찬해보세요...
    엄청난복이 굴러올거에요

  • 42. 연습
    '12.3.16 10:00 AM (112.166.xxx.49)

    사근사근 다정다감 ^^

  • 43. Irene
    '12.3.16 10:38 AM (203.241.xxx.40)

    공감합니다.^^

    다만.. 제목의 맞춤법이.. ㅠㅜ '있대요' 입니다.

  • 44.
    '12.3.16 11:27 AM (121.166.xxx.231)

    자기야에 나오는 에스더..가정의학과 의사?
    말투는 어떤가요..?

    못생겼는데..그래도 대우받고 우아해 보이지 않나요...?

  • 45. !!!
    '12.3.16 1:56 PM (124.49.xxx.7)

    공감합니다.

  • 46.
    '12.3.16 5:54 PM (14.84.xxx.77)

    긍정적사고
    사근사근

  • 47. 부자
    '12.3.19 2:00 PM (210.117.xxx.126)

    말투
    --------

  • 48. 벚꽃피는
    '13.8.15 11:58 AM (211.197.xxx.103)

    [복을 부르는 말투] 상냥하고 사근사근하게; 지각--> 제시간(에너지의 협조)

  • 49. ....
    '17.6.1 11:31 PM (117.111.xxx.8)

    상냥한 말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73 카톡으로 영화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12/03/15 3,173
82372 뭐 이런 사람을... 공천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2 샬랄라 2012/03/15 588
82371 초등 5학년 남자 아이 생일 선물을 어떤 것을 사면 좋을까요? 5 ... 2012/03/15 2,955
82370 보노보노와. 비바루체 중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3 성현맘 2012/03/15 852
82369 정말 아파트 장만하고 시작하는 것이랑 아닌거랑 차이 어마어마 하.. 2 황새의다리 2012/03/15 1,848
82368 "엄마, 웃어" 라고 세 살 아기가 저에게 말.. 19 onemor.. 2012/03/15 3,476
82367 가죽 라이더재킷이 입고 싶어요. 9 음... 2012/03/15 2,548
82366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5 영어 2012/03/15 522
82365 히트레시피 2 ... 2012/03/15 880
82364 생리때 힘드신 분들, 좌욕 해보세요. ... 2012/03/15 3,178
82363 요즘 아이들..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2 현실이에요 2012/03/15 1,419
82362 남자아이는 발레복 어떤거 사주는게 좋나요? 2 ... 2012/03/15 1,286
82361 전도할 때 심리상담 설문한다고 하거나 환경문제 동영상 2 .... .. 2012/03/15 562
82360 손금 볼 줄 아시는 분 계셔요? 조언 부탁해요~ 3 허걱 2012/03/15 2,115
82359 김밥이 딱딱할때 (밥 자체가 너무 된) 8 ..... 2012/03/15 2,142
82358 이대후문 이화당 옆집 딸기골이 이젠 파리바게트 11 충격 2012/03/15 3,086
82357 아이돌보미도 떨어졌네요 참... 18 허.. 2012/03/15 9,009
82356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수지침 강좌 잇네요. 눈사람 2012/03/15 590
82355 급해요.6학년 읽기책중1단원 이른봄 아침햇살이로 시작하는 1 사과향 2012/03/15 475
82354 한라봉 냉장고 보관 안하나요? 4 새콤달콤 2012/03/15 1,907
82353 열심히 살아도 2 요즘 내 속.. 2012/03/15 735
82352 영어, 귀가 뚫리는 신기한 경험하고싶어요 제발 102 영어 2012/03/15 9,949
82351 명품이라 부르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불러요... 29 적어도 2012/03/15 4,447
82350 맥이 빠져서 밥이 안넘어가네요~ㅠㅠ 6 2012/03/15 2,556
82349 통합진보, ‘한미FTA 폐기’ 3단계 로드맵 제시…“국제법 준수.. 15 sooge 2012/03/15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