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세유럽 이야기 다룬 영화 기억나는것 있으세요~

영화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12-03-14 22:48:20

네이버 코인으로 다운 받아 보려는데요.

 

중세시대 유럽을 다룬 영화가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전망좋은방이 생각나는데  그 시대 이야기 맞나요?

 

기억나는 영화제목 좀 적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잔인하지 않은걸로요.

IP : 122.40.xxx.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2.3.14 10:49 PM (14.40.xxx.61)

    장미의 이름ㅎㅎ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473

  • 2. 메아쿨파
    '12.3.14 10:54 PM (110.10.xxx.66)

    전망좋은 방은 19세기 정도..? 중세는 마틴기어의 귀환.

  • 3. 스뎅
    '12.3.14 10:54 PM (112.144.xxx.68)

    엠마 톰슨이나 케네스 브래너가 그런 영화에 많이 나오지 않았던가요

  • 4. 그건
    '12.3.14 10:55 PM (14.52.xxx.59)

    중세까진 아닌것 같아요
    중세가 언제인지 구분이 머릿속에 확실히 있지는 않은데
    대략 앤 볼린 얘기 보면 될것 같아요
    영드에도 있고(드라마가 영화보다 더 낫더라구요)
    며칠전 티비보니 천일의 스캔들도 재밌더라구요
    영드 이름은 튜더스입니다

  • 5. 아항
    '12.3.14 10:55 PM (180.224.xxx.14)

    전망좋은방 완전 재밌게봤던 추억의 영화..배경참 예쁘죠.
    19세기 이야기가 아니었던가요? 중세는 아닐껍니다.
    그런 분위기 영화 좋아하시나봐요
    비슷한 분위기라면 댈러웨이부인. 오만과 편견, 센스앤 센서빌리티
    제인에어, 등등이 있네요.

  • 6. 스뎅
    '12.3.14 10:58 PM (112.144.xxx.68)

    못말리는 로빈훗... 죄송합니다..;;;

  • 7. ..
    '12.3.14 11:00 PM (125.152.xxx.188)

    위대한 유산......

    마리 앙뚜아네트...

  • 8. 전망
    '12.3.14 11:00 PM (121.166.xxx.80)

    전망좋은방은 중세아니고요
    대지의 기둥 추천입니다
    드라마에요
    중세 고딕성당 만드는 이야기죠
    드라마치고 짧아서 하루면 봐요

  • 9. 원글
    '12.3.14 11:02 PM (122.40.xxx.41)

    댓글주시님들 고맙습니다.
    검색해서 봐야겠네요.

  • 10. ..
    '12.3.14 11:07 PM (125.152.xxx.188)

    위대한 유산..........아니고.........위대한 비밀....입니다. 잘못 썼어요.(수정)

  • 11. ".......
    '12.3.14 11:28 PM (121.167.xxx.16)

    중세는 르네상스 이전까지의 말하니까 아서왕 이야기, 트리스탄과 이졸데, 로빈 후드, 브레이브 하트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12. foret
    '12.3.15 12:52 AM (124.195.xxx.237)

    왕의 춤
    추천요.루이14세 태양왕에 관한 이야기이고 프랑스 영화예요.
    매력적인 배우 브누와 마지멜이 태양왕으로 나와요.

    여왕마고-이자벨 아자니

    잔다르크-밀라 요보비치

    장미의 이름-숀 코넬리

  • 13. 중세는
    '12.3.15 1:17 AM (203.170.xxx.162)

    장미의 이름(숀코너리), 캐멀롯의 전설(리차드기어),
    로빈후드(러셀크로),잔다르크(밀라 요보비치),레이디호크(미셸파이퍼)

    이정도죠 다른 영화배경들은 중세가 아닌듯..

  • 14. foret
    '12.3.15 1:19 AM (124.195.xxx.237)

    영화 노스트라다무스 추가요^^
    근데 이게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참고로 멸망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희망에 관한 이야기라고 신부님께서 말씀하셔서 본 기억이 나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흑사병에 걸려 고생하던 그 시대의 사회상(?)이 담겨져 있었던 것 같아요.

  • 15. 흑백영화
    '12.3.15 9:20 AM (1.231.xxx.74)

    크리스티나 여왕이요.
    스웨덴 여왕의 이야기인데 그레타 가르보 주연의 영화에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쌓인눈으로 세수를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051 새머리당 지지자들께 묻겠는데요. 32 .. 2012/04/01 1,511
90050 종교에 의문이 있으신분들 한번 보세요. 1 릴리 2012/04/01 631
90049 십년전에 라식했는데 3 D 를 보는것처럼.. 10 눈때문에.... 2012/04/01 2,277
90048 사찰은 다름아닌 노무현작품이라네 15 역공당하네 2012/04/01 1,360
90047 물을 끓여먹을 때 몸에 좋은거 뭘넣으면 좋은지.. 20 케이규 2012/04/01 4,582
90046 대문글 이혼한 전남편요, 쓰레기라지만, 제눈의 안경이죠 가지가지 2012/04/01 1,436
90045 세면기에 물이 잘 안빠질때 어찌하시나요? 15 잘될거야 2012/04/01 5,329
90044 SBS 마귀라 불리는 여인들, 하와 음란죄로 목사 가정폭력 용납.. 3 호박덩쿨 2012/04/01 1,723
90043 직장내 왕따 남편과 결혼생활 어떤가요? 18 ------.. 2012/04/01 7,417
90042 35평 도배만. 얼마정도할까요 1 지현맘 2012/04/01 1,515
90041 신라호텔 발레비 무료되는 카드는 뭔가요 3 지현맘 2012/04/01 1,787
90040 요즘 횡성쪽 부동산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른아른 2012/04/01 682
90039 고딩 딸아이.. 스마트폰! 7 속상녀 2012/04/01 1,370
90038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8 궁금 2012/04/01 1,813
90037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Ehcl 2012/04/01 756
90036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650
90035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340
90034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567
90033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838
90032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788
90031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09
90030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410
90029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2,967
90028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878
90027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