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제 손발좀 찾아주세요.ㅠ.ㅠ

아악..제발... 조회수 : 7,362
작성일 : 2012-03-14 22:32:04

손발이 넘 오그라들어서...미치겠네요..ㅠ.ㅠ

살을 날리는..무녀들이 몸을 던져 연기하고..중전이 겁에 질려서 떠는데..

 

아...ㅠ.ㅠ 이 심각한 상황에 헛웃음만 나와요. 내 손..내 발...ㅠ.ㅠ 그 CG하며..

 

그래도 보고 있는 나는 대체 뭔가...-.-a

IP : 119.203.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주쟁이
    '12.3.14 10:32 PM (118.32.xxx.209)

    임성한 빙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녀 배틀이라니

  • 2. ㅇㅇ
    '12.3.14 10:33 PM (58.231.xxx.3)

    무섭고 재미나게보는 나는 뭐지??

  • 3. 맞아요
    '12.3.14 10:34 PM (119.203.xxx.161)

    저두 임성한 작가 그 유명한 빙의씬..생각했어요.ㅋㅋㅋ

  • 4. ㅎㅎ
    '12.3.14 10:43 PM (119.203.xxx.161)

    제작진...설이 피 너무 대충 만든 거 아니오? 농도가 너무 옅어보이오..설아..너의 연기는 끝까지..참..ㅜ.ㅜ

  • 5. 뭐저래요
    '12.3.14 10:51 PM (219.255.xxx.165)

    난폭한로맨스팬이었는데 ㅎㅎ 지금 잠깐보는데 해품달은 영 저질이에요. 드라마가띄엄띄엄 완전발로만든듯. 설이란애는 진짜 사극에 안어울리고. 욕하며 보고있네요.

  • 6. ,,,,,,,,,,,,,,
    '12.3.14 10:57 PM (121.153.xxx.67)

    방송국에서는 욕하면서도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 7. 윗님
    '12.3.14 10:58 PM (219.255.xxx.165)

    점깐보다 채널 바로돌려줬습니다 ;;;;;;;;
    영의정만 주연급연기 나머지는 동네학예회 ;;(;;

  • 8. ...
    '12.3.14 11:26 PM (114.207.xxx.186)

    그 손 잡아드립니다. ㅠㅠ

  • 9. .....
    '12.3.14 11:45 PM (121.167.xxx.16)

    우리애들도 눈에서 레이저 쏜다는 그 작가냐고... 초한지 스페셜 봤어요. 매주 정붙이고 대박 행렬에 껴보고 싶어 노력하는데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닌가봐요. 뭣 때문에 대박인지 풀리지 않을 미스터리로 남을듯.

  • 10. 한주
    '12.3.15 8:3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쉬고 봐서 그런지 영 드라마가 생뚝맞은 느낌까지 들어요.
    어제는 호로물이었어요.
    여기서 피토하고 저기서 피토하고 ㅠ.ㅠ

    할마마마는 처음엔 입가에 피가 세줄이었는데
    뒷화면에서는 입가에 피가 흐르지 않을 상태가 되어 죽고...ㅡ,,ㅡ

  • 11. 한주
    '12.3.15 8:4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나마 한가인이 적게 나와서 그런지 한가인 연기는 첨으로 봐줄만했음
    근데 가인씨 피부상태가 엉망....

  • 12. 꾸러기맘
    '12.3.15 9:22 AM (119.201.xxx.169)

    정말 설의 연기는 끝까지...보다 정말 짜증나긴 처음이었어요. 모두다 죽음으로 끝을 내는 듯..끝까지 참고 봐준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해품달 정말 최악이예요.

  • 13. ...
    '12.3.15 9:43 AM (118.36.xxx.146) - 삭제된댓글

    어제는 정말 가관이더군요.
    무녀들의 살 배틀 ㅋㅋ ,설은 어찌나 연기가 안되는지...
    유치해서 정말 못봐주겠네요.
    이걸 웃으면서 보는 나는 또 뭔지~

  • 14. ..
    '12.3.15 3:55 PM (180.226.xxx.251)

    아직도 ...하는군요..

  • 15. 그런 분들이 있더군요.
    '12.3.15 5:29 PM (125.131.xxx.37)

    호러물이나 판타지물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요.
    왜 무섭지 않은데 무서워하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현실에는 없는데 판타지물이 필요하냐고 하는 분들이요.

    해품달 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등도 전혀 안보는 분들....

    물론 위에 답글 다신 분들 전부는 아니겠고,
    저도 해품달 배우들 대부분 연기 잘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취향 차이라는 것도 좀 이해해 주세요.

  • 16. ..........
    '12.3.15 6:35 PM (119.71.xxx.179)

    정말 젤 잘하는 사람은 영상..젊은 배우들은 하나같이 너무하더군요. 연기못하는 배우들만 모아놓은듯ㅎ. 전개도 너무 엉성하고..

