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정희 관련 속이 시원한글..

서정희안습 조회수 : 19,968
작성일 : 2012-03-14 17:27:27

http://media.daum.net/entertain/series/expert/view?newsid=20120314130403993&s...

 

이글 정말 속시원하네요. ㅋㅋ

 

 

서정희는 정말 이런말 미안하지만,

관심병 환자, 자랑쟁이 환자, 정신병 환자 같아요.

IP : 125.128.xxx.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씰데없는
    '12.3.14 5:31 PM (61.76.xxx.120)

    전파 낭비를 하니 그렇죠.

  • 2. 솜사탕
    '12.3.14 5:35 PM (121.129.xxx.151)

    아뇨 알뜰하지 않은데 알뜰로 포장하고 시청자를 속이니까 욕을 먹는거죠 ㅎㅎ
    연예인들 이미지 메이킹이야 흔한거지만 뻔히 보이게 거짓말을 하니까요

  • 3. ..
    '12.3.14 5:39 PM (115.136.xxx.195)

    가식이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것이죠.
    온통 돈으로 발라놓고 알뜰한척하면 세상사람들이 믿어주나요.
    보는 사람들을 바보로 아는것이지..

    저부부는 쌍으로 눈가리고 아옹하는 격인데요.
    조용히 있으면 욕먹을일로 없을텐데
    스스로 욕을 버네요.

  • 4. 123
    '12.3.14 5:42 PM (118.221.xxx.212)

    방송을 못봐서 궁금했는데 페닌슐라 호텔 론드리백 정말 많군요. 하하하
    알뜰과 재활용의 개념이 일반인들 생각과는 좀 많이 다른것 같네요.

  • 5. ㅉㅉ
    '12.3.14 5:43 PM (1.253.xxx.62)

    제일 공감가는 댓글이.....부부사기단 이네요~~
    제발 조용히 살길ㅉ ㅉ

  • 6. ㅋㅋㅋ
    '12.3.14 5:47 PM (122.32.xxx.222)

    정말 돈 있는 사람이 그걸로 자기집을 어찌 꾸미든 상관은 없는데 왜 재활용과 검소 알뜰이라고 하나요?
    걍 센스있다 정도만 해도 참으련만~

  • 7. ...
    '12.3.14 5:56 PM (119.197.xxx.71)

    그냥 저 여인은 세상을 모르는것 같아요. 소통하며 사는것 같지도 않고
    집이란 울타리에서 고만고만한 사람만 보며 살아 그런가보다 싶어요.
    물론 그럼에도 세상을 바로 보고 봉사다니며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도 많지만

  • 8. 그래도님..
    '12.3.14 6:23 PM (180.198.xxx.54)

    82님들이 서정희님 비난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너무 사나운 모습이 느껴져서 너무들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님께서 잔잔히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소심한 저...위로 받고 가네요.....*^^*...

  • 9. 티비 안봄
    '12.3.14 6:33 PM (123.213.xxx.153)

    그냥 검소하게 살고 싶고 목회자가 된거면 조용히 살지 왜 티비엔 나와서 시끄러운지
    항상 보지만 가식덩어리로 밖에 안 보입니다
    처음에 아엠에프 터졌을때 자기는 남대문 시장에서 옷 사입는다며
    검소하게 사는게 설교할때부터 알아봤어요
    불과 일년전엔 그 시절 우리가 모르던 온갖 명품을 도배하고 산다고 자랑하던 분이

  • 10. ..
    '12.3.14 6:50 PM (110.14.xxx.164)

    혼자 사치하는건 괜찮은데 맨날 방송서 알뜰 한 살림여왕으로 나와서 미움받는거 같아요

  • 11. 플라잉페이퍼
    '12.3.14 8:18 PM (123.254.xxx.178)

    접시하나에 80만원이라던가요 ㅋㅋㅋㅋㅋ

  • 12. 그냥
    '12.3.14 9:52 PM (112.146.xxx.72)

    저런 사람들을 방송에 불러내 방송하는 제작진이 멍청하다고밖에..

  • 13. ㅋㅋㅋ
    '12.3.14 10:19 PM (180.224.xxx.14)

    링크 기사에 달린 댓글 추천순으로 읽다가

    "저 나이에 스위스 소녀처럼 하고 있는 꼬라지가 모든걸 말해준다."

    여기서 완전 빵터졌네요.

