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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숙박하려고 하는데

한옥체험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2-03-15 10:58:42

3월 말쯤 전주 한옥마을 가서 하루 자려고 합니다.

아기 하나랑 성인 3명이예요.

혹시 체험해보신 분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이가 있는데 혹시 외풍(우풍?) 같은 건 심하지 않을지도 조금 걱정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03.234.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11:01 AM (58.227.xxx.181)

    양사재요
    작은마당도 정겹고
    아침밥도 맛있고..너무 좋았어요..
    여름에 가서..우풍은 잘 모르겠는데..깨끗하고 화장실 딸린방도 있고..괜찮았어요..

  • 2. 저는
    '12.3.15 11:11 AM (121.168.xxx.66)

    저는 늦게 도착해서 그냥 되는대로 들어가서 잤어요.
    그냥 잠만 잘거라 깨끗하고 화장실만 달려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마침 그런 방이 있길래요.

    그 넓은데에 숙소도 많고 빈방도 많았는데
    인기 있는데는 이미 방이 없더라구요.
    일찍 알아보시고 괜찮은데로 구해보세요.
    저는 숙박만 하는데 6만원이었어요(금요일)
    아침은 콩나물국밥 먹으러 갔구요.
    12월 23일에 아주 추운날(다음날 아침에 눈이 엄청온..) 갔었는데
    아무래도 우풍은 좀 있더라구요.
    대신 방바닥은 정말 뜨끈뜨끈해요. ㅎㅎㅎ

    저는 초등 5학년 아이랑 남편이랑 셋이서 갔는데 방이 아주! 딱 맞았었어요.
    셋이 누우니까 꽉 차더라구요.
    아마 네식구였으면 좁았을거예요.

    한옥마을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 3. 전주 비추에요
    '12.3.15 1:58 PM (59.9.xxx.232)

    이십년전쯤 급작스런 볼일로 전주 갔을 때
    들어가는 곳마다 다 맛있었던 기억으로
    전주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엔 약간의 조사를 해서 유명하다는 몇집을 갔었는데
    다 실망했어요.

  • 4. 맞아요
    '12.3.15 2:08 PM (59.9.xxx.232)

    비빔밥의 대명사격인 전주에서
    비빔밥 다 맛 없는게 이상했어요.
    또 황금연못에서의 식사는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5. 헐..
    '12.3.18 1:58 PM (203.234.xxx.81)

    다들 비추 분위기네요 ㅠㅠ

    한옥마을 아닌 다른 데로 찾아봐야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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