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gma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2-03-15 09:46:47

고2인데

내일모레 학부모 총회라는데 직장 휴일잡아 참석해야 하나요?

많이들 오시는지..

IP : 175.208.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5 9:51 AM (114.205.xxx.9)

    오늘인데 안갑니다 우리애는 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위임장써서 냈다네요

    갈생각도 없었지만...

    전 학교에서 전화만 안오면 된다하는 생각입니다

  • 2. ....
    '12.3.15 9:53 AM (59.22.xxx.245)

    저희 아이 학교는 총회를 저녁 7시부터 하기에 꼭 참석 했어요
    올해는 6시 부터라서 조금 늦을것 같지만 참석 하려고 합니다.
    고3이라서

  • 3. 가보심이‥
    '12.3.15 10:10 AM (115.140.xxx.84)

    보통 고3이 가장많이가고
    그다음이 고1인데 ‥
    그래도 내아이맡으신 선생님은 한번정도는
    뵈야하지 않을까요?
    총회아니면 뵐일없잖아요‥
    따로는 절대 용기안나고요^^ ;;

  • 4. ㅇㅇ
    '12.3.15 10:18 AM (211.237.xxx.51)

    내 아이 맡으신 선생님 한번 정도도 안뵙고 넘어가도 별일 없습니다.
    뵈면 뭐가 달라지나요? 문제 있어서 따로 부탁드리는 아이라면 꼭 뵙고 상의드려야 하지만요..
    지금까지 저희 아이한테 10명의 담임선생님이 계셨지만
    그중 두분만 뵈었고 (총회에서)나머지 안뵈었어도 별일 없었어요..

  • 5. ..
    '12.3.15 10:27 AM (121.88.xxx.49)

    제가 지금까지 두아이를 키우면서 총회는 거의 의무적으로 갔어요.
    어느분 말씀데로 총회 아니면 선생님 뵐 기회 없고 길가다 마주쳐도 서로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기막힌 경우를 생각해서요..
    그런데 가봐도 별거 없고 고등학교 선생님도 진학에 대해 잘 모르세요.
    진학 담당선생님 몇분만 잘 아시죠. 오히려 여기 저기 설명회 다녀보고 대학진학 시켜본
    엄마들 보다 모르세요.
    아이가 교칙 잘 지키고 공부 열심히 하면 됩니다.

  • 6. 아줌마
    '12.3.15 10:32 AM (119.67.xxx.4)

    다른건 몰라도 총회는 가보시지
    담샘 얼굴 정도는 알고 살아야지 싶네요
    또 고2면 입시가 코앞인데 가서 몇마디라도 듣고 오면 도움도 될거구요.

  • 7. 아줌마
    '12.3.15 10:32 AM (119.67.xxx.4)

    그리고 입시는 요새 선생님들 잘 몰라요
    엄마가 챙겨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서라도 학교 총회나 입시설명회 정돈 가줘야하더라구요.

  • 8. 마음이
    '12.3.15 10:52 AM (222.233.xxx.161)

    오늘이라고 어제 문자왓던데 안가요..
    애들 학교 생활 잘 하니 걱정없어서 별로 신경안쓰네요

  • 9. ㅎㅎ
    '12.3.15 12:24 PM (218.158.xxx.108)

    아이 고1인데 사실 저두 가기가 싫으네요
    몇년전 초딩때 참석했다가 임원 억지로 떠맡은적이 있어서 ㅎㅎ.
    아이일로 특별히 부탁할일이나 할말이 있지 않을땐
    참석안하게 되더군요
    입학식때 멀리서 봤으니 샘얼굴 뭐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24 헐.. 외국아기가 김치를 이렇게 좋아하다니 1 빌더종규 2012/04/16 1,365
96423 한미FTA 철폐는 헛구호로 판명나는 것 같습니다 경제와 선거.. 2012/04/16 592
96422 곧 예정일인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요 2 기억상실 2012/04/16 711
96421 아기 모세기관지염이 원래 오래 가는 질병인가요? 10 ㅠㅜ 2012/04/16 12,098
96420 징기스칸 게임하시는분계신가요? 혹시 2012/04/16 479
96419 미국 대학 기숙사 신청을 E-Check 로만 하라는데요... 3 머리아파요 2012/04/16 4,026
96418 김구라 제정신인가? 정신대 할머니까지 비하를 하다니 5 ... 2012/04/16 1,728
96417 등산하면서 얼굴 다가리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줌마들 73 .... 2012/04/16 16,371
96416 외국인들이 왜이렇게 많이 늘어났쬬 요즘; 2 곱퀴벌레 2012/04/16 1,172
96415 아줌마스러움(?)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6 ㅂㅂ 2012/04/16 2,877
96414 누나가 미국 시민권자면 동생아이(조카)입양 가능한가요? 13 ... 2012/04/16 5,240
96413 남편이 무심하다 느껴요, 우울증에 힘들어요 2 ........ 2012/04/16 1,628
96412 헬스클럽에서 pt 받으라는 트레이너때문에 정말... 5 자꾸 2012/04/16 3,524
96411 오늘 넝쿨당 4 넝쿨당 2012/04/16 2,407
96410 다문화사회 적응 못하는 한국인 2 한 목소리 2012/04/16 806
96409 황당...초3 딸내미 입에서요... 2 blue 2012/04/16 2,423
96408 신세계 몰에서 구입한 기순도 된장 4 몰라서 물어.. 2012/04/16 11,440
96407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453
96406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8 ... 2012/04/16 4,187
96405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탁현민 2012/04/16 3,001
96404 세탁할때 검은 옷에 묻는 먼지 5 살림고수님들.. 2012/04/16 2,934
96403 김현식vs하하 8 김현식 2012/04/16 1,612
96402 멋지네요. 1 윤시내 2012/04/16 654
96401 이런경우는 재시험 하게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5 상담 좀.... 2012/04/16 1,299
96400 농협 대출이 될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4/16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