  • 14. 피오나
    '12.3.14 11:41 PM (123.213.xxx.36)

    그래도님 맞습니다.어쩜 꼭 제맘이예요^^~~

  • 15. 이분은
    '12.3.15 12:04 AM (210.124.xxx.87)

    다들 보리차 끓여먹던 20여년 전에도 에비앙 해외주문해서 먹던 분,

  • 16. 의외로
    '12.3.15 12:10 AM (121.130.xxx.5)

    자격지심이 심한 사람들이 저렇게 겉치레에 신경 많이 씁니다. 남에게 뭔가 자기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 17. ..
    '12.3.15 4:34 AM (125.134.xxx.196)

    이분이 그유명한 에비앙매니아죠..
    지금이야 흔하지만..
    머 교회 촛불도 아껴야한다며 바로 불끄더니..서세원 설교할때보니 양옆에 에비앙 생수..
    이여자가 이런 여잔[여

  • 18.
    '12.3.15 7:22 AM (24.103.xxx.64)

    서정희,서세원부부는 TV에 아예 안나오는것이 그분들이 세상사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TV에 나와서 우리 이렇게 력셔리하게 살아요 한번 더 했다간...........................
    더 피곤해 질 것 같아요.

    왜 스스로 코너에 몰릴 센세이션을 만들까요?

    머리가 좋은 걸로 아는데..........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많은건지.....자제하고 겸손해지면
    다들 좋아할텐데..........그런생각이 드네요.

  • 19. 점점
    '12.3.15 9:21 AM (14.52.xxx.74)

    궁핍해지고 있는지도. 안나오다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 그 이면에는 꼭 나와야만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지금까지 봤을때. 여자 연예인 같으면 슬슬 나오기 시작하면 바로 이혼 기사 뜨고, 좀 있으면 여기 저기 드라마

    나오구요.

    여론의 간을 보고 있는지도 모르죠.

  • 20. ..
    '12.3.15 10:07 AM (59.5.xxx.169)

    전 예전부터 서정희씨팬인데..82들어와서 서정희씨에 관한글 보고 깜놀했어요..
    센스하면 대한민국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인데...
    제가너무 순진한 건가요?
    다른사람 등쳐서 번돈으로 그러는것 아니면 그냥 두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자본주의사회에서 그 정도의 사치도 못하면 어디 자본주의인가요?
    전 서정희씨의 그 센스는 아주 좋게 평가합니다.
    그외의 부분의 좀더 알아봐야겠지만..

  • 21. 조용히 살길
    '12.3.15 11:00 AM (175.115.xxx.19)

    센스는 뭔 센스.지나름대로 센스지. 허접한 센스로 뭔 책 내고 방송 나오고..
    감각과 인테리어는 개취인데 뭘 보여 줄려는건지..
    개인적인 됨됨이는 괜찮다고 하지만 뭔가 보여주기위해 제발 방송좀 안나왔음 좋겠네요.

  • 22. 그여자
    '12.3.15 11:02 AM (112.168.xxx.20)

    호텔서 그런거 갖고 오는 여자가 정상 인가요? 나라 망신 시키고 있네요.그여자 예전부터 갖고 싶은거 있음 갖고간대요.슬쩍하는거 전혀 죄의식이 없나봐요.목사는 아무나 하나요?

  • 23. 한 십오년전에
    '12.3.15 12:10 PM (211.209.xxx.175)

    제가 20대때 십년도 훨씬 지났을때 서정희가 자기네집 인테리어를 책으로 낸적이 있어요. 그때 저도 한참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 집꾸미는데 도움?좀 될까해서 사서 봤는데 지금도 책장에 그책 있습니다만.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아주 잘 꾸며졌어요.
    그런쪽에 비전공자기에 아무리 돈이 많다고해도 인테리어나 꾸미는거는 정말 타고났다 하면서 읽었어요