  • 17. 분당 아줌마
    '12.3.15 6:37 PM (112.218.xxx.38)

    저도 어제 보면서 뭐야 한 장면이 많았어요.
    살 배틀...
    눈화장 진하게 한 쪽이 이기더이다

  • 18. ..
    '12.3.15 6:41 PM (210.109.xxx.240)

    궁궐안 반역씬 너무 엉성하지 않나요.
    드라마가 만화같으면서 재미있어요.
    중전은 겁에 질려 떠는건지 미친건지..

  • 19. .............
    '12.3.15 6:50 PM (119.71.xxx.179)

    반역씬뿐 아니라, 설이가 허염구하는 장면 ㅎㅎㅎㅎ허염도 멀뚱하니 서있고... 진짜 조악하단말밖에..

  • 20. 언제나
    '12.3.15 7:22 PM (121.147.xxx.151)

    이젠 그냥 말하기도 싫을 뿐 -.-;;;
    해품달 시청률에 일조했다는 게 싫타~~~~

    그게 뭐니 그게

    세상에 이렇게 엉성한 드라마가 청률이 높다니

  • 21. ....
    '12.3.15 8:03 PM (175.124.xxx.130)

    재미있게 보고있는 일인으로써..
    손발이 오그라들어 도저히 못 볼 드라마다 라고 하는 의견에 공감에 안가네요..

    취향의 차이.

  • 22. ^^
    '12.3.15 8:30 PM (59.20.xxx.33)

    유치한건 맞는데 국민드라마인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전 공주의 남자가 너무 재밌었어요~ 해품달은 유명세에 비해서는 너무 부족한게 많은데..
    이유를 모르겠음...

  • 23. 한마디
    '12.3.15 9:02 PM (110.9.xxx.107)

    전 그래서 아예 안본답니다. 정신건강에 좋아요.

  • 24. 원글이
    '12.3.15 9:22 PM (119.203.xxx.161)

    옆에 걸려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 저는 성인 연기자일 때 부터 봤구요. 순정만화같은 분위기에 잼있게 봤지만 어제는 정말 연기가 다들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혼자서 오글거린거에요.^^;

    뭐랄까...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이 다..에라이 모르겠다...이제 드라마는 끝나가고 시청률은 높고..나는 피곤하고...=.= 빨리 퇴근(?)하고 싶어..에헤라디여..뭐 이런 기분으로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그래도 마지막회는 의리(?)로 기다리고 있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75 혹시 집에 계시는분들 뭐하세요. 41세인데요. 6 ........ 2012/03/29 2,233
88974 워킹맘...힘든 마음을 위로받을데가 없네요.... 50 철없는 워킹.. 2012/03/29 6,456
88973 디오스냉장고 매직스페이스와홈바! 7 냉장고추천 2012/03/29 3,147
88972 즐거운아이사랑카드를 안주네요 5 유치원 2012/03/29 847
88971 김완선,박지윤,소희는 같은 고양이상에 비슷하게 생기고 성격도 비.. ... 2012/03/29 2,309
88970 학교선생님이 오라고 하셔요 4 중1맘 2012/03/29 1,820
88969 아이가 학교에서 돈을 잃어버렸는데요 24 2012/03/29 2,896
88968 저는 오래 한건 아니구요 머리결 때문에 2 비법매니아 2012/03/29 1,836
88967 선결제와 선결재 7 부자 2012/03/29 4,030
88966 내가 본 독일과 다문화...2 4 별달별 2012/03/29 1,683
88965 왜이렇게 졸린가요? 2 2012/03/29 791
88964 양대창구이와 잘 어울리는 와인 추천바랍니다 1 부자 2012/03/29 576
88963 새누리당 후보가 악수하려 달려들면 어떻게 거부하나요? 23 민심 2012/03/29 2,417
88962 막나가는 종편~ ... 2012/03/29 751
88961 gmo 두유로 성장한 우리딸, 넘 걱정되요. 19 gks 2012/03/29 4,279
88960 인생극장을 시청하고 (전원주씨나오는것요 ) 4 웃음보약 2012/03/29 2,250
88959 창동, 상계동 주공아파트 살아보신분~ ^^ 5 이사가요~ 2012/03/29 3,848
88958 이번주 일요일에 제주도가면 추울까요 2 YJS 2012/03/29 587
88957 록시땅 시어버터,얼굴에 발라도 될까요? 7 주노맘 2012/03/29 3,502
88956 이런경우 제가 의사한테 한마디 해도 될까여? 8 기침 2012/03/29 2,084
88955 유리컵 무늬가 누래졌어요 3 2012/03/29 649
88954 소설가 복거일-여자는 결혼해도 언제나 혼외정사 10 영양주부 2012/03/29 2,361
88953 청약저축통장.. 깨도 될까요.. 5 .. 2012/03/29 2,021
88952 지난 주말에 선본다고 올리신분(목소리 좋은 남자분하고..) 3 궁금합니다... 2012/03/29 1,419
88951 오늘 어린이집 상담을 가는데요.... 3 현이훈이 2012/03/2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