    그때 엄청 큰집을 집을사서 하나부터 열까지 죄다 서정희가 발품팔아 몇년간을 인테리어하고 꾸미고 또 애시당초 책을 낼 계힉이여서 계획잡고 낸 책이 였어요. 몇년을 공사하고 중간중간 책만드느냐 사진찍고 하느냐고 가족들 고생하고(엄청났다고 하더군요) 집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먼지구더기 바닥에 밥먹고 정말 거지같이 살았다고하더군요;; 특히 서세원한테 미안하다는 글도 그안에 있었어요.
    그큰집이 어마어마하게 크고 잘 만든집이였는데 서정희가 한식 중식 일식도 배워서 못하는 요리가 없을만큼 솜씨가 좋아 그때당시 신은경인가? 배우 성악가 등등 초대에서 마당 테라스에서 음식먹는 장면도 책안에 있었는데 뭐 접시하나에도 엄청난 신경을 썼던 책이였어요. 거실 쇼파 쿠션에도 본인이 만들고 그안에 서정희 영문이니셜을 대문자로 새겨넣고 아이들 책상, 연필 하나에도 특이한?걸로 지극정성으로 꾸며놓았더라구요. 암튼 그때만해도 얼굴인형같지 애들잘키우지 못생기고 성격이상할꺼같은 서세원뒷바지 잘하지. 신앙심좋지
    뭐 같은여자로써 그녀의 재능과 집안살림솜씨가 부러웠죠.

    헌데 언젠가 아침방송같은류의 프로였을꺼예요. 그때당시는 예능이 그닥 많지 않았을때였으니까요
    두부부가 나왔는데 거기 나온 모두가 서정희같은 여자를 부인으로 둔 서세원을 많이 부러워하는 발언을 했어요. 그러자 서세원 정색하며(물론 어느정도 컨셉일수도 있고. 개그맨이니 개그본능에 의해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서정희와 살기 힘들다며 밤에 야식으로 라면이 먹고 싶어도 라면에 딸린 접시가 서너개씩은 깔려 나오고, 화장실바닥에 물한방울 떨어뜨려도 잔소리하고. 서세원이 밤에 잘때 베개에 침을 좀 흘리는 편인데 그꼴을 못봐서 베개속에 비닐을 넣어놔 잘때마다 바스락거리는소리에 잘수가 없다며 우스개 소리를 하는데 방청객은 웃지만 서세원은 나름 애환이 있어보이더군요. 하지만 긴세월 시아버지 병수발에 치매 지극정성 간호와 아이들키우고 한거때문에 자기가 서정희한테는 할말이 없다고...

    암튼 그프로 보면서 십오년전 그책 프로필 읽으면서 생각한건. 내가 부러워하고 정말 딴나라 사람같았던 사람이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구나를 ..그때 많이 느꼈어요.
    같이 사라보라며 힘들다고 고개를 내저으던 서세원이 갑자기 오버랩되네요..

    암튼 요새 느끼는건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었구나를 느껴요.
    그냥 그대로 보여주면 되는데 뭐가 가난하고 뭐가 힘들다는건지. 언행일치가 안되고..
    옛날에도 자기네 피자 사먹을 돈없어서 애들 돼지저금통 뜯어서 사먹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사는집 보여주면 으악~이고 씀씀이 대략 나오는데.. 쫌 말이 안되는 소리하는게 있더라구요.
    그 비싸다던 강남땅에 다른것도 아니고 교회를 빚으로 시작해서 후원자는 딸래미고...참.

    방송 나가고 진실이 왜곡될까봐 염려된다는 서세원 걱정기사도 있던데
    아직도 이부부는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는듯...

  • 24. 항상
    '12.3.15 12:22 PM (180.66.xxx.94)

    관심받고 살고 하다가 매스컴에서 멀어지니 초조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티비에 나와서 떠벌이는데 현실과 말이 맞지 않는거고...어쩜 그 여자 수준에서는 그게 재활용이고 절약일 수 있지요..삐까번쩍하게 살던 때와 비교해서 말이죠.비교대상이 서민들이 아니라..^^

  • 25. 윗님
    '12.3.15 12:48 PM (211.209.xxx.175)

    그여자 수준에서 그게 재활용이고 절약이라면 누가 뭐라겠어요
    인터뷰 기사 못보셨어요? 전기세 아끼느라 예배 끝나자마자 촛불 켠다잖아요 ㅎㅎ
    차라리 분위기 운치 있게 촛불켠다하면 모를까 앞뒤안맞게 비현실적으로 말하니 이상하다 욕먹는거죠~

    그리고 다른것도 아니고 교회는 이미 대한민국에 넘치고도 남습니다..
    굳이 뭐 특별한 사명?이 있어 목회를 선택했다면 저런 보여주기 위함은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빚으로 교회 얻었다느니 후원자가 딸이라느니 그런 불필요한 말을 뭐하러 하는지..
    저런 사람들이 아무생각없이 저런 행동을 하니 오늘날 기독교가 싸잡아 욕을 먹는거예요..
    교회의 내실을 다져야죠. 제가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서정희씨가 무슨 사모감이며 서세원이 무슨 목사감이나 될까 싶습니다...
    하긴 뭐 이근안 같은 인간도 목사안수받고 개나소나 다 목사라 하죠.

  • 26. 갈릉스런 여자
    '12.3.15 1:06 PM (1.246.xxx.160)

    갈릉스럽다는 말이 서정희에게 딱!

  • 27. 시크릿
    '12.3.15 1:13 PM (218.51.xxx.157)

    서정희가 욕먹는것이 일반인과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것같아요
    악의를 가지고 대놓고 잘난척 떨려고 그런건 아닌것같구요
    돈만원에 벌벌떠는게 일반 주부들의 가계부이고,계절바뀐다고 인테리어 바꾸고 사는사람 얼마나 됩니까
    그런데 서정희한테는 그것이 차원이 다른거죠. 돈십만원이 그여자한테는 만원가치도 안되는것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그걸 모른다는거..한마디로 백치라는거 아닐까요 원래 모르고 저지르는 잘못이 알고 저지르는 잘못보다 더 죄가 큽니다. 왜냐면 자신때문에 다른사람이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알수없고 그 잘못을 또 되풀이하기 때문이죠

  • 28. 근데
    '12.3.15 1:22 PM (175.196.xxx.53)

    보여주려고 일부러 하는것 같아 반감들어요...

  • 29. 보여주고
    '12.3.15 2:04 PM (118.47.xxx.13)

    싶어서일거예요
    그 시선을 즐기고 싶어서 이다 에 한표
    또 관심 받고 싶다..에 한표

  • 30. 진짜
    '12.3.15 4:15 PM (121.55.xxx.81)

    미친것 같아요.
    도무지 정상이라고 보여지지 않아요.병적인...
    다수에게 욕을 들으면 왜그런지 본인을 한번 돌아볼줄도 알아야지 마치 자기를 샘내서 악플달고 하는거라 치부하니 참 어이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776 방통위, 방통심의, 낙하산 사장 지명! 없애는 게 답!! yjsdm 2012/03/15 397
82775 이거 낚인건가요? (낚시글 절대 아닙니다.) 10 졸지에 순진.. 2012/03/15 1,423
82774 거짓말하기 싫다는 사람들~ 참맛 2012/03/15 603
82773 맘에 맞지 않는 여분의 것이 생기는 것을 기피하는 심리...뭘까.. 6 요상심리 2012/03/15 1,171
82772 김용민 병역 면제? 방위? 4 돼지 2012/03/14 1,935
82771 역시 웃기는 전두환 5 ㅋㅋ 2012/03/14 1,190
82770 오늘 해품달 4 ㅋㅋ 2012/03/14 2,932
82769 히힛 자랑하러 왔어요!! ^^ 24 .... 2012/03/14 7,530
82768 김경준 “bbk국조 증인 나갈 것...상상초월 협박” 1 세우실 2012/03/14 1,999
82767 LOL이 뭔가요 8 나무 2012/03/14 2,302
82766 라디오 스타 너무 재밌네요^^ 5 스뎅 2012/03/14 2,940
82765 애정남에서 부인에게는 사탕 한 개만 주면 된다고 했는데 10 -.- 2012/03/14 2,689
82764 전세 29,000이면 중계수수료 몇프로죠? 2 복비 2012/03/14 1,299
82763 남편 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8 한숨 2012/03/14 2,336
82762 무조건 풀어야 하나요? 4 연산안되는초.. 2012/03/14 693
82761 땅 고를때 뭘 주의해야 하나요.. 7 땅. 2012/03/14 1,112
82760 파마 비싼곳에서 하면 좀 다를까요? 10 따라쟁이 2012/03/14 2,791
82759 남편이 회사 그만두고 싶다네요... 40 고민녀 2012/03/14 12,576
82758 프로폴리스는 어떻게 먹나요? 3 아들 2012/03/14 1,338
82757 캠핑카 이용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카라반 2012/03/14 1,504
82756 감자칼...잘되는거 없을까요? ㅠ.ㅠ 5 2012/03/14 1,374
82755 왜 죽음은 있는걸까요???... 8 슬픔 2012/03/14 2,875
82754 [원전]허줘슈 中과학원 연구원 “원전 리스크 평가 미흡” 참맛 2012/03/14 500
82753 다른번호로 메세지보내는게 가능한가요요? 6 메세지 2012/03/14 1,375
82752 세탁기 선택 도와주세요~~ 제발 4 복덩이엄마 2012/03/14 1